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
변산 쇠뿔바위봉(블100+)
호남정맥에서 나뉘어 온 하나의 산줄기가 서해로 튕겨 나온 듯한 변산반도 내변산에는 의상봉[509m],
신선봉[486m], 쌍선봉[459m] 등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산봉우리와 그 사이 직소폭포, 봉래구곡, 낙조대 등
승경이 곳곳에 산재하고 있다. 그 주변에는 유천도요지, 구암 지석묘군, 호벌치와 우금산성 등의 역사 유적지와
'내소사'와 '월명암' 이라는 역사깊은 사찰이 있다.
산행날짜 |
예약가능 2021-04-21 | ||
산행날짜 |
당일여행 | ||
산행시간 |
약11km/ 5시간 1)4시간 2)5시간 | ||
산행코스 |
1)비룡상천-쇠뿔바위봉-청림 2)사두-깃대-의상(당일) | ||
난 이 도 |
초보가능 | ||
차 량 비 |
일반 : 25,000원 |
||
출발지역 |
출발지역 반석역07시 장대하이10분 유성홈12분 누리육교15분 청사역20분 유승25분 롯데30분 병무청40분 한국병원50분 대전ic08시 |
【※차량 출발지/출발시간 지켜 주세요】
반석07:00~08:00 ic 출발/18:00 대전 도착 예정
#쇠뿔
♧휴게소 휴식및 조식제공(밥,국,반찬3종)
중식 찰밥제공[반찬지참]/뒤풀이
#쇠뿔
10:20- 산행지 도착 및 트레킹 시작
코스: 1)어수대-비룡상천-쇠뿔바위봉-청림마을 / 4시간
ㅡ 2)사두-깃대-의상-청림
#쇠뿔
♣쇠뿔바위봉
내변산의 직소폭포는 30m 높이에서 힘찬 물줄기가 쏟아지고 폭포 아래에는 푸르른 옥녀담이 출렁대며,
여러개의 크고 작은 폭포를 이루고 있는데 이를 봉래구곡이라 부른다.
곳곳의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들은 백천내로 변산댐에 이르면서 곳곳에 시원한 경치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내소사 절 입구 600m에 걸쳐 늘어선 하늘을 찌를 듯한 전나무숲도 장관이다.
#쇠뿔
15:30- 종료및 대전으로 출발
18:00- 대전도착 예정
#쇠
수고 하셨습니다.
금강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추억을 간직한 즐거운여행이 되셨기를 바라며
다음기회에 또 만나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금강투어 산악회kum1.co.kr
<실시>
1. 일시; 2021년 4월 21일 수요일 맑다. 온도가 제법 올라 덥다.
2. 장소; 전라북도 부안군
3. 구간; 0어수대 입구-0.52-어수대-0.92-우슬재-2.08-비룡상천봉-3.11/3.76-469봉
-3.36-쇠뿔바위봉-6.55-의상대 입구-7.55-272봉-9;61-새재-10.61-청림마을 주차장
4. 시간과 거리; 4시간 24 분 GPS 10.61 km
5. 동행; 금강산악회 29명
회비; 25,000원
7;00 반석 지하철1번역 승차.
8;00 원두막. 대전IC 통과.
8;23 계룡IC 통과. 일부가 승차.
8;35~59 논산졸음센타. 아욱국으로 아침식사.
9;24 김제IC 통과.
10;13 어수대 입구(736도로). 고개마루에서 산불감시원이 지키고 있다. 출입 금지.
어수대0.5k/쇠뿔바위3.5k
10;21 어수대. 보수공사중이다.
10;32 우슬재. 청림마을4.5k/쇠뿔바위2.5k/어수대0.5k
11;02 비룡상천봉(437.9m)
11;18 468.9봉. 의상봉 갈림길. 출입금지. 쇠뿔바위3.0k/청림마을5k
11;22~42 쇠뿔바위(418m) 이정표. 어수대3.0k/청림마을2.0k
11;57~12;11 점심.
12;41 바위 동굴.
12;53~1;00 의상대 갈림길. 철조망이 쳐져있다.
1;25 272.9봉
1;36~200 계곡길에 대나무숲에서 알바한다. 썬글라스 분실과 눈이 상처를 입는다.
2;17~24 새재 삼거리. 중계교로 가면 좋겠는데 3시까지 하산완료하려면 시간이 좀 모자라다.
어수대4.7k/중계교 부근3.0k/쇠뿔바위1.7k/청림마을0.3k
2;30 청림마을 공원탐방센타. 쇠뿔바위2.0k/어수대5.0k
2;39 주차장
2;55 격포로 출발.
3;15~4;30 격포항에서 위도산행인이 도착하고 출발.
3;29~53 격포 닭이봉 전망대 관람.
5;30 이서IC 통과.
6;03~10 벌곡휴게소.
6;15 계룡IC 통과. 하차.
6;21 서대전분기점.
6;40 대전IC 통과.
<느낌>
덥게 느껴지지만 좋은 날씨이다.
산행코스가 기본과 의상봉 경유, 우금산, 그리고 위도 섬산행이다. 의상봉은 아무도 가지않는다.
기대했던 의상봉길은 비교적 좋다. 하산길이 마사토길이고 급경사라 좀 미끄럽다.
꽝꽝나무 군락지 근처에서 제냐선글라스를 분실하고 눈을 찔려 상처가 나서 답답하다.
<기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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