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과 9정맥/한남금북정맥

한남금북정맥 제9구간 쌍봉초교-아랫대실-마이산-화봉육교-황색골산-도솔산-걸미고개-칠장산

정도령1 2012. 12. 31. 16:33

한남금북정맥 제9구간 각회리-쌍봉초교-아랫대실2-마이산-화봉육교-도고리봉-도솔산 비로봉-걸미고개17-칠장산-칠장사

                                             0                        7.0        0.7                         2.0                5.8           3.5       1.3 = 19.3 + 초입부 약1.5  

                                                                        0         1.3

                    예정    19.3 km/ 7;30

                    실제     9시간 4분 (8;01~5;05)/ 약 21 km  / 39,600보

2012 12 30 일 지인과. 맑다. 춥다. 바람이 불고.(영하9도~영하 5도) 밤에 눈이 와서 하루종일 눈길을 간다.  

 

<산행지도>

 

 

 

 

 

<산행실시>

 

한남금북정맥을 함께한 지인과 칠장사에서 

마이산에서

오늘 산행은 저번에 쌍봉초교까지 못 간데다가 알바로 우등산 앞 민가에서부터 시작한다.

저 앞 묘지로 오른다.

묘지에 올라와 온길을 확인한다.

마루금을 밭으로 개간해 놓았다.

142봉의 가축 농장.

142봉

142봉 전경

 가축 농장을 따라 142봉에서 내려온다.

지나 온 142봉과 파란색의 물탱크, 민가를 지나 온다.  

시설물을 지난다.

지난 번 끝냈던 에이원카프 앞. 조금 가면 쌍봉초교가 좌로 보인다.

에이원 카프.

묘지에서 쌍봉초교 조망.

쌍봉초교 울타리를 따라오면 정문이 나온다.

눈으로 무너진 인삼밭과 뒤로 지나온 우등산.

583도로를 만나 우측 묘지 위로 오른다.

다시 583도로를 만나 기술교육원 쪽으로 간다.

기술교육원 가는 도로 모습. 눈을 대충 치웠다.

가야할 마이산과 마루금

기술교육원 정문. 좌측 길로 간다.

온통 눈으로 하얗다.

삼아씨에프 앞에서 좌로 가는 길.

신도정공 옆길로 간다.

우리는 583도로를 따라 가다가 알바한다. 제일참을 찾아 간다.  

제일참이 보인다. 뒤로 마이산.

금북정맥.

제일참을 지난다.

도로따라 가는데 참 춥다.

윗대실마을. 능산리. 

윗대실 고개.

승순농장과 마이산.

승순농장.

아랫대실의 유림기업과 들머리.

지나온 유림기업과 승순농장.

아랫대실 지나 곰순이네 집. 곰순이는 어디갔나 없~~다. 개가 없으니 편히 간다.

마이산 가는 길

마이산 앞의 대야리산.

마이산의 망이산성.

 

망이산성에서 조망

 

마이산의 약수터

물이 제법 많다.

약수터의 마우정.

마이산에 먼저 올라선 지인.

마이산 소나무.

마이산 이정표

마이산 전경

 

 

마이산 봉수대

지인

마이산의 또 다른 정상석

 

망이산성 안내문

화봉육교 가는 길은 오늘 우리가 처음이고 경사가 좀 있다.

화봉육교와 갈 길. 아래는 중부고속도로.

화봉육교는 차현고개=수레티고개에 있다.

 

화봉육교

화봉육교는 중부고속도로 위에 있다.

지나온 화봉육교와 뒤로 마이산이 보인다.

수레티고개=차현고개=화봉육교는 같은 뜻일게다. 우리말로 수레티. 즉 수레고개. 고개는 사족. 한자로 차현.

화봉육로에서 오르니 황색골산.

저티고개 전경

저티고개의 명물 돌탑과 구부러진 나무.

저티고개 이정표

삼박골산

삼박골산.

눈길을 개척하고 가는 지인.

임산물 재배지.

용설리고개 날머리 철문

용설리고개 들머리

공사중인 17번 국도

도솔산 마루금

북쪽 방향. 우측이 날머리

남쪽 방향. 개통되면 50m 아래 지하통로를 이용해야 할 것 같다.

도솔산 비로봉

 

 

갈림길을 확인하지 못하고 힘차게 오르니 장수봉

여기서 백한다.

장수봉에서

바가프미산 갈림길.

걸미고개 전경

걸미고개

걸미고개의 안성골프장 입구. 골프장 안길로 간다.  

안성골프장 클럽하우스. 겨울 눈 때문인지 너무 조용하다.

주차장 끝에 기사대기실 옆으로 들머리가 있다.

눈길을 만든다.

좌벼울고개

산불감시초소의 376봉.

 

칠장사 갈림길이 몇 군데 있다.

 

 

3정맥 분기점. 드디어 한남금북정맥이 끝난다.

지인이 천천히 오른다.

3정맥 분기점에서. 한남금북정맥의 완결점.

한남금북정맥 완결의 보너스로 칠장산에 오른다.

 

칠장산에서.

한남정맥을 뒤로해서..

 

칠장산에서 지나온 한남금북과 안성골프장.

금북정맥길로 내려오다가 칠장사 갈림길.

칠장사

 

 

칠장사 일주문

 

산행을 마치고 한남금북 완주 자축으로 지인과 함께 한 컷.

 

4월부터 시작한 한남금북정맥은 봄,여름,가을,겨울 사겨절을 다 맛 보았다.

봄에는 산길에서 취나물, 가을에는 가지버섯 등을 채취한다.

그 더운 여름의 산행도 하고 이 추운 겨울 눈과 바람의 산행으로 한남금북정맥을 마무리한다.

지인과 같이한 한남금북은 재미있게 한 구간이 된다.

이제 9정맥은 18구간 정도 남았다. 2013년에 정맥 산행은 천천히 더 좋은 더 재미있게 마무리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