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근교/계룡산

계룡산 삼단폭포-삼불봉능선-호랑이능선

정도령1 2012. 7. 15. 11:50

      << 계룡산 삼단폭포-호랑이능선 >>

2012 7 14 토요일 산행 시작 즈음에는 이슬비, 오전에는 흐림. 3시 넘어서는 비가 내린다.

산행코스; 주차장-삼단폭포-남매탑고개-남매탑능선-자연성능-호랑이능선-오성대-주차장

산행시간; 7시간 45분(8;15~16;00)/ 세월아 네월아 간다. 암릉이 많아 조심하여 간다.

             토, 일요일에 장마예보가 되어 산악회의 산행일정이 취소된다.

             금강에 전화하여 확인하니 계룡산 번개산행을 한다고하여 같이 가기로 한다.

             토요일 동학사 주차장에서 금강, 다솜이, 하늘샘, 나 4명이 나에게는 계룡산의 새로운 산길로 가게 된다.              

             출발부터 비가 내려 가는 길의 바위가 미끈거린다. 조심하여 도움을 받아 재미있게 산행을 한다.

 

<산행지도>

 

 

 

호랑이능선에서 자연성능을 배경으로  

천장이골 입구의 등산안내도

일주문

일주문 지나 화장실 옆길로 들어 간다.

비스듬한 폭포가 보인다

넓은 공터가 있다.

 

공터는 등산학교 교정이다.

폭포라기보다는 경사진 암반이다.

그냥 오를 정도인데 물기가 있어 올라가기가 좀 그렇다.

그래도 올라 간다

교육장에 있는 나무에 새겨논 글씨

경사가 있다

직접 암반으로 가지 않고 암반 옆으로 올라간다

오르면서 황적봉 능선

동학사 계곡

 3단폭포는 저기만 오르면

끝이다. 잠시 휴식하면서 아래 조망을 본다.

올라온 삼단폭포 옆 능선

동학사와 황적봉 능선

운무가 동학사 계곡에 내린다

삼단폭포 암반

운무의 동학사

운무는 사라지고

옆으로 동학사 주차장

오르니 천장이골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남매탑의 상원암이 보이고

능선으로 나오니 남매탑고개이다

남매탑 능선에서

노송들의 모습

노송

죽어서도 남매탑을 지킨다

남매탑능선의 안동 권씨 묘. 여기가 비박터란다.

남매탑이 보인다

가까이

나무가 울창하다

상운암

남매탑과 상운암

삼불봉고개 전경

 

심우정사가는 길은 막았다

삼불봉 지나 자연성능

호랑이능선 암봉으로 착오한 봉우리 길

물기로 미끄러운 바위를 조심하여 오르며

암봉에 올라서 삼불봉능선

암봉에서 호랑이능선 봉우리. 잘못 올라온 것이 확인되다.

호랑이능선이 운무에서 보인다

호랑이능선으로 가기위해 내려가야하는데 직벽이다.

결국 백한다. 그러나 내려가는것도 만만치 않다.

호랑이능선으로 오른 비교적 쉽게 오른 암봉에서 백한 암봉을 보며

좀 여려운 암봉

아래 호랑이능선이 확실하게 보인다

호랑이능선 갈림길로 간다

 

삼불봉 능선

 

자연성능이 보이고

상봉과 쌀개봉

운무의 자연성능

 

관음봉 철계단이 보이고

 

칼능

 

칼능과 쌀개봉

삼불봉능선

조망터에서 삼불봉능선

자연성능

칼능

 

같이 한 하늘샘, 다솜이

 

호랑이능선 조망터에서

조망터에서 주차장

조망터 노송과 자연성능

비구름이 온다.

 

칼능

삼불봉

호랑이능선 끝부분과 동학사

황적봉 능선

마지막 직벽길

자연성능을 보고

칼능도 지나치고

지나온 길과 삼불봉능선

 

독사를 만나고

날머리 표시

날머리

오성대라고 하는데 지도는 훨씬 위이다

바위를 가르고 흐르는 물줄기

암반위에도 흐른다

심우정사 가는길

주차장에서 황적봉능선

 

천천히 암릉을 간다. 운무와 더불어 조망을 즐긴다. 산행시간에 비가 정지되어 우중산행은 피했다.

번개산행 계룡산 비경을 같이하게 해 준 금강에게 감사한다.

일요일에는 영암 월출산 칠치폭포를 간다고 한다. 평상시에는 폭포에 물이 없으나 비온 직후에는 많은 물이 흘러 장관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