도솔지맥 1구간 돌산령-도솔산-1303봉-용늪-대암산(1,304m)-1218봉-솔봉-904봉-광치령

<산행계획>

<오룩스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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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실시>

1. 산행 구간;  도솔지맥 1구간 돌산령-도솔산-용늪-대암산-솔봉-옛광치령

2. 산행한 곳; 강원도 양구군 동면 남면, 인제군 서화면 북면 인제읍

3. 산행한 날; 2016년 8월 6일 토요일 맑다. 덥다.

4. 같이 간 이; 백두오름산악회 16명+2명

5. 산행시간과 거리;  8시간 10분   GPS 21 km (솔봉 10분+광치령 알바 10분)

-1;45 정부청사역 승차    

-2;00 대전 IC 통과.

-6;14~35 돌산령 못 미쳐 위령비공원으로 가는 들머리가 있다. 산행시작

-6;55~7;05 도솔산. 도솔산전투위령비가 있다.

-7;23 암봉. 도솔산0.7k/도솔산전투위령비1.5k/용늪3.7k/솔봉9.6k

-8;15~22 1303봉, 위병소를 통과한다.

-8;37 약수터.

-8;41~52 큰용늪으로 간다. 출입통제소 옆으로 대암산을 간다. 대암산 1.4km  

-9;05 장사바위.

-9;27~38 대암산. 조망이 너무 좋다.

-10;03~12 용늪 출입통제소. 관계직원이 출근하여 출입여부에 확인을 한다.

-10;18~38 전망대. 대암산이 보인다. 점심.

-11;07 1218봉.

-11;57 솔봉. 도솔지맥 마루금 밖이나 가본다. 왕복 10여분. 

-1;34 군시설이 있는 콘크리트 굴뚝. 

-1;56 바위지대. 

-2;25 옛광치령. 비포장 임도. 버스가 올라 온것으로 알고 마루금을 헬기장 지나 이동한다. 왕복 10분 정도.

         그러나 차는 광치터널 앞 양구휴게소에 주차하고 기다린다.   

-2;44 양구휴게소. 임도로 가다가 급경사 내림길로 간다. 

-3;30~4;25 광치막국수식당에서 뒤풀이. 

-8;02 대전IC 통과. 

 

<산행느낌>

도솔지맥의 남한 지역의 구간이 돌산령부터 도솔산을 거쳐 내려간다.

도솔산 대암산 지역은 아무나 들어 갈 수없는 곳이라 특별하게 상황을 파악하는 들녁샘님이 수고를 해 주시어 마음껏 다녀온다.

도솔산, 용늪과 대암산을 지나는 곳에 군부대와 환경청, 산림청 등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곳이라 좋은 산행이 된다.

한 여름에 시원스럽게 산행을 하는 이곳은 좋은 곳임에 틀림이 없다. 

도솔산지구 위령비에서

대암산에서

솔봉에서

도솔지맥이 시작된다. 돌산령 이북은 가기가 어렵고, 물론 대암산 지역도 마찬가지...

도솔산 돌산령에서 오르는 길은 앞 능선이나 도솔산 전투위령비로 가기 위에 입구에서 산행 준비한다.

들머리의 안내도

도솔산 전투위령비 마당에 왔다.

도솔산 전투 위령비

전체사진을 박어본다. 보만식계님 사진

중형버스는 올라온다.

도솔산 전투위령비에서

저 철문을 통과하여 가야하지만 지금 시간으로는 문이 열리지 않아 옆으로 간다.

철문 옆으로 통과하여 해안의 지맥 능선이 보인다.

그리고 잠시 좋은 길로 오른다.

돌산령의 부대. 이로 인하여 돌산령 마루금으로 오르지 못한다.

오르다가 양구 방향

도솔지맥의 돌산령 이북 방향은 가기 어려운 곳이 되었다.

산양이 많은 지역을 표시하는 모델이 있다. 앞에서 봤어야하는데... 오르느라고 정신이 없어서리....

도솔산지구 전투위령비. 여기가 이정표상으로는 도솔산이다.   

해안면

돌산령과 펀치볼의 능선에서 도솔지맥길.

도솔산 전투위령비 전경

갈 도솔지맥 길...

약간의 암릉길이 있다.

도솔산을 지났다고 이정표는 말한다.

지나온 도솔산과 지맥 길.  

펀치볼과 해안면

해안면

긴급 종...

갈 길..

1,303봉의 통신시설

1303봉 시설

저 위가 1303봉.

1,303봉 삼각점

1303봉 삼각점

1303봉에서 도솔지맥과 해안면

1303봉에서 갈 대암산이 보인다.

1303봉의 삼각점

1303봉 위병소에 있는 안내.

1303봉 위병소를 지난다. 여기서는 일반 양구군의 신고로 오는 길이다.

대암산의 용늪길로 간다.

가는 길에 대암산.

인제군에서 용늪 올라오는 길.

가는 길에 약수터가 있다.

약수터 전경

휴식터

전망대로 가지 않고 바로 용늪으로 내려간다. 데크길로 만들었다.

용늪의 데크길

여기는 큰용늪

큰 용늪을 지나 대암산길로 나온다.

대암산 입구

용늪관리소

언제 깨끗해지려나...

대암산가는 길에 장사바위

장사바위

대암산을 보면서 간다.

대암산에서 인제 방향 갈림길 이정표

안내판

대암산 전경

대암산에서 1303봉

대암산에서 갈 길.

대암산에서 설악산이 잘 보인다.  

이제 대암산에서 내려간다.

헬기장

용늪 관리소

용늪 출입통제소

여러군데가 관리한다.

출입에 정리가 잘 되지 않아 과태료 문제가 있다고.... 그래도 잘 통과한다.

통제소 바로 아래 주차장을 만들었다.

전망대

전망대에서 지나온 대암산

전망대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1218봉을 지난다.

이제는 지맥길답게 잡초길로도 간다.

군시설인 방카.

임도로도 간다.

솔봉가는 길.

헬기장 지나 솔봉

솔봉 전망대

솔봉 전망대

도솔산에서 솔봉 구간은 마음대로 못 간다.

잡초가 많다. 솔봉 갈림길로 왔다.

좋은 임도로도 간다. 그러나 너무 뜨겁다.

방카 구조물인 굴뚝. 지도에는 시멘트 말뚝 또는 기둥  

약간의 바위지대가 있다.

광치령의 임도

옛 광치령. 비포장길이다. 통신탑이 있다. 여기서 우측 양구휴게소로 가야하는데 직진하여 마루금을 더 가게 된다.

마루금의 헬기장을 지난다.

이 근방이 광치터널부근인가? 여기까지 왔다가 알바확인하고 다시 돌아간다. 양구휴게소로 가기위해...

옛광치령에서 양구휴게소로 가기위해 임도길로 간다.

임도에서 두더지를 만난다.

양구휴게소

광치터널 입구. 여기서 산행 끝.  

양구휴게소에서 양구방향의 가오작리마을회관

가오작리 마을회관 옆의 광치 막국수 식당

편육이라는 우리의 돼지고기수육으로 막걸리 한잔  

그리고 막국수. 비빔으로 먹다가 물국수로....

차림표. 막국수 먹는 법이 다른 지역과 다르다....

이렇게 도솔지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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