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경표 163 지맥/기양지맥

기양지맥 2구간 산태백재-기양산(706m)-수선산-밖이실-916도로-석거실-478봉-주아현

정도령1 2017. 8. 16. 20:27

<계획>

기양지맥 2구간(상주 구미)(산태백재-기양산-주아현) 산행계획   2017.06.09. 09:50 


백두기양2-산행궤적-조은산.gpx  

1. 기양지맥 2구간(상주 구미)(산태백재-기양산-주아현) 산행계획 
2. 일시: 2017년 8월중 당일
3. 답사자: 3명: 매암+사인검+대전홀산아
4. 계획: 접근 2시간반(118km, 4.8천원), 산행 7시간(16.6km), 회귀 30분(15.7km), 귀가 2시간반(118km, 4.8천원)
   가. 접근: 둔산동(4:30)-크로바아파트(4:40, '매암'님 탑승)-봉산동성당(5:00, '사인검'님 탑승)-아침식사(해장국집)-신탄진IC-

                경부 당영 고속도로-남상주IC-3번로-상무로-산태백재(7:30)
   나. 산행: 산태백재(7:30)-기양산-주아현(14:00)
   다. 회귀: 주아현(14:00)-주아령로-선산서로-상무로-산태백재(14:30)
   라. 귀가: 산태백재(14:30)-상무로-3번로-남상주IC-당영-경부 고속도로-신탄진IC-둔산동(17:00)

5. 산행지도    




6. 고도표



7. 답사기           
   가. '고래'님의 답사기1
   나. '조진대'님의 답사기


<기록>

기양지맥 2구간 산태백재ㅡ_기양산ㅡ수선산ㅡ밖이재ㅡ_석가실ㅡ주아현__20170815_0707.gpx







<실시>

1. 일시; 2017년 8월 15일 화요일 오전에 잠깐 비는 그쳤으나 그 이후로 하루 종일 비가 내린다.

2. 장소; 경상북도 상주시, 김천시, 구미시

3. 구간; 산태백재-기양산(706m)-수선산-밖이실-916도로-석가실-478봉-주아현

                 0          3.0               4.8       6.8       9.8                              17.3

4. 시간과 거리;  7시간 35분   GPS  17.3 km

5. 동행; 4명 (홀산아, 매암, 사인검,정도령)    회비;  50,000원 (차량비+택시30,000+송어뒤풀이64,000) 


5;00 목련아파트에서 홀산아 차를 타고 매암님과 신탄진으로 출발.   

6;00 신탄진 IC 통과. 사인검님을 만나 신탄에서 해장국으로 식사한다.

7;05~08 산태백재. 과속을 하면서 오니 빠르게 도착. 산행준비 후 출발.

7;27 마을 도로로 오르다가 통과. 임도로 좀 오르다 마루금으로 들어간다.

8;07~26 483봉.

9;04~18 기양산(706m). 정상석이 2개(기양산과 연악산). 오름길에 약간의 바위길이 있다. 마당은 좁다.

9;54~10;00 수선산(682.5m). 갑장산가는 갈림길.

10;41~11;09 밖이실. 동네에 서낭고개이고 정자가 있다.

12;17 수정리(916도로). 마루금을 비켜 도로따라간다. 그린아스콘회사가 있다.

12;39 석거실. 도로따라 온길에서 마루금으로 산길로 들어간다.

1;13 452봉. 홀산아가 표지를 만들어 건다.

1;56~2;10 목장. 울타리를따라 간다. 

2;28 329봉. 

2;37 임도에서 그냥 내려와 알바. 마루금으로 갈 껄 그랬나?  

2;47 주아현에서 500여m 아래로 내려왔다.

3;40~5;00 공성에서 송어회로 뒤풀이 후 대전 출발.

6;30 신탄진IC 통과.

<느낌>

비예보가 있으나 그냥 산행한다. 다행히 큰 비는 아니라 오히려 더위를 식혀주어 산행에 도움이된다.

오늘 구간은 비교적 산길이 임도가 있어 좋다. 산길을 막는 잡초 등은 한시간 남짓 간다.


기양지맥 이름을 가지게하는 기양산에서

기양산의 또 다른 이름.

수선산에서

같이 간 분들.


산태백재가는 중에 공성 부근에서 갈 기양산이 구름을 안고 있다.

산행 시작지인 산태백재.

산태백재에서 갈 기양산 능선

들머리는 마루금을 약간 비껴서 마을 도로따라 오른다.

마을길로 오르는 중.

벌통이 진열되어 있다.

거미줄에서 스텔스 기능을 확인한다.

지나온 산태백재

도로 끝의 멋진 통나무집.

도로에서 마루금. 그 옆 임도로 오른다.

기양산가는 산길에는 약간의 바윗길이 있다.

483봉과 삼각점.


483봉 전경

483봉 지나 산길은 좋다.

맹꽁이가 나무에 오르고..




밧줄도 깔아 놓았다.

비교적 좋은 산길로 기양산 정상에 올랐다.

기양산은 이름이 3개이다.

또 다른 이름.

기양산


정상석에 방향 표시가 있다.

기양산 이정표

기양산 정상 전경

기양산 오르는 갈림길 안내판

이정표

갈림길 전경

산길이 좋다. 노익장이 나보다 먼저이다.

수선산 전경. 좌측길은 갑장산 가는 길.

수선산 삼각점. 빗길에도 아이젠이 효력이 있다.



수선산에서

갈림길


산악오토바이의 흔적이 산길을 고되게하고 있다.


지나온 수선산 능선


밖이실에가는 임도길.



밖이실 가는 중.

밖이실마을에 서낭당.

그리고 정자. 여기서 점심식사. 그리고 이후에는 비가 내린다.


안이실 마을은 안쪽으로 간다.

밖이실마을 고개.


임도따라 간다.

수정리고개 즈음에 마루금 옆에 도로따라 간다.

꿀은 끝났나?

916도로 수정리고개.

수정리 버스승강장.

마루금을 비껴서 도로따라간다.

그린아스콘



석거실 버스승강장

석거실을 지나 우측 마루금으로 들어간다. 대부분 임도길이다.

452봉에 올라 홀산아가 표지를 한다.


452봉

452봉 지나 좋은 산길



목장이 나온다. 전기선이 있는 목장 울타리.


목장 울타리 끝부분에서 목장 전경.


329봉 전경.

마루금 옆의 임도로 잘 못 내려왔다. 비가 제법 내리니 그냥 내려간다.

홀산아님.

홀산아님이 찍어 준 사진.

주아현 500m 정도 아래로 임도에서 나오니 주아령길 도로. 

주아령길 도로에서 선산 택시를 불러 차량회수로 산태백재로 간다.

지나온 임도가 있는 계곡모습.


산태백재에서 비가 내리니 그냥 공성으로 와서 닦는다.

공성의 이화정 식당.

송어회 상차림.

송어회 2kg





기양지맥 2구간을 우중산행으로 마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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