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서해랑길

서해랑길 44코스 고창 부안; 사포-후포-자연생태공원-곰소염전-곰소항

정도령1 2022. 7. 8. 10:26

서해랑길 44코스를 마치며 45코스 시작점 곰소항에서
서해랑길 44코스 시작점에서
곰소염전 주변에 슬지네제빵소에서

 

<계획>

서해랑길 44코스 고창 부안 사포-사포-후포-자연생태공원-곰소염전-곰소항 

<실시>

1. 일시; 2022년 7월 6일 수요일 맑다. 덥고 뜨겁다. 바람이 식혀준다. (24도~32도)

2. 장소;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군 줄포면 

3. 구간; 0-사포-2.35-도로-5.54-생태공원-6.96-환경센타-8.63-방조제

              -10.53-다리-13.02-공소염전-15.32-곰소항 

4. 시간과 거리;  4시간 53분    GPS 15.32 km (약1.3km 자연생태공원 탐방과 곰소염전)

5. 동행; 금주랑 간다. 세종--곰소항152km*2/ 서세종--줄포IC 통행료6,600  

    비용; 72,400원=(곰소-줄포)버스1,500*2 + (줄포-사포)줄포택시8,200+부안청자박물관3,000

                           + (곰소염전 슬지제빵소)커피 15,000 +  곰소 갈치조림32,000+아이스크림4,000 

 

6;00 집에서 출발. 

6;15 서세종IC 통과. 

7;30~45 부안청자휴게소.

8;05~10 곰소 버스터미날.

8;20~30 줄포 버스터미날. 택시 호출하여 사포마을로 간다.

8;37~51 사포마을. 44코스 시작점. 정유재란 무명병충 충혼탑. 

8;55 후포마을. 구멍가게가 있다. 라면도 팔 듯... 44코스 시점0.3k/종점13.7k

9;02 고창 해안문화 마실길. 갈림길. 목우마을2.6k/김소희생가0.9k/미당 시문학관14.3k

9;13 축사.

9;25 목우마을 갈림길. 목우마을1.0k

10;02 도로. 줄포생태공원0.9k/44코스 종점9.3k/시점4.7k

10;17~40 부안자연생태공원. 주차장. 람사르 줄포습지. 

10;52 방조제 끝. 부안환경센타. 도로 확장 공사중. 곰소염전6.5k/생태공원0.5k 

11;02~19 방조제. 도로 공사중. 

11;35~42 나무그늘이 있는 곳에서 휴식하고 간식.

11;55 도로공사에 따른 특이한 기둥의 다리.

12;27 구진마을 표지판.

12;30 구진 버스정류장. 곰소염전. 44코스 종점2.1k/시점11.9k

12;31~1;07 슬지네제빵소. 에어콘이 빵빵한 곳에서 빵과 커피로 더위를 쫒으며 휴식.

1;24 곰소방파제. 위험한 정자. 

1;38 곰소항. 44코스 종점. 45코스 시작점. 안내판을 세우고 근처 정자에서 시작점이 이동.  

2;03~20 곰소수산시장에서 해물을 구입한다. 

2;40~3;20 곰소 아리랑식당에서 갈치탕으로 식사. 

3;40~4;36 돌아오는길에 부안청자박물관 관람. 

4;46 표가네찐빵. 준비한 재료가 없으면 문을 닫아 몇 번째 찐빵을 구입하지 못한다. 

6;40 집에 도착. 

 

<느낌> 

한여름의 날씨이다. 덥고 뜨겁다. 그늘도 별로 없지만 바람이 더위를 식혀준다. 

사포에서 곰소염전가는 중에는 먹을 곳이 없다. 생태공원에는 있을 것을 기대했는데...

44코스 종점과 45코스 시점 위치가 바뀌었다.

수산시장 정자에 있던 시작점이 안내판 설치와 같이 해변으로 이사했다. 

 

버스를 이용해 보려고 한다. 곰소터미날 버스시간표인데 틀리다.
여기 시간표가 맞는다. 8시10분 차로 줄포로 간다.
곰소에서 줄포로 타고온 버스
택시가 기다리고 있는가 본데 사포가는 버스도 알아봐야 하기에 타지 않는다.
줄포터미날에서 사포로 직접가는 버스는 없다.
그냥 택시를 호출한다.
줄포에는 택시가 5대라던데...
줄포터미날의 택시사무실
44코스 시작점 안내판. 택시타고 오니 좋다.
정유재란 무명용사의 충혼탑
사포에는 흥덕에서 시내버스가 온다.
좌측은 김소희생가에서 오는 43코스, 44코스 후포는 우측 길로 간다.
후포마을로 간다.
후포마을에 구멍가게가 있다. 라면은 끓일것 같다..
후포 버스정류장
후포에서 좌측 길로가는 갈림길
동네를 벗어난다.
목우마을 길로...
농로따라서
축사 뒤로 간다.
구릉지에 인삼밭.
태양열발전소
구릉지에서 수박밭과 들
생태공원가는 길과 만난다.
도로가 이정표
생태공원의 모습. 뒤로 변산지맥
생태공원 앞의 방조제
생태공원 입구
줄포만 습지
바둑판
바둑판이 있다. 누구 것인가?
승지생태공원에는 시설은 별로 없는 가보다.
조용한 안내소
생태공원을 간단하게 보고 다시 둘레길을 간다.
줄포만 습지와 선운산
줄포만
생태공원의 방조제로 간다.
줄포항 안내판과 환경센타 입구
곰소염전으로 간다.
웅연조대
부안환경센타.
도로 공사중이다.
공사중인도로에 인도가 있다.
공사중인 도로
지나온 길. 더운날이라 너무 뜨겁다.
좌측길로 간다.
우측은 도로 공사중. 좌측길로 간다.
양식장에서 지나온 길
외로운 소나무는 제명을 다하지 못할것 같다. 주변 흙을 파헤쳤으니....
공사중인 도로따라서
공사중인 도로에 멋진 다리교각.
제방길
구진마을에 다왔다.
곰소염전은 0.6km
복숭아가 벌써...
구진마을 안내판
구진마을 사거리
구진 버스 정류장
곰소염전 이정표
슬지네 가게에 들린다.
더위는 물러가라. 휴식을 하니 좋다.
몸을 시원하게 하니 원기가 나온다.
곰소염전
구진마을 사거리
둘레길은 좌측 곰소방파제쪽으로 간다.
44코스 종점이 가까워진다.
곰소 방파제 끝 정자. 노후화되었다.
곰소의 갯벌
방파제 길을 따라서 간다.
곰소항에 44코스 종점
44코스 종점. 45코스 시작점에서
45코스 안내판이 설치되었다.
45코스 시작점은 곰소항 분리수거장 옆으로 있다.
직전에 45코스 시작점 표지판이 있었던 정자.
정자 앞에 수산물시장
44코스를 마친다.
곰소 거리
시장 앞 아리랑식당에서 늦점심
갈치조림

부안 청자박물관 

줄포IC 근처의 표가네 찐빵.
몇 번을 들렸지만 재료소진 등으로 진빵 맛을 보질 못한다. 오늘도 문을 일찍 닫았다.

 

<기록>  

서해랑길 44코스 고창 부안 사포ㅡ생태공원ㅡ곰소항__20220706_0843.gpx
0.16MB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