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환산(=고리산 583m); 황골-감로봉-삼각봉-고리산-황골

   옥천 환산 (583m)  

 2011 11 19 토요일 새벽에 비가 내렸다. 안개가 오전 중에는 쩔었다. 내려 오니 안개는 걷힌다. 혼자서 간다.

 산행구간; 황골-산불감시초소-옥녀봉-봉수대-감로봉-삼각봉-고리산----황골 원점회귀 산행.

                 0           0.9         (1.2)     1.9                           2.05                 4.85 km

 산행시간; 3시간 22분(10;15~13;37) / 16,300보   약 11km 산행 (옥녀봉 왕복 약1.2km/17분(10;49-11;06) 포함)

 

 

 

<산행 실시>  

고리산 정상에서

황골 들머리의 안내판

환산 등산 안내도

황골 들머리

환산 산행을 준비하려니 안개비가 내려 갈등한다. 공연히 왔다고 생각하고 환산의 다른 들머리인 보륜사로 가본다.

보륜사 입구 

보륜사 대웅전

보륜사의 천불탑 안내판

보륜사의 천불탑

보륜사 위에 있는 집 

안개비가 내리지만 산행을 하기로 한다. 다시 황골 들머리로 온다. 비가 많이 내리면 내려오면 되지... 그나저나 조망은 전혀 없을 듯하다.

황골 들머리 전경

초입부터 급경사 10여분이다.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갈림길. 제1보루의 이백성

산불감시초소 전경. 안개가 시야를 가린다.

산불감시초소에 있는 조각품

낙엽이 쌓인 편안한 산길

황골의 또 다른 길이나 길은 희미하다.

옥녀봉 갈림길. 안개로 주변확인이 어려워 우회길로 보고 황골말 방향으로 가게된다.

옥녀봉 가는 길에 밧줄을 설치했다.

휴식의자도 있고

옥녀봉 아래인데 환산은 온길로 다시 가라고 안내한다.

옥녀봉

옥녀봉은 환산성 제2보루이다.

제2보루 설명문

옥녀봉 전경

옥녀봉에서 200여m 더 가니 나중에 확인하니 증약소류지 길이다. 그러면 내려가는 길이다. 알바다. 덕분에 옥녀봉에 왔으나 서둘러 백한다.

옥녀봉 갈림길. 저 아래 갈림길에서 정상 방향으로 와야 된다. 덕분에 산행은 1.5km 정도 더 한다. 주변이 보이질 않으니 확인이 어렵다.  

옥녀봉 갈림길 전경

환산성 제3보루 비

제3보루 이정표

제3보루 전경

제3보루는 고리산 봉수대가 있다. 설명문.

약간의 암릉길이 있다.

감로봉 전경

감로봉에서 추소리 갈림길

감로봉 쉼터

 

감로봉은 제4보루.

감로봉 이정표

삼각봉 이정표

삼각봉 전경

삼각봉

환산 정상에 있는 청운령산악회 표시. 내용년수가 다 되었나 보다.

환산 정상의 헬기장

고리산 정상비

고리산의 등산안내도

고리산비 뒷면의 설명문

환산 제5보루 설명문-보루가 6개라는데 1개는 어디인가?

고리산 정상에서

고리산 이정표

고리산 이정표

자동 셀카로 해 본다. 

다시 돌아온 산각봉

감로봉 전경

감로봉 제4보루 설명문

제3보루인 봉수대 전경

옥녀봉 갈림길

확인된 옥녀봉 갈림길

안개가 좀 걷히니 갈림길이 보인다.

길이 좋다

산불감시초소의 전경

산불감시초소에서 이백리 전경. 안개가 많이 걷혔다.

산불감시초소에서 정상 가는 능선길

산불감시초소에서 식장산 줄기

산불감시초소 옆의 제1보루. 그냥 지나치기 쉽다.

제1보루 비

제1보루 설명문

제1보루 모습

제1보루는 표고가 360m이다.

황골 내려가느 길은 급경사이다.

내려온 황골 들머리.

황골 들머리 전경

환산은 고리산이다. 왕복 10km 정도로 산행구간도 비교적 좋다. 조망도 꽤 좋을텐데 안개로 보질 못하니 아쉽다.

시간이 되면 다시 올 좋은 산이다. 비예보로 멀리 못가고 가까운 고리산에 오니 그것도 좋은 산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