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과 9정맥/금북정맥

금북정맥 제2구간 배티고개-서운산-엽돈재-부수문이고개-위례산-우물목고개

정도령1 2012. 9. 17. 16:40

<산행계획>

▣ 제목 : 2012년 09월 셋째주 정기산행(금북 2구간) ▣

 

▶ 산행일자 : 2012년 09월 16일(일)

▶ 산행코스 : 산행거리 약 15.5 km

                 배티고개-서운산-엽돈재-부수문이고개-위례산-우물목고개

   ※ 산행지도는 금북정맥 메뉴에 있습니다.

▶ 출발지 및 경유지 시간 :  약간의 변동이 있습니다.

  건양대 네거리(05:00) - 도마동네거리(05:10) - 농도원입구(05:15) - 용문동네거리 네파앞(05:17) - 유승기업사 건너편(05:20) -

   세이브존(05:25) - 둔산시외버스터미널(05:30) - 대덕대로GS칼텍스(05:40) - 북대전IC(05:50) - 진천IC(06:30)

   ※ 건양대 네거리 : 계룡리슈빌아파트 앞 출발

▶ 회 비 : 30,000 원

▶ 준비사항 : 중식, 우의, 햇빛가리개, 충분한 식수 등 당일산행 준비물

▶ 중간탈출로 :  엽돈재

▶ 신청은 정맥산행 신청란에 해주세요

 

<금북 2구간  지도>

 

 

<산행실시>

태풍 영향 초입으로 흐리다. 산행 완료 후 비가 오기 시작한다. 바람이 있어 좋다.

산행구간; 배티고개-서운산(547.4m)-440봉-엽돈재34-부소산-부수문이고개-위례산(524.5m)-우물목고개

                  0          3.2                            5.3          1.0          1.4             2.4                     2.4     =  15.7

산행시간; 15.7km/ 4시간 18분 (7;25~11;43)/ 22,100 보 / 22명

 

 오늘 최고 산 서운산에서

위례산에서

 금북 2구간 전체 사진

오늘의 산행 시작인 배티고개

배티고개. 이티재. 참 어려운 말이다.

저번의 날머리

정상이 3.2k라는데 맞는지?

여기 이정표로는 거리가 이상하다

서운산 정상

서운산 정상 삼각점

서운산에서

서운산 이정표

서운산 전망대 쉼터

서운산 전망대

서운산에는 산성이 있다

 

서운산 정상 표지를 전망대에 해 놓았다.

 

서운산에서 안성 방향

서운산-엽돈재는 5.3k

선두를 따라서

줄지어 간다

엽돈재의 벌목지에서 비가 내린다. 우선 배낭카바만 씌운다.

엽돈재 가는 길

엽돈재 이정표

엽돈재-충남

엽돈재-충북

엽돈재 수준점

엽돈재 표지가 없다.

만뢰지맥 분기점; 만뢰산을 최고봉으로 미호천으로 가는 49.5km 산줄기.

부소산이 300m라...

부소산. 한사람 빼고 모든 이들이 그냥 지나쳐 간다. 잡초로 길이 어둡다.

부소산

 

부소산 삼각점

부소산에서

부소산에서 입장 방향

부소산

부소령=부수문이고개 전경

부소령은 좁은 고개이다

 

부소령 수준점 268m

 

 

부소령의 위례성 안내문

부소령 이정표

여기는 부수문이고개라고 했는데...

돌탑

위례산 이정표

위례산 전경

위례산에서

 

위례산에서 모습. 모두 같이 가니 참 좋다. 선두 따라 가려니 힘이 좀 들지만...

 

 

위례산에서 입장과 경부고속도로 주변

위례산에서 우물목고개로 2.4k

마지막까지 줄 따라서

사리목고개가 우물목고개.

성황당고개

거리가 틀리나 보다.

성황당고개 이정표. 뒷면은 지우지 않았다.

성황당고개 돌탑

송전탑

우물목고개

우물목고개 이정표

우물목고개 운동시설

우물목고개. 다음 들머리. 좁은 고개이다

뒤풀이의 천안 초당골 순두부 식당

 

순두부 정식

순두부

거봉포도가 맛있다. 한잔 샷.

모두부

순두부 정식과 모두부 차림상

순두부 정식으로 맛있게 먹었으나 공지 불량으로 점심도시락을 싸오는 일이 생겼다. 물론 나두,,,

다음에 도시락을 제대로 싸 오려면 이렇게 깨끗하게 비우고 가야 할 일이다.

천안 손두부집 안내. 맷돌형이 아니고 믹서형인가???

 

선두는 살살 갔는지 모르겠으나 따라가기 바쁜 구간이었다. 태풍이 산행을 도와주었다.

도시락을 싸 가지고 가서 먹지도 못하고 그냥 가져오니 참...

줄 따라서 가는 것도 좋으나 토막토막도 어떨지. 선두와 후미 시간을 잘 만들어야 재미있게 갈런지...

좋은 마음으로 한 뒤풀이는 참 맛있게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