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계획>
1차 [2016년 5월 13월 14일 금요일출발] 점봉산 곰배령 1,164m천상의 화원 "곰배령" 야생화 피는 곳[―공 지 사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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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봉산 곰배령생태안내
운영목적
- 점봉산 정상에서 남동향 곰배령을 중심으로 희귀 야생화 및 산약초, 산채류 등이 다량 분포되어 있으며
1987년부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고시하여 년중 입산통제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 곰배령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탐방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산림생태계가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생태안내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일반인들에게 숲체험 및 생태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산림생태계 건강성 확보 및 산림유전자원보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합니다.
운영계획
운영구간 및 탐방인원
- 운영구간(10.5㎞) :
- 1일 탐방인원 : 300명이내/1일
* 운영구간은 지정한 탐방로에 한정하며, 탐방로를 벗어나면 과태료 부과 등 처벌을 받습니다.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1일 탐방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강선마을까지의 탐방 구간도 인터넷으로 신청하여야 탐방이 가능합니다.
* 동ㆍ식물 생태계 보호와 탐방시간을 감안하여 탐방일 정오 12:00까지 강선마을 중간초소에 도착해야 입산이 가능하며,
오후 14:00부터 곰배령 정상을 시작으로 하산조치하오니 탐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계절별 입산시간
- 하절기(4월20일~10월31일) : 1일 3회 (09시, 10시, 11시)
- 동절기(12월16일~익년2월말) : 1일 2회 (10시, 11시)
* 다만, 탐방일(하절기 시작일 및 동절기 종료일)은 기상여건 등에 따라 변경이 가능하며,
탐방 당일 예약신청자 확인은 신분증으로 하오니 반드시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부득이 불참하게 될 경우 탐방 예정일 2일 전까지 예약 시스템에서 신청을 취소하여 다른 사람에게 탐방기회가 부여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예약한 입산시간에만 입산이 가능하니 반드시 입산시간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생태안내프로그램은 수,목,금,토,일에만 운영(월, 화요일은 휴무일)
* 기상여건 및 특별한 사정이 있을 경우 입산금지일 및 시간 등을 변경할 수 있으며, 산림생태탐방 소식게시판을 통해 변경사항을 공지
- 입산자의 식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입산허가증(비표)를 배부해 드리며, 분실하였을 경우 배상하여야 함
- 인위적인 피해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기능 유지가 어렵다고 판단 될 경우에는 휴식년제 도입이나 생태안내프로그램 전면폐지를 검토합니다
생태관리센터 안내
생태관리센터는「산림보호법」제7조 제1항 제5호의 규정에 의해 지정된 점봉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대하여
지정목적 실현과 지속적인 보호ㆍ관리체계 기반을 마련하고자 설치하였습니다.
- 점봉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서식지 등 산림생태 적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지역을 보호하기 위한 무단입산 및 산림훼손 등을 단속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대한 숲체험 및 생태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생태안내프로그램 운영과 탐방객의 조난 및 안전사고 발생시 대피소로 활용하는 등
각종 대민 서비스 제공
<산행실시>
<오룩스맵>
<트랭글>
2016년 5월 14일 토요일 맑다. 좋은 날씨이다. 충일산악회 40명
산행구간; 진동리 설피마을-탐방센타-강선마을-폭포-곰배령-탐방센타
0 1.7 3.3
산행시간; 4 시간 15 분 GPS 10.5 km
8;35 진동리 설피마을-8;50~55 탐방센타-9;11 폭포-9;22~30 강선마을-9;54 폭포-10;47~11;07 곰배령
-11;24 조망대-11;39 주목-12;15 철쭉-12;45 센타1.3k-1;10 탐방센타
곰배령에서
곰배령 조망대에서 설악산 대청봉 배경으로
곰배령에서
곰배령에서 숙박하기위해 금요일 밤에 간다.
밤 12시 40분경에 진동리에 도착한다.
아침에 숙박지인 진동리 팬션 주변을 돌아본다.
진동리계곡
숙박한 곰배령 한뫼마루팬션.
식사 후 곰배령 탐방센타에 왔다.
곰배령 가는 길
안내문
신청한 신분 확인을 한다.
이제 곰배령으로 들어간다.
좋을 것이요.
강선마을 입구
곰취밭이 있다.
강선리 마을 끝에 가게가 있다.
꽃길보다는 돌길이다.
곰배령에는 꽃이 별로 없다.
사람만 많다.
작은 점봉산
대청봉이 보인다.
곰배령 우회길
재미있게...
야생화도 별로이고 뭔가 부족한 느낌.
곰배령을 뒤로하고 우회길로 내려간다.
설피의 댐
백두대간의 북암령
완만하게 가는 길은 좋다.
세월의 흐름...
능선 갈림길에서 내려간다.
이 다리를 건너가면 탐방센타이다.
이 표딲지를 받기가 그렇게 어렵다. 일반신청 300개, 주민신청분 300개로 입장을 받는다.
주민 신청분은 팬션업자 몫이다.
점심식사의 시골밥상.
돌아오는 길에 휴게소.
건너편 인제 방향 휴게소.
말이 1박 2일의 곰배령 탐방이라지만 주민의 탐방티켓으로 입장하는 트레킹이다.
일반신청분은 경쟁이 치열하여 신청시간에 추첨이 어렵다. 그래서
좀 쉬운 방법으로 산악회를 통하여 숙박하는 곳을 통해 곰배령 입장을 한다.
아무튼 가니 좋다. 그러나 야생화의 천상의 화원이 별로인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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