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산행>/강원도

정선 노추산(1,322m); 종량동-옹달샘-병풍바위-아리랑산(1,342m)-노추산-이성대-오장폭포-절골

정도령1 2016. 5. 30. 21:09

<산행계획> 

2016년 5월 - 29일 (일) 정선 오지 아리랑산 & 노추산 오장폭포|일요일 산행공지&신청

이미리 | 조회 96 |추천 0 |2016.05.07. 03:37 http://cafe.daum.net/gija924/MSqF/418 


정선  오지   아리랑산   &   노추산  괴암괴석   오장폭포         

 산행일시

 2016년 5월 29일(일요일)

 산행코스

 1코스: 종량동~ 옹달샘 ~ 병풍바위~아리랑산~노추산 ~이성대~대성사~오장폭포~절골 (5시간30분)

 2코스:  절골 ~ 오장폭포 ~대성사~이성대 ~노추산 ~옹달샘숨터(4시간)             

 회비

 28,000원

버스탑승지

 출 발 :  원신흥동국민은행 06:00/  온천역7번출구 5 / 홈플러스 10/ 누리 15/ 서원초 20/ 세죤 25/

            유승 30/ 롯데 30/ 조마루 35/시민 40/ 목적교 45/ 한국병원 55/원두막 07:00

 산행신청

 회장 010-3671-8545,   대장 010-2015-8600.

 식사제공

 아침식사제공

 뒤풀이 수육. 막걸리 . 두부.
 개인용품 고어텍스, 우의, 장갑, 랜턴, 등반장비 일체

   페 :: 시간. 인원. 탑승지 - 산행공지아래 신청란에 리플 참석예약

 

노추산은 강원도 정선군 북면과 강릉시 왕산면의 경계에 있는산으로 높이 1,32234234ㄱ543m.

  신라 때의 설총과 조선시대의 율곡 이이가 이곳에서 학문을 닦아 공자와 맹자가 태어난 중국의 노(魯)나라와 추(鄒)나라의

  기풍이 배어 있다 하여 노추산이라고 했다 한다. 태백산맥의 지맥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사달산·상원산·반론산·조고봉 등이 있다.

  이 산의 서쪽 계곡을 이루는 수계(水系)는 대관령 부근에서 발원하며 송천으로 흘러든다.

  동북쪽의 명주군 왕산면 대기리와 고단리 일대는 높이 700~900m에 이르는 고위평탄면으로 고랭지농업이 활발하다.

  또한 남서쪽 사면에 있는 구절리는 탄광취락이며, 산업철도인 정선선(구절-증산)의 종점이다.(다음 백과 참조)


   

 


 

 

<산행실시>

<오룩스맵>




<트랭글>




2016년 5월 29일 일요일  아침에 차를 탈 때에 가랑비가 내린다. 산행에서는 맑다. 미세먼지가 많아 조망이 나쁘다. 한밭산사랑산악회 38명

행구간; 종량동~옹달샘~쉼터-병풍바위~아리랑산~노추산~이성대~절골~오장폭포

                  0       (2.7     0.5)                                5.8                  4.0       0.9      

산행시간;  4 시간 22분       GPS  10.2 km                     

              11;07 종량동, 산행 시작-11;35 임도 끝-11;52 샘터-12;01 쉼터-12;14 소나무 쉼터-12;26 철쭉군락지-12;54 노추산800m

             -12;59 아리랑산-1;11 이성대 갈림길-1;15~45 노추산, 점심-1;49 이성대 갈림길-1;57~2;05 이성대-2;12 너덜지대-2;28 옹달샘

             -2;45 임도-2;55 조주선관 갈림길-3;05 조주선원-3;25 절골. 산행 끝-3;50~4;20 오장폭포 


노추산에서

정선의 아리랑산에서

같이 산행한 바이오샘님, 포터님, 눈꽃사랑님, 산들님과 함께 찍는다...


구절리로 가는 중에 페철로에서는 레일바이크가 운영된다.

좋겠다...

종량동에서 산행 시작.

종량동 사또 팬션 앞에서 출발.

종량동에서 노추산은 5.6km + 하산은 노추산에서 절골로 4km

종량동 이정표


임도 철문인데 굳게 닫혀 있어서 옆으로 돌아서 간다.

임도따라 간다.

성황당인 것 같은데....

임도로 오른다.

가로막는 넘어진 나무


조금 더 임도로 올라야 하는데...

일단 임도가 끝나는 지점의 이정표. 편하게 2km를 왔다.

이제는 산행의 모습으로 간다.

큰 나무가 제법 있다.

세월을 못 이기고 쓰러져...

옹달샘

옹달샘 이정표

955m의 쉼터

너덜 마루금길이 시작된다.


돌길의 연속

소나무쉼터 전경





철쭉이 많이 피었다.


종종 밧줄이 있다.

뒤로 노추산이 보인다.


병풍바위 갈림길




같이 간 분들과 함께... 

정선에서 이름을 지었나 보다.


이성대 갈림길

좀 멋을 부리다 보니까 글자가 떨어진다.





지나온 아리랑산

노추산 전경


노추산 헬기장

이성대로 간다.

반대편은 동해로...


이성대로 가자구요.


이성대 삼거리

이성대



이층은 제단, 일층은 휴게실



산신당

퇴계 이이와 설총의 제단


이성대 샘물

너덜지대





너덜지대 지나면서 아리랑산과 이성대

옹달샘


옹달샘

임도를 만난다.

임도 이정표

임도로 내려간다.

지나온 길

조주선관 갈림길. 우측으로 간다.


중동으로 가면 더 가는 것이다. 조주선관으로 간다.

그리고 절골로 간다.

조주선관 입구

조주선관은 이름이 여러가지이다.


조주선관 이정표

오장폭포를 만드는 물길.

절골 입구.

절골 안내도

절골 이정표

오장폭포를 간다.

오장폭포의 다리.

오장폭포






오장폭포 이정표

오장폭포


뒤풀이는 홍어라는 가오리와 골뱅이의 무침이다. 그리고 막걸리 한잔.

돌아오는 길에 구절리의 바이크 행렬.

신동 근방의 휴게소

정선-영월로 가는 도로. 좋다.


지맥을 쉰다. 덕분에 일반 명산을 간다.

신청을 하고 보니 호우산의 여러분과 같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