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 별/제주도·울릉도

제주도 2012 12 2 일 마라도-송학산-산방산

정도령1 2012. 12. 6. 15:12

 제주도 2012년 12월 2일 일요일 아침에 비가 내린다. 맑다. 바람이 세차다.

모슬포-거문오름-마라도-송학산-산방산-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여행 사진>

마라도에서

마라도 가는 정기여객선에서

모슬포에 가기 전에 예약해야 갈수있는 거문오름에 가 본다. 혹시 여분이 남아 있는가 해서...

거문오름 매표소. 오늘 날씨가 안 좋아 예약이 모두 취소되어 출입이 안된다고 한다. 어짜피 예약도 안했는데...

모슬포에 도착하니 금방 마라도 배가 출항하여 1시 예약을 하고 송학산으로 온다. 송학산의 올레길 이정표

 

송학산 임도. 막혀서 되돌아 온다. 나중에 보니 이게 올레길이고 정상 가는 길이다.

송학산 해변과 산방산

모슬포의 태평양 징검다리

 

태평양 징검다리

 

송학산

해녀의 집  관리 부실.

마라도 여객선의 모슬포 대합실

마라도 가는 배

모슬포 항

마라도 왕복 배표. 정가 15,500원/ 할인 받아서 14,000원. 왕복 28,000원

마라도에 다 왔다. 약 25분

마라도 선착장

마라도를 밟았다. 멀리 산방산과 한라산

마라도

 

평탄한 마라도

연못

 

마라도에는 짜장면 집만...

 

짜장면을 먹으러 간 식당 내부. 무슨 사연이 많은 지...

짜장면과 짬뽕.

짬뽕 10,000원. 값에 비하여 영 별루...

짜장면 5,000원. 그냥 마라도 기념으로... 짜장면 시키신분... 해서리...

상호가 짜장면 시키신 분

식당 거리를 통과하여

학교와 식당

학교

 

여기도 식당

 

마라도에는 절, 교회, 성당이 있다.

 

마라도 앞 바다에 배가...

최 남단비

최남단비에서

뒷 면에도..

 

마라도 성당

마라도 등대. 배 시간으로 좀 바쁘게 간다.

마라도 등대

 

 

마라도 바람이 세차다.

 

모슬포에서 오는 여객선

마라도 연못

여객선이 먼저 접안하고 뒤에있는 유람선은 나중에 한다. 유람선은 서자. 

배가 좀 작다. 35분 걸렸다.  

 

마라도에 갔다와서 다시 송학산으로 간다.

송학산 둘레길에서 형제섬

송학산 동굴

동굴

송학산 오름길

 

잠수함

사람들이 좀 타는 지..

 

송학산

산방산과 형제섬

마라도와 가파도. 그리고 정상

 

송학산 분화구

송학산 정상. 출입금지이다. 가 보고 싶다.

송학산 둘레길

송학산 해변에 군시설이 있다.

가파도와 마라도

송학산 둘레길을 탐방했는데 정상을 못 간 것이 계속 여운..

 

송학산에 이어 산방산과 용머리해변에 왔다.

 

용머리해안은 늦어서 출입제한

 

 

용머리

 

 

 

산방굴사

 

 

 

 

 

 

 여기부터 계단을 센다.

 본당 위는 23계단

 31계단

 90계단

 중간의 가게. 100계단

 49계단

산방사 94계단

 

 

 매표소 62계단/ 주차장 23계단 총 472계단

용머리해안

 

하멜 상선

 

 

서귀포 올레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올레시장의 수산센타에 있는 만원짜리 회집

회센타 내부

2층에는 글로벌 하우스

 

모듬스끼 만원

 

 

히라스와 방어회 만원.

매운탕이 만원이라 저녁은 다른 곳에서 먹기로 한다. 좀 별로이다.

 

제주도에 온 보람. 마라도.

아침에 비로 갈 수있나 했지만 잘 보고 짜장면도 먹었다.

내일은 올레길을 가 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