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경표 6기맥/진양기맥

진양기맥 제10구간(끝) 용산치-196봉-판문동고개-양마산 팔각정-남강댐 망향비

정도령1 2013. 7. 23. 09:45

<산행예정>

진양기맥 종주 10구간(용산치에서 남강댐)2013. 7. 20, 06:00출발|일반(산행)공지사항
보만식계 | 조회 3 |추천 0 |2013.04.22. 09:15 http://cafe.daum.net/djbmsg/6zI8/481 

 

출발일시 : 2013년 7월 20(세째주 토요일) 06:00 당일

산 행 지 : 경남 진주시 가화리

산행코스 및 거리: 용산치-판문동고개~남강댐 

                    ◎ GPS 거리  <약 11.3Km> 산행시간 <약 4시간20분 후미기준> 

                          - 용산치-판문동고개(6Km,2시간20)-남강댐(5.3Km, 2시간)

출발장소 :106:00 대전시청 북문 버스승강장 출발

             206:18 대전 나들목입구 원두막                         

   : 30,000(예금자 백준흠 하나은행 625-144167-00307)  

               여성회원 우대 20,000원                               

준 비 물 :기본등산장구(방풍/보온자켓,우의)도시락, 식수 , 간식 등

 

  ※ 산행중 사고는 본인이 책임집니다.       

긴급 연락처 : 김기원(010-2471-0326), 김백기(010-8289-2043),이정재(011-457-9720) 

 

<산행지도>

 

 

<산행실시>

2013년 7월 20일 토요일 맑다. 덥다. 뜨겁다. 땀을 많이 흘렸다. 대전시 산사모산악회 35 명

산행구간; GPS 거리  <약 11.3Km>   산행시간 <약 4시간20분 후미기준> 

                          - 용산치- 판문동고개(6Km,2시간20)-  남강댐(5.3Km, 2시간)

산행시간; 4시간 03분

             8;22 용산치/ 8;40 196봉/ 9;47 219봉/ 10;10 돌탑봉/ 10;30 판문동고개/ 10;55 169봉/ 11;39 양마산 팔각정자/ 12;00 전망대/ 12;25 충혼탑/망향비 

 

 진양기맥의 마지막 지점인 진양호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남강댐을 배경으로

 용산치. 산행 시작점   

 용산치에서 전체사진 찍고

 

용산치에서 시작한다.

 광명님은 뭘 보고 있을까?

 산으로 오른다.

 196봉 직전에

 196봉

 196봉 전경

 갈 길

 좋은 길도 있다

 칡 넝쿨이 길을 막고 있어 헤치고 나간다.

 칡넝쿨 덕분에 진행이 더디다. 칡넝쿨의 세상이다.

 갈 길과 진양호가 보인다

 철탑과 진양호

 지나온 길과 멀리 광제봉이 보인다.

 고속도로와 지나온 길

 219봉 전경

 219봉

 

 진양호

 고속도로와 진양호

 돌탑봉에서 잠시 휴식

 판문동고개로

정비를 잘 해놓았다.

판문동고개 날머리. 잡풀로 길이 거칠어 약간 알바를 한 것 같다.

 판문동고개

판문동고개

 판문동고개에서 고속도로 횡단이 어려워 아래쪽의 지하도를 이용한다.

 고속도로 이정표 아래에 지하도가 있다.

 지하도를 통과하여 절개지를 철계단으로 올라 간다.

 지나온 지하도. 서진주 2km 지점

 철계단에도 칡넝쿨이 자리하여 발이 걸리지 않게 조심하여 올라간다. 덥고 숨이 찬다.

 판문동고개의 고속도로

 169봉의 사랑하는 나무

사랑하는 나무야!

169봉을 약간 이동시켰다.

 169봉 전경

 멧돼지 목욕탕. 멧돼지의 흔적이 많다.

 이정표가 나온다

 팔각정자 오르는 정리된 계단

 

 

 양마산 팔각정자

 진양호를 따라간다

 

 식수원이라 철망으로 막는다.

 전망대에서 남강댐

전망대에서

지리산도 조망되고...

 

우측으로 낙남정맥할 때 보았던 남강댐 유수지도 보이고...

 전망대에서 지리산 천왕봉과 주능선이 보인다

 전망대에서

 남강댐

 

 전망대에서 안내도

전망대

 진양호 전망대

 진양호 전망대 아래 아시아호텔

 

 진양기맥 종점 표시의 망향비

진양호공원 입구

 

 충혼탑. 여기를 종점으로 하는게 낫겠다

 남강댐. 들어갈 수도 있으나 막아 놓았다

 남강댐

 다시 와서 정리한다.

진양기맥의 마지막에서 망향비에서 단체사진   

 망향비에서 진양기맥이 끝나서 셀카로 한 컷

뒤풀이한 진주 남강댐 아래에 있는 진양호 본가 통닭식당

상차림.

 닭찜. 시장해서 그런지 맛은 좋은 편이다. 삼계탕도 먹는다.

 메뉴.

 

4시간 산행에 덥고 습해서 땀을 많이 흘린다.

진양기맥은 북에서 남으로 가는 좋은 산줄기이다. 경상도 좌측을 가보는 좋은 기회인 것이다.

좋은 산줄기를 좋은 사람들과 같이 산행하는 호사를 누렸다.

이후 한강기맥에서도 그렇게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