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과 9정맥/호남정맥

호남정맥 제17-18구간 개기재-계당산-예재-봉화산-고비산-큰덕골재-군치산-봉미산-곰재

정도령1 2011. 12. 6. 10:23

호남정맥 제17구간 개기재(58도로)-계당산(580.2m)-예재(29도로)-봉화산-추동재-가위재-고비산-덕암산-큰덕골재                        

                              0                   2.8                   5.9              1.3                            4.3                 2.1    =  16.4 km

                  이정표   0                   3.2                   8.6                                                                   8.6    =  20.4 km

 

                          큰덕골재-군치산-뗏재-숫개봉-봉미산(505.8m)-곰치 

                               0           2                                               6.5

                예정   17km/ 8시간                       

                실제   16.4km + 8.5  = 24.9km (거리 계산이 잘 안된다) / 9시간 (개기재-큰덕골재 5;30/ 큰덕골재-곰재 3;30)

2011 12 4 일 한겨레산악회 24명 맑다. 날씨는 쌀쌀하지만 산행 중에는 몸이 더워 땀이 난다. 그러나 바람이 있어 시원하게 간다.

                  큰덕골재에서 곰재 구간은 높낮이와 경사가 심해 힘이 든다.

 

<산행지도> 

 

<산행실시>

오늘의 최고봉 계당산에서

개기재로 향하여

개기재에서 계당산 들머리

개기재의 의령 남씨 묘비

계당산 철쭉군락지

지나온 길과 두봉산

계당산 헬기장 이정표

계당산이 보인다

계당산 철쭉제가 있다

 

계당산 이정표

 

 

 계당산에서 산누름, 산이아님-산과숲님이

 계당산에서 산누름, 산과숲님과

계당산에서 두봉산과 지나온 길

편안한 길

편백숲

벌목한 산

고치

고치 통신탑

예재가 보인다

예재 이정표

예재 등산안내도

예재 전경

다니엘이 많이 붙여 놓았다.

 

 

 

추동재

가위재 전경

 

 

 

자유로운 산행과 산누름이라...

큰덕골재 가는 길

큰덕골마을-도로가 거기서 끊겼다.

큰덕골재 가는 방화선

큰덕골 마을-그래서 거기까지 걸어서 가야 한다.

큰덕골재 전경

큰덕골재

큰덕골 가는 임도-어떤 지도에는 차량통행이 가능한 지방도로로 표시되었다.

큰덕골재에서 곰재 들머리- 여기서  곰치까지 가기로 하여 지나친다.

산죽길이 있다

겨울 들머리에 진달래꽃이 피었고... 무슨 징조??

군치산 오르는 돌무더기

군치산 가는 중에 멋진 3그루의 나무

 

 

뗏재 전경

 

437봉에서 갈 숫개봉 가는 길

억새군락지라고 하는데...

고냉지채소밭처럼 밭으로 변했다.-앞 봉우리를 거쳐 올라야 하는데 길이 없어 옆으로 온다.

힘들게 올라온 숫개봉

숫개봉 전경

더욱 힘들게 올라온 봉미산에서

그래도 먼저 올라와 기다려 준 산과숲님

봉미산

셀카도 재미있다. 그냥 힘이 들어서 ㅎ ㅎ ㅎ

봉미산 전경-어두워진다.

곰치 직전에 포대

곰치 이정표

곰치에서 정맥 이정표

택시로 광주에 온다. 광주고속터미날에서 버스를 탄다.

산사모 산행 때의 산누름이 땜빵 산행을 왔다. 진악산님은 연속 결석이다. 나중에 연락이 되었는데 무릎수술을 하여 당분간 산에 못 간단다.

차에 타니 회장이 산행 안내에 다음은 종산제를 하려 한다. 다음구간이 길기에 짤라서 큰덕골재-곰재로 간다. 시산제는 나머지 곰재-피재로 한다고 한다.

산이아님이 구간의 불편함을 얘기 하지만 그대로 진행한다고 한다. 산과숲님도 산누름도 다음 셋째 주에 일정상 빠지게 되어 그냥 곰재까지 진행하기로 한다.

나는 왜?? 울프님에게 날 못 만나면 뒤를 부탁하고... 산누름은 말머리재-개기재 구간 땜방을 위해 더 빨리 간다. 큰덕골재에 이르러 범산님이 합류한다.

하산 시간이 맞지 않아 큰덕골재에서 회원을 태운 버스는 먼저 출발한다. 네명은 곰재에서 택시로 광주로 가서 고속버스로 집으로 오니 11시가 된다.

집에 와서 18일 산행을 안 한다고 하니 귀여움을 받는다. 목적 산행 이래 처음 결석을 하게 되니 아쉽다.

그러나 이렇게 결정하게 해준 한겨레산악회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마음 편하게 한양에 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