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호남정맥 제7구간 오룡고개-641봉-주화산-모래재

금남호남정맥 제7구간 오룡고개(가죽재=26번국도)-641봉-주화산-모래재 

                                    0                                            5.5     약1.0         6.5km/ 2;10(9;05~11;15)/ 11.200보

2011 3 20 일 한겨레산악회 17명/ 일기예보가 맞다. 새벽부터 비가 오더니 산행 내내 비를 맞고 간다. 오후에는 비가 갠다.

<산행실시>

 정맥 갈림길의 주화산에서

오룡고개=가죽재에서

가죽재에서 오르니 산길이 벌목한 길로 변한다

30분 정도 가니 누에기재

장구목재

오산리재

641봉으로 오인한 585봉-비로 운무가 있어 주변 조망이없다.

모래재 가는 임도

세봉임도라 한다

임도길 종점

주화산에서

주화산 이정표

 

3정맥 갈림길

모래재로 내려가는 갈림길-앞은 호남정맥이다

모래재의 단체비

비온다고 예보가 주중 계속 되었다. 새벽부터 비가 내린다. 봄비도 금남호남정맥의 완결을 막지는 못한다.

비교적 짧은 구간이나 비로 구질하다. 2시간여 산행시간 내내 조망도 없다. 그리고 마음이 급했나 641봉을 우회를 하고 만다. 아쉬운 일이다...

다음은 호남정맥을 시작한다. 한걸음씩 가다 보면 또 한구간이 정리 되겠지. 목적 산행은 좋은 것 같다. 

계룡산 입구 도덕봉가든에서 오리고기와 수제비로 종주 뒤풀이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