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경표 163 지맥/춘천지맥

영춘 춘천지맥 2구간 추곡재-꼬깔봉-나가지고개-덕만이고개-모래재-수용골 안부

정도령1 2015. 5. 3. 21:28

<산행계획>

춘천지맥 2구간(추곡고개에서 수용골안부) 2015. 5. 2, 05:00 출발|일반(산행)공지사항
보만식계 | 조회 21 |추천 0 |2014.11.04. 20:20 http://cafe.daum.net/djbmsg/6zI8/692 

 

---------------------- 산행개 요---------------------

출발일시 : 2015년 5월 2(첫째주 토요일) 05:00 당일

출발장소 : 105:00 대전시청 북문 버스승강장 출발(25인승 승합버스)

                       205:05 오정동 네거리

                       305:10 용전동 한전 앞

                       405:15 대전 나들목 입구(원두막)

산 행 지 :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홍천군 서면

                  (대전에서 추곡고개까지 이동거리 206Km, 2시간50분,

                   춘천시 동산면 원창리 460번지에서 대전까지 이동거리 224Km, 3시간)

산행코스 및 거리: 추곡재~덕만이고개~모래재~수용골 안부

                 - 수용골 안부에서 원창5리 버스 승강장까지 접속거리는 2.4Km(30분 소요)되나

                   최대한 수용골 안부까지 차량 이동

           ◎ 산행거리 : 약 16.5Km 산행시간 <약 6시간20>

               (산행시작 07:50, 산행 종료 14:10, 대전도착 예정시간 18:10(기타 1시간포함)

                  -추곡재-꼬깔봉(2.2Km,50분)-나가지고개(1.6Km,40분)-덕만이고개(3.9Km,1시간30분)

                  -모래재(5.1Km,2시간)-수용골 안부(3.7Km,1시간 20분)

회비 : 40,000(10명기준) (참석인원에따라 추가 될 수 있습니다) 뒷풀이는 별도 준비하지 않습니다.

준 비 물 :기본등산장구(우의, 비상랜턴)도시락 식수 간식 등

                    (조식 시간은 별도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틈 나는대로 각자 해결 하시기 바랍니다)

산행중 사고는 본인이 책임집니다.

 

 

 

<산행실시>

2015년 5월 2일 토요일 맑다. 좀 덥다. 산사모 13명  

산행구간; 추곡재-꼬깔봉-나가지고개-덕만이고개-모래재-수용골 안부 

산행시간; 6시간 42분(알바17분+접속5분=22분 포함)   GPS 19.6km

              9;14~18 추곡고개-10;01 꼬깔봉-10;13 380봉-10;26 갈림길 안부, 동물이동통로-10;33 나가지고개-11;00~25 점심-11;35~52 알바

             -12;11 시멘트 임도-12;37 송전탑-12;50~1;00 덕만이 고개-1;35 4번도로, 사슴목장 고개-2;17 437봉-2;50~3;00 모래재

             -3;22 중앙고속도로 터널 위-3;49 장뇌삼 재배지-3;55 수용골 안부-4;00 수용골

 

 오늘 구간에서 정상석이 있는 단 하나의 봉우리 꼬깔봉에서

 

추곡고개

현수막을 제작했다.

 추곡고개에서 전체사진-사인검님 사진

추곡고개에서...

산행 시작이다.

특용작물을 심어서 재배하는가 보다. 이런 울타리가 제법 길다.

꼬깔봉. 이름이 좀 특이하다.

 

정상석과 산불감시탑.

손교수님.

지나온 길이 보인다.

꼬깔봉 정상석 후면

380봉 삼각점

임도가 있는 길이다. 좋다. 이제는 녹색의 향연이 된다.

갈림길이 되는 길

지도상 갈림길의 동물이동통로. 도로에는 대문이 걸려있다.

도로 모습.

 

 

 

나가지고개의 절개사면.

나가지고개 절개지로 옆으로 올라간다.

나가지고개

나가지고개

360봉. 378봉은 우회가 된다. 어찌 오르지 않고 우회길을 만들었을까.

알바한 지점. 한 20분정도 반대길로 갔는가 보다.

알바한 곳에서 갈 길

저 앞 산으로 갈 뻔했다.

지도상 시멘트 임도. 인삼밭이다.

시멘트 임도.

송전탑을 지나고...

저 쪽은 골프장을 만드려나...

덕만이고개. 교회기도원인가 보다. 

표고가 다르다. 310m이다.

들머리 길. 울타리 우측으로 간다.

식목을 해서 좋은 숲이 된다.

4번 도로

4번 도로 우측은 목장 흔적이 있다.

4번 도로 옆의 목장흔적지.

벌목지를 지난다.

437봉

모래재 내려가는 임도. 좌측으로 가면 좀 내려가는 길이다.

모래재 전경

모래재

 

 

모래재 아래에 춘천병원이 있다.

춘천병원의 산책길...

길도 정비되었다.

중앙고속도로 터널 위를 지난다.

426봉 안부

조금만 가면 수용골 갈림길이다.

 

장뇌삼 재배구역의 울타리.

수용골 안부. 조그만 임도이다. 직진은 마루금. 수용골은 좌측.

수용골 안부에서 지나온 마루금.

수용골 안부 가는 길. 화면이 어찌 그렇게 떨리지....

수용골. 과수원의 꽃이 만발하고 그 사이로 버스는 기다린다.

 

수용골 입구의 찜질방.

 

뒤풀이할 식당.

닭갈비 차림표

닭갈비

먹을만하게 익혀진 닭갈비.

뒤풀이한 동산별곡식당의 차림표

 

춘천지맥 두번째이나 전개될 산행의 흥미가 진진하다.

300m 전후의 나즈막한 산줄기이나 구배가 잘잘하니 힘이 든다.

체육행사로 빠진 몇몇 인사들이 그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