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과 9정맥/한북정맥

다시 가보는 한북정맥 하오현-회목봉-상해봉-광덕산-광덕현-백운산-도마치봉-도마치

정도령1 2013. 3. 26. 09:45

<산행계획> 

제     목 : 제 649회 일요산행안내

가 는 산 : 광덕산(1,046.3m) 백운산(903.1m) 제 4차 한북정맥 종주산행(2구간)

위     치 : 강원 철원군 근남면. 서면, 화천군 사내면, 경기 포천군 이동면, 가평군 북면

출발일시 : 2013년 3월 24일 (일요일) 오전 6시 20분 출발

출발장소 : 충대정문 맞은편(버스승강장 앞) 오전 6시 20분 - 황실코아 25분 - 수정아파트(서원초교 앞) 30분

              - 세이브존 35분 - 유승기업 40분 - 롯데백화점 43분 - 시민회관후문 맞은편 7시

              - 목척교(제일은행 앞) 10분 - 고속터미널(파라다이스예식장 앞) 20분 - 검문소 - 대전I.C

회      비 : 25,000원 (입장료 없음. 뒤풀이 제공) 접수 순번대로 좌석배치 합니다.

산행코스 : Ⓐ 하오터널입구 - 하오현 - 회목봉 - 회목현 - 상해봉 - 광덕산 - 광덕고개

              Ⓑ 하오현 - 회목봉 - 상해봉 - 광덕산 - 광덕고개 - 백운산 - 도마치봉 - 도마치

산행시간 : Ⓐ 4시간 30분 (중식 30분 포함) 7시간 30분 (중식 30분 포함)

               대전도착 예정시간 오후 9시

준 비 물 : 등산에 필요한 장비 및 복장, 오버자켓, 랜턴, 아이젠, 수통, 동계장비 철저

             중식 (도시락), 간식 등

         ※ 산행 초보자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산행지도>

 

 

 

<산행실시>

2013년 3월 24일 일요일 맑다. 대자연산악회 45명과 한북정맥 2구간을 같이 간다. 

산행구간; 하오현-회목봉-회목현-상해봉-광덕산-광덕령-백운산-삼각봉-도마치봉-도마봉-도마치

                 0         2.6      1.7                 3.1     2.44     3.2      0.93      1.17        1.6      1.6  =  18.34 + 상해봉 왕복 1.0 km

산행시간; 6시간 40분 (11;00~5;40)/ 약 19.5 km  

 

백운산에서

대성산이 보이는 상해봉에서

하오현터널에서 단체사진 준비

 단체사진- 갈매기님 사진  

하오현과 터널

사진찍고 산행 시작

하오현 들머리

방카와 하오고개

하오고개 안내판

하오고개 전경

회목봉 삼각점

회목봉에서 갈 광덕산

회목봉 암릉

회목현가는 중에 상해봉

갈 광덕산

광덕산 천문대 가는 길은 공사중이다

 

도로포장 공사중

상해봉 안내석. 높이표시가 다르다. 광덕산을 기준했나?

상해봉 오르는 길

상해봉 안내판

상해봉, 뒤로 복계산과 대성산

상해봉-복주산

상해봉-복계산, 대성산

상해봉-회목봉

상해봉 전경

상해봉-광덕산

상해봉 셀카

상해봉에서

상해봉 헬기장 옆 평화의 쉼터

평화의 쉼터

평화의 쉼터와 광덕산 길

광덕산 가는 길

지나온 상해봉

화악산이 보인다

천문대를 새로 짓는다

지나온 상해봉

새로 공사중인 천문대

기상대

 

기상대

광덕산 정상석은 파손되고. 안내판도 도마치봉으로 된것으로 잘 못되고.... 좀 엉망이다.

광덕산에서

 

광덕산 삼각점

광덕산 이정표

광덕산에서 갈길과 백운산

광덕고개와 화악산

낙엽송길을 지나 광덕고개 하산길. 광덕고개의 급경사 절개지로 여기서 내려가 도로로 간다.

광덕고개는 600m 더 가야 한다.

우회하여 내려온 동네에 있는 안내석.

광덕고개로

 

광덕고개 전경

광덕고개에서 칡과 겨우살이 판매

광덕고개에서 백운산 가는 철계단. 많이 부식되었다

 

 

 

눈얼음이 있어 미끄럽다.

백운산

 

 

 

백운산 정상석 뒷면

백운산 이정표

백운산에서 갈 도마치봉

백운산에서 회목봉과 광덕산

삼각봉 이정표

 

삼각봉 하산길은 급경사

도마치봉 이정표

도마치봉 전경

도마치봉에서

 

도마치봉에서 지나온 길

도마치봉 아래 샘터

샘물이 제법 나온다

 

도마봉에서 화악산

도마봉. 뒤로 도마치봉

도마봉에서 화악산, 석룡산

도마봉에서 국망봉, 명지산

도마봉 안내판

도마봉 이정표. 여기서 도마치로 하산한다.

도마치로 가는 중에 군시설물. 철조망이 있다

화악산

헬기장에서 화악산은 더 가까이 보인다.

헬기장에서 지나온 길

도마치. 절개지가 너무 크다.

화악산

절개지에서 내려가는 길은 수로따라 밧줄잡고 간다.

제법 길다.

개구녁을 통해서

도마치

도마치재. 치는 뭐고 재는 사족인가?

 

한북정맥을 할때에는 비가 연속적으로 내려 제대로 조망을 할 수가 없었다. 대자연에서 한북을 한다기에 동행을 하기로 한다.

게다가 대간을 같이한 김신조와 솔향기, 정맥꾼 지인님, 추로님, 갈매기님 등 아는 얼굴이 많아 산행하기에 아주 좋았다.

더 좋은 것은 하늘이 도와주어 조망이 너무 좋다. 북으로 대성산, 남으로 명지산, 동은 화악산, 서는 명성산이 다 잘 보인다. 너무 좋다.

좋은 산길을 좋은 사람들과 산행하는 기쁨을 어디에 비기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