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대전시 경계 종주

대전시계종주 송정동-우명교

정도령1 2011. 3. 28. 09:55

대전시계종주 송정동-우명교

2011 3 20 토 단독 맑다. 온도는 바람이 불고 춥다.  5시간(10;00~15;00, 알바 30분 포함)/ 26,000보

 

< 송정-우명교 지도> 

 

조동리 능선 위의 158년 된 보호수

시계종주를 하기 위해 계룡시 양정고개에서 버스 하차.

조개봉

조개봉과 백운봉

국도 연변의 공군공원

계룡에서 계룡산

두계교에서 대전시 쪽-오늘 시작점이다.

두계천을 따라서 간다

뒤돌아 보니 두계교 위로 천왕봉

두계천 둑이 도로와 같이 간다.

도로 옆으로 간다. 차의 속도가 높아 위험하다.

두계천 건너 계룡시내

두계천은 정비 중이다

두계천 건너 계룡역

두계천의 생태 복원 안내판- 멀리서 시계종주 안내판으로 착각

계룡대 골프장으로 가는 길.

둑 위를 정비하고 포장 된 곳도 있다

정비된 다리

둑을 보강하는 중

두계교는 옆에 다시 놓인 다리로 퇴출되었다.

새로 난 다리 아래를 통과한다. 그위에 위봉산

보강되는 둑과 고속도로, 위왕산

말이 있다

알로에농장 옆에 있는 종마장

고속도로와 위왕산

위왕산을 뒤로하고...

별장가든 길로 들어선다.

철교 아래를 통과하고.. 건너는 두계, 계룡휴게소가 보인다

위왕산과 지나온 철교

철교 아래 돌다리를 건너 계룡휴게소 길로 간다

계룡휴게소 뒤길로 간다. 건너편 대전시 땅의 산길이 있을 것 같다. 

원정의 무도리- 계룡에서 이 보를 건넌다. 산길에서 오면 여기로 내려올 것이다.

혹시나 해서 무도리 뒷길에 간다. 철교에서 산위로 올라 올 수있다. 무도리 날머리

이 길로 간다

무도리 입구의 정원직물공장- 공장 돌아가는 소리가 난다.

무도리 둑에서 계룡공단

무도리에서 위봉산; 무도리 뒤 산길로 갈 수있다

둑길로 가면서 무도리 전경

무도리 앞 두계천 보를 건넌다. 여기는 할 수없이 건넌다.

보를 건너 급경사 앞산을 오른다. 올라 선 봉우리.

산길을 따라서 간다

송전탑 봉우리 직전 봉우리 갈림길에서 우측길로 간다

갈림길 봉우리에서 호남고속도로와 변전소

계룡 IC 접속도로가 보인다

화성그린 공장. 그 옆길로 가서 계룡효센타로 가야 되는데... 여기부터 알바 30분.

화성그린 앞의 고속도로 지하보도로 통과한다

고속도로 건너에서 화성그린과 내려온 길

계룡효센타 우측 옆 길로 올라 가야 했는데... 좌측은 우명동가는 도로

대형환경 가는 지하통로. 모래밭골.

대형환경. 정상길에서 보인다.

조형리 가는 길까지 왔다. 화성그린에서 20분 지도를 보니 너무 왔다. 알바다. 빽한다.

계룡효센타 옆길. 대형환경의 비포장길로 여기로 온다. 10분. 화성그린에서 비포장인 이 길로 오면 된다. 

계룡효센타 옆 묘지 위로 올라간다

계룡효센다. 기준점이다.

계룡효센타 오름길에서 오늘 처음 보는 시계종주 리본.

능선에서 본 대형환경과 변전소

조동리 쪽의 산 능선- 가족묘인가?

안터의 편안세상 간판

안터를 지나 지나온 과수원길로 오른다

계룡산이 보이고

임도길로도 간다. 송전탑을 보고 개간한 밭을 통과한다

능선길 따라 오면 이런 묘도 보이고.

이 묘 끝에서 본 어곡교

조동리 앞 산 시루봉의 당산목

당산목 이래에서 우명교

당산목 아래에서 조동리 입구

날머리-바이오셀 회사

날머리 소망의 집과 바이오 셀 간판

날머리에서 조동리 방향

우명교 가다가 시루봉의 보호수 당산목

우명교 옆의 기적소리

우명교에서 보끝의 장태산 들머리

우명교와 장태산 들머리

덕분에 시계종주를 완결했다.

아침7시10분에 타임월드에서 금강산악회 상정바위산 산행을 갈려고 차를 기다리니 30분이 되도록 차가 오질 않아 전화를 하니 1시간 당겨서 출발을 했단다.

오! 이런. 승차 시간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등산을 한다고 하니 내 자신이 웃겼다. 10여분 이 생각 저 생각을 하다가 시계종주 우명교 구간을 하기로 한다.

그러나 아무 준비없이 가려니 허전하다. 가장 중요한 길 확인의 지도가 필요한데 어디서 구할까나? 그래서 같이 갈 겸해서 친구에게 전화하니 끊어져 있다.

그냥 그곳을 향해 시내버스를 탄다. 그때 친구한테 전화가 온다. 못 간다고. 도마동에서 내려 카페에서 지도를 찾을려고 PC방에 간다. 한참을 찿아도 찿기가 어렵다.

9시 다 되어서 친구한테 메일로 보내라고해서 지도를 받아 본다. 그리고 두계쪽에서 시작하려고 두계로 간다.

양정고개에서 버스를 내려 국도를 따라 송정동의 시계 다리에서 시작한다.

송정동-우명교 구간은 다시 해야겠다. 끝나고 와서 대전시 지도를 보니 알바를 한 듯하다. 역시 공부를 하고 가야된다. 다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