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경표 163 지맥/성주지맥

성주지맥 2구간 이어니재-274봉-진등삼거리-태봉정-독산-장안마을-부사방조제

정도령1 2018. 3. 26. 21:05

<계획>

    성주지맥 2구간 이어니재-274봉-진등삼거리-태봉정-희여골-장안마을-부사방조제



<실시>

1. 일시; 2018년 3월 25일 일요일 맑으나 아침에는 안개, 하루종일 미세먼지가 판을 친 날이다.   

2. 장소;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3. 구간;  이어니재-274봉-진등삼거리-태봉정-독산-장안마을-부사방조제

                 0                      6.0                                            14.3          

4. 시간과 거리; 4시간 52분   GPS 14.3 km    

5; 동행;  4명(사인검, 눈꽃사랑, 산객, 정도령)  

6; 비용;  30,000원*3 (택시17,000+뒤풀이46,000+차량비27,000+3,000)  

 

5;30 유성월드컵 축구장 만남의 광장에서 만나서 국도로 공주-청양을 거쳐 간다.  

7;49~55 이어니재(112m, 21국도). 충혼탑을 들려 들머리 계단으로 오른다.

8;07 223봉. 100m 정도 오르려니 급경사인지라 힘이 든다.

8;25 포장 임도.

8;42~9;00 274봉. 사인검님이 도토리묵을 쑤어와 맛있게 간식.

9;08 약간의 고개.

9;59 173봉. 좀 거친길이 있다.

10;15 진등삼거리. 도로따라 간다.

10;25 기현삼거리. 조금 지나 마루금으로 간다.

10;30~51 점심.

10;54 서수고개. 임도길로 오른다.

11;05 태봉정(99.9봉). 정자.

11;26 독산 버스승강장. 

11;36 소황마을. 조금지나 소황리에서 공군부대 울타리가 있어 출입을 통제한다.

11;41~53 울타리 옆으로 간다.

12;12 무성골삼거리. 울타리 옆 비포장 도로따라 온다.

12;47 장안마을 표지석. 도로따라 왔다.

12;54 부사방조제. 산행을 마친다.  

1;37 차량 회수로 이어니재에 왔다.

1;55~2;15 남포읍성 관람.

2;34 한내시장. 쭈꾸미와 바지락을 산다.

2;58 수정식당에서 밴댕이찜으로 뒤풀이.


<느낌>

성주지맥을 4주차 강화지맥 산행 취소로 이틀에 걸쳐 완주한다. 그것도 좋은 산행이다.

통달산 주변이 공군부대 안으로 들어가 철망울타리를 쳐 놓아 도로따라 우회한다.

소황리 주민 얘기로는 지금은 들어갈수 있으나 울타리 때문에 다시 이곳으로 나와야한다고 한다.

울타리따라 가는 동안에 철문을 몇개 보았으나 두군데는 문이 열려있으나 다른 곳은 자물쇠로 잠가 놓았다.

철망울타리로 이후로는 통달산 산행은 별로 없을 것이다.


성주지맥 마무리는 부사방조제에서

태봉정에서


이어니재 삼각점

이어니재는 112m

충혼탑 교차로

충혼탑교차로의 아침은 미세먼지와 안개로 시야가 없다.

만세보령 지킴터



이어니재에서 들머리는 계단으로 오른다.

223봉

223봉에서 급 좌틀로 내려간다.

임도

임도 지나 오름길 산길이 좋다.

274봉 삼각점


274봉 전경

고개를 지난다.

무한도전클럽과 빨간 끈의 위력은 마루금 알바를 하지 않고 바르게 가는 것의 지표이다.

바위도 있다.


거친길도 약간 있다.

173봉 전경


173봉 삼각점


무송 윤씨 세장지 넘어로 고속도로가 보인다.  


진등삼거리



기현삼거리 뒤로 갈 마루금이 보인다.

기현삼거리 전경

좌측의 마루금으로 오른다.


조망터에서 갈 길.

서수고개 전경

서수고개의 안내도

태봉정으로 간다.

지나온 서수고개

태봉정 가는 길은 좋다 .

태봉정


태봉정



태봉정의 전망테크. 독산리 바다가 보일텐데...

태봉정 운동시설





소여골에서 군부대 울타리 안에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

군부대가 마루금을 점령하고있다.

할 수없이 철망울타리 옆길로 간다. 통달산 입산도 어렵게 생겼다.


군부대 울타리 옆으로 진행.

울타리를 따라서...



여기서 도로로 올라서 간다.

도로따라서

무성골 삼거리

가옥이 있어 울타리 문이 열려있다. 여기로 오면 되었을까?




통달산을 지나지 못해 좀 아쉽다.

장안마을 비에서 끝낸다.


부사방조제

소황지구가 열려있는데 갔으면 되었을까?

아쉬운대로 성주지맥을 마친다.


다시 돌아온 이어니재...

아침보다는 시야가 좀 있다. 철도는 소현터널을 지난다.

충혼탑.


남포읍성에 왔다.

















석성이 오래되어 배가 많이 나왔다.


보령시로 들어가 한내시장에 들린다.



뒤풀이 한 식당.

메뉴는 2가지뿐...

빈댕이조림. 


밴댕이뼈를 발라서 상추에 밥과 마늘넣고 싸서 먹는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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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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