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기맥 제3구간 개목고개-망실봉-관술령-망설봉-숙지령-기선봉-사별산-춘전치

<산행계획>

진양기맥 제3구간(개목고개에서 춘전치)2012. 12. 15 출발|일반(산행)공지사항

보만식계 | 조회 3 |추천 0 |2012.11.19. 08:19 http://cafe.daum.net/djbmsg/6zI8/453 

---------------------- 산  행  일  정 ---------------------   ◇ 출발일시 : 2012년 12월 15일(세째주 토요일) 06:00 당일 ◇ 산 행 지 : 경남 거창군 거창읍, 함양군 안의면 ◇ 산행코스 및 거리: 개목고개~관술봉~망설봉~춘전치     ◎ 도상거리 <약 18.9Km>   산행시간 <약 7시간30분 : 후미 기준>             - 개목고개-망실봉(3.1Km,1시간10분)-관술령(4.8Km,1시간50분)-숙지령(2.9Km,1시간10분)             - 사별산(5.7Km,2시간10분)-춘전치(2.4Km,1시간10분)   ◇ 출발장소 : 1차 06:00 대전시청 북문 버스승강장 출발               2차 06:18 대전 나들목입구 원두막                          ◇ 회   비 : 30,000원(예금자 백준흠 하나은행 625-144167-00307) 여성회원 우대 20,000원                               ◇ 준 비 물 :기본등산장구(방풍/보온자켓,아이젠.우의 비상랜턴)도시락 식수 간식 등                  ※ 산행중 사고는 본인이 책임집니다.     ◇ 긴급 연락처 : 김기원(010-2471-0326), 김백기(010-8289-2043), 이정재(011-457-9720)       망실봉(681.2)과   망설봉(619.5)    거창과 함양의 경계능선 마리면 개목고개에서 88고속도로 춘전치까지 약 17Km의 산길, 망실봉과 망설봉 이름이 유사한 두 봉우리가 존재하며 관술령, 사별산 등 이름도 생소한 오지의 산들이 능선을 이룬다.   (조망좋은 활공장)   (활공장 주변 벤취)   한없이 부드러운 솔밭길이 마냥 걸어도 좋을 것 같은 곳,  그러나 심술궂은 잡목길과 독도 난해한 기맥길의 본성도 드러낸다. 멋진 조망과 푹신한 솔밭길, 그리고 야성의 기맥길이 조화를 이루는 진양기맥 3구간 산길, 오늘 이곳을 산행하고자 합니다.     (폭신한 솔밭길)   고도변화 없이 이어지는 이런 솔밭길이 한동안 계속된다.   <산행지도>

<산행실시>

2012 12 15 토 밤까지 비가 오다가 아침부터는 갠다. 맑다. 덕분에 눈이 녹아 갈길이 좋다. 

                   겨울치고는 땀도 많이 흘린다. 대전시 산사모 회원 37명 

산행구간; 개목고개-구술재-무명고개-망실봉-새재-관술봉-관술령-관동고개-망설봉-숙지령-기선봉-사별산-춘전치 

                   0        (1.8)                  3.1      1.3               2.8                    1.8      1.2      4.4       1.3      2.4   =  18.3  km

산행시간; 6시간 27분 (8;04~2;31) / 30,700보 / 18.3 km

 

오늘의 최고봉 사별산(705m)에서 

 첫번째 봉우리 망실봉에서

 개목고개에 도착하여 산행 준비하고 출발.

개목고개 이정표

밤나무밭을 통과하며 

안개의 운치도 있다.

 

구슬재

구슬재

구슬재 이정표

망실봉 삼각점

망실봉 정상석

망실봉 전경

망실봉 화장실

활공장의 망실봉 정상석 뒷면

활공장의 망실봉 정상석

망실봉에서

망실봉 활공장. 안개가 쩔었다.

 

망실봉 쉼터와 활공장

갈림길. 둔동으로 간다.

헬기장도 지나고

 

새재.

소나무길을 따라서. 태풍으로 나무가 많이 쓰러졌다.

오도산

쓰러진 나무를 피해 간다.

 

송전탑을 지나고

관술봉. 우회길이 있어 그냥 가기가 쉽다.

무슨 산일까?

관동으로

갈 길

황석산, 거망산

관술령 전경. 영선조가 간다.

관술령

관술령에서 지나온 길. 좌측 길인데 우측으로 내려올 수도 있다. 그러면 알바. 

지나온 관술봉

 

망설봉. 올라가다가 정상석이 있다.

망설봉 이정표

망설봉에서 보만식계님이... 

620봉 전경

620봉

620봉에서 갈길

황석산, 거망산

갈 길

숙지령 내려 가는 길. 정비되었다.

숙지령

숙지령 이정표

숙지령의 당산목이 죽었다.

 

기선봉 오름길은 가파르다.

바위 위의 멋진 소나무

 

 

기선봉 이정표

기선봉 삼각점

정상표시.

사별산으로 간다.

사별산 이정표

사별산에서

사별산의 바위

 

지나온 사별산과 기선봉

마지막 봉우리를 넘는다.

춘전치 전경

춘전치. 88고속도로에서 기다리고 있는 버스.

고속도로 지하 배수로가 있어 통과한다.

춘전치

진양기맥 두번째. 개목고개에서 춘전치 구간을 산행한다.

산길의 오르내리막 구간이 많이 있어 피곤하다. 그래도 재미있는 산행을 한다.

 

뒤풀이는 거창읍 전통시장으로 간다.

거창시장 전경

거창시장내의 우창분식 국밥집으로.

거창시장의 피순대 골목에는 10여개 전문집이 있다.

막 자르는 피순대.

순대의 상차림

차림표

모듬 순대 大 ; 생각보다 맛이 좋다.

순대 차림

거창시장의 먹자골목

 

거창읍내 천변 거리에 조형물 벤치가 생긴다.

조형물

천변의 침류정.

침류정 안내문

 

뒤풀이의 거창은 처음 가본 곳이지만 훈훈한 시장 풍경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