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덕유산 리조트-설천봉-향적봉-중봉 왕복 산행

<산행계획> 

   << 덕유산 향적봉 상고대와 눈꽃 산행 >>
2015년 12월 25일 금요일 대전시청 북문 버스승강장 9시 (대전시청주차장 휴일 무료)

산행구간; 리조트 곤돌라-설천봉-향적봉-중봉-백암봉(송계삼거리)-중봉-향적봉-설천봉-곤돌라

산행시간; 약 3시간

겨울산행 준비물; 아이젠, 방풍 보온 옷, 장갑, 온수, 기타...

회비; 1인당 30,000원+@ (이동 차량 연료 지급 20,000원+곤돌라+뒤풀이)

        점심은 향적봉대피소 컵라면, 산행후 무주 또는 금강 유역에서 뒤풀이 후 귀가

 

 

<산행실시>

2015년 12월 25일 금요일 맑다. 좋은 날씨. 영하4도~영하3도  상길 부부와.

산행구간; 리조트-곤돌라-설천봉-향적봉-중봉 왕복 산행

산행시간; 3시간 35분         왕복 3.4 km

             9;00 유성-10;35 리조트-11;35~50 곤돌라-12;01 설천봉-12;15 향적봉-12;25~40 향적봉 대피소-1;10~15 중봉-1;50 향적봉-2;10 설천봉  

 

중봉에서

향적봉에서 상길 부부와 같이...

 

덕유산 스키장에는 한산하다. 눈이 없어 눈을 만들고 있다.

설천봉에는 곤돌라를 타고 오른다.

내려오는 것까지 왕복 15,000원

그래도 스키타는 사람들은 좀 있다.

 

곤돌라타는 대기는 한참 있다. 앞에 2000번 단위가 간다.

설천봉에 타고 오른다.

 

설천봉에는 향적봉가는 사람으로 북적인다. 스키타는 사람은 없다.

 

 

향적봉가는 입구. 이것이 잘 못된 길이다.

눈은 별로 없다.

 

향적봉에 오니 정상석 인증사진찍는 줄이 길게 있다.

갈 중봉. 그 뒤로 지리산 천황봉과 주능선이 잘 보인다.

덕유산 주능선.

향적봉대피소 컵라면은 먹고 가줘야지.... 2,500원

 

명물의 주목. 뒤로 남덕유산.

갈 중봉.

황매산, 화왕산, 그리고 지리산....

중봉에서 향적봉.

작년에는 백암봉까지 갔다 왔는데 눈도 없고해서 여기서 돌아간다.

 

 

 

가야산과 수도기맥.

아직도 줄이 제법 길다.

설천봉과 적상산. 그리고 서대산.

 

향적봉.

설천봉에서 하산 곤돌라는 붐빈다.

무주 읍내로 가서 어죽을 먹는다.

새우튀김.

어죽.

허영만님의 벽글에서 어! 죽이네.... 생각보다는 별로.

하얀섬의 식당.

 

상길과 덕유산 향적봉으로 눈구경 간다. 좋다.

눈이 별로 없다. 추운 것도 별로이다.

산행도 눈이 없어 중봉에서 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