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 영월지맥 3구간 황재-고들고개-덕고산(705m)-봉화산(670m)-689.6봉-풍취산(699m)-전재

<산행계획>

영월지맥 3구간(황재에서 전재) 2015. 8. 15, 05:00출발|일반(산행)공지사항

보만식계 | 조회 9 |추천 0 |2014.11.07. 09:18 http://cafe.daum.net/djbmsg/6zI8/708 

 

---------------------- 산행 개요---------------------   ◇ 출발일시 : 2015년 8월 15일(셋째주 토요일) 05:00 당일 ◇ 출발장소 : 1차 05:00 대전시청 북문 버스승강장 출발(25인승 승합버스)                        2차 05:05 오정동 네거리                        3차 05:10 용전동 한전 앞                        4차 05:15 대전 나들목 입구(원두막) ◇ 산 행 지 :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둔내면,안흥면                     (대전에서 황재까지 이동거리 190Km, 2시간30분,                       전재에서 대전까지 이동거리 184Km, 2시간20분) ◇ 산행코스 및 거리: 백덕지맥분기점~푯대봉~황재                 ◎ 산행거리: 약 21.2Km 산행시간 <약 6 - 7시간>                    (산행시작 08:30, 산행 종료 14:30, 대전도착 예정시간 17:50(기타 1시간포함)                       -황재-덕고산(2.1Km,50분)-봉화산(4.7Km,1시간40분)-689.6봉(3.7Km,1시간30분)                       -풍취산(3.8Km,1시간40분)-전재(1Km,20분) ◇ 회비 : 40,000원(10명기준)(참석인원에따라 추가 될 수 있습니다) 뒷풀이는 별도 준비하지 않습니다. ◇ 준 비 물 :기본등산장구(우의, 비상랜턴)도시락 식수 간식 등                    (조식 시간은 별도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틈 나는대로 각자 해결 하시기 바랍니다)   ※산행중 사고는 본인이 책임집니다.

 

<산행실시>

2015년 8월 15일 토요일 맑다. 더운 날이다. 대전시 산사모산악회 14 명

산행구간; 황재-고들고개-덕고산-봉화산-689.6봉-풍취산-전재

산행시간; 5시간 53분   GPS 17.4 km

              8;00~03 황재-8;23 덕송가든-8;52 덕고산-9;21 13도로-9;31 지하차도-10;00 횡성휴게소-10;18 봉화산-10;34~11;02 19도로, 점심

              -11;41 산불감시초소-11;54 남은티-12;09 689봉-12;45 653봉-1;19 통신탑-1;36 풍취산-1;56 전재

    

 오늘 최고 봉우리 덕고산에서

봉화대가 있는 봉화산

풍취산

 

 황재에서부터 산행은 시작된다.

 

 

오늘은 도로로 가는 길이 많다. 배낭을 놓고 횡성휴게소 하행도로까지 그냥 간다.

황재에서 지맥길 들머리

역시 선두는 보만식계님이 가야 알바를 하지 않는다.

 

임도길을 만난다.

 

도로따라 간다.

덕송가든식당을 지나고...

멋진 소나무

 

안흥 방향으로 간다.

고들고개에서 고속도로 옆 길로 간다.

덕고산 가는 길은 비교적 좋은 오름길이다.

덕고산

덕고산 삼각점

덕고산 전경. 잡초가 무성하여 확인도 어렵다.

13번 도로.

 

13도로에서 소로를 따라 간다.

가는 길.

지하차도를 지난다.

 

여기서 지하차도를 지나지 않고 비포장 도로로 횡성휴게소로 간다.

축사 입구에 있는 석상

지하차도를 건너서 횡성휴게소로 간다.

횡성휴게소로 간다.

횡성휴게소 입구의 우측정문으로 나간다.

휴게소 뒷길로 간다.

좌측 봉운사 가는 길로 가다가 마루금으로 올라선다.

 

약수터 방향으로...

봉화산 전경

봉화산에는 봉화대가 있었다.

봉화산 삼각점

 

숨어있다.

봉화산에서 내려온다.

우측에서 나와 지하차도를 건넌다.

횡성휴게소 지하차도

여기서도 도로로 가야한다.

19번 도로

19도로와 횡성휴게소. 들머리는 우측에 있다.

우회길로 간다.

641봉 전경

좀 본 듯한 버섯인데.... 독버섯이라고 한다.

임도로 간다.

 

잣나무숲이 좋다.

산불감시초소

또 임도따라 간다.

 

남은티 전경

삼각점이 2개인 689봉

벌목지에서 갈 매화산이 보인다. 그아래에 풍취산도 보인다.

좋은 임도길도 있다.

지나온 벌목지

 653봉 전경

 

653봉 지나 새터

새터에 있는 횡성외국어고교

장뇌삼, 산약초 등이 많은가보다.

통신탑도 지나고...

갈 풍취산

 

풍취산 전경

 

전재가는 길은 완만하여 좋다.

전재. 오늘 산행 끝.

전재는 터널이 생겨 고개의 의미가 별로없다.

안흥찐빵이라....

 

 

 

뒤풀이는 각자 해결이다. 일부는 막국수로... 나는 한우로....

고기는 비싸서 먹지 못하고 육회로 해결한다.

 

 

생육회

양념육회

 

 

그리고 갈비탕

갈비는 4조각.

 

새막IC 근처에서 뒤풀이한다.

 

오늘 산길은 비교적 완만하고 바람이 불어 시원하여 산행하기 좋다.

뒤풀이를 같이 하면 좋았을 걸. 그래도 이왕 먹는것 지역의 특삼품으로 같이 먹으면 좋았을텐데....

공연스레 죄지은 느낌이다. 어짜피 먹는 일, 앞으로는 지역의 맛을 느끼면서 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