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산행>/전라도

진안 신선봉(790m); 무릉리-게목재-신선봉-735암봉 원점산행

정도령1 2014. 9. 10. 18:12

  진안 신선봉(790m)

산행일시; 2014년 9월 10일 수요일 맑다. 지인과 그 친구

              금남정맥 할 때 신선봉 근처에서 능이를 채취하여 포식한 적이 있어 다시금 간다. 그러나 오늘은 허~~~탕.

산행구간; 무릉리-게목재-신선봉-735암봉-신선봉-게목재-무릉리

산행시간;  약 4시간  

               8;05 무릉리/ 8;34 게목재/ 8;52 신선봉/ 9;23 935 암봉/ 11;12 신선봉/ 11;33 게목재/ 12;07 무릉리

 

산행지도;

 

신선봉에서

지인 님

영진 님

무릉리 들머리

무릉리에서 게목재로 올라간다.

조그만 저수지에서 갈 게목재

게목재 가는 중

게목재

게목재 전경

신선봉

신선봉

신선봉 전경

735암봉에서 신선봉

735암봉에서 선야봉

735암봉에서 잘 보이질 않는 대둔산과 좌로 천등산

735봉을 지나 다시 원점으로 신선봉으로 온다.

무릉리로 가기위해 게목재에서 내려간다.

 

게목재 하산길은 잡초와 싸우면서 내려간다.

임도까지 왔다.

임도 끝에는 정자가 있는데 쓰러져 간다.

임도 끝에서 좌측으로 올라가야한다.

안내판이 부식되어 보이질 않는다.

임도의 하산길

저수지에서 게목재

 

소기의 목적도 달성하지 못하여 성치산 들머리 부근에서 확인하려한다. 성치산 들머리인 용덕고개.

용덕고개에서 안내도

성치산 안내판

용덕고개 부근에서 본 독버섯.

용덕고개에서 성치산 산행안내도

 

제원에서 점심으로 어죽을 식사하던 곳.

새우튀김

어죽.

전리품인 만가닥버섯. 가져오느라고 다 부서졌다.  

 

 

능이는 좀 이르거나 일기불순으로 흉작이거나하여 제대로 보이질 않는다. 모처럼 지인과의 산행인데...

능이의 어수선함에 불구하고 좋은 산행을 하여 좋다.

그리고 맛난 어죽과 새우튀김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