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 별/여행

2016년 여름 강원도 강릉 부근에서 더위를 물리친다.

정도령1 2016. 8. 17. 18:25

     << 2016년 여름 휴가 >> 

2016년 8월 13일 토요일~15일 월요일 2박 3일 올해가 더 더운가?

강원도 평창군 봉평의 팬션에서 숙박. 

대관령과 강릉 등을 보고 맛있는 먹거리를 먹고 다닌다.  


2016년 8월 13일 토요일 맑다. 뜨겁고 찌는 더위이다. 차 속의 에어콘이 오히려 좋게만 느껴진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휘닉스파크 정상 몽블랑에서

장평에서 황토구들마을에 간다.


황토구들마을 앞 냇가.


여기가 황토구들마을의 황토집인가 보다. 안내자도 없고 안내판도 없어서 대충 확인한다.

성황당


장평에서 막국수로 점심.

막국수. 그냥 메밀 냉면.  

비빔국수


식사후에 대관령 양떼목장에 간다.








덥지?





양 목장 입구에는 양고기?

대관령


진부시장은 3, 8일장이다. 오늘 장날인데 끝물이다. 올챙이국수 맛도 본다.

그리고 수수부꾸미. 수수는 영월에서 농사한 참수수라고 한다. 찹쌀만큼 끈기가 있다.

속은 팥앙금. 맛도 좋다.

평창한우마을의 일송정 점.

이게 1등급 한우 안심이여...

육회도 먹고..


채끝살도 먹는다.

양이 좀 많았나? 남는 육회로 육회비빔밥으로 먹는다.


2016년 8월 14일 일요일 맑으나 덥다. 오후에는 소나기가 내린다.

팬션에서 하루밤을 지내고 안반데기를 가는 길에 있는 왕산천 계곡의 풍경.

참참이소

관참정 정자

참참이소에 있는 관참정





안반데기 가는길에 백두대간의 닭목재가 나온다. 아후... 이렇게 좋을수가 있나??

아뭏튼 산림청은 통이 크다.

닭목령의 옛 안내석

닭목령을 조금 지나서 안반데기 입구가 나온다.






안반데기 모습

멍에전망대에 간다.


저기가 전망대








산줄기가 완만하니 개간을 많이 했다.




산줄기에 바람이 많으니 풍력발전기가 많고 계속 건설중이다. 농로는 좀 경사가 있는 곳이 있다.




안반데기 사료관


안반데기를 보고 커피거리가 있는 강릉항에 온다.

우선 늦은 점심으로 회덮밥.

그리고 물회


안민항의 커피거리

해안이 경계가 심할때 초소에 있는 포대.

안민항에 있는 구릉다리

남대천의 솔바람다리.

아라나비의 체험장


남대천 건너편에 간다.


남대천

건너편은 남항진

남항진의 안내석



남항진

안민항에 있는 죽도봉 안내판. 가보자!! 

계단으로 오른다.

죽도봉 정상 전경


죽도봉 정상의 정자

죽도봉 아래 성황당

안민항이 강릉항으로 바뀌었다. 역시 힘이 있어야지.... 소나기가 이제는 그친다.

강릉 중앙시장에 왔다.

재미있는 가게들이 있다.

중앙시장의 떡갈비

오징어 통찜을 하려고 횟집에 간다. 산오징어 2마리 10,000원

통찜은 3마리 20,000원. 산오징어라 그런지 맛은 좋다.  

강릉의 닭강정. 줄을 서야한다.  

여기는 아이스크림호떡. 여기도 물론 줄을 서야지... 40분 걸렸다.  



강릉 중앙시장에서 커피공장에 가는 중에 평창 동계올림픽의 강릉메인스타디엄은 공사중이다.


사천해변에 가서 회를 먹어야지... 많은 횟집이 만원이라 끝에 있는 횟집으로 간다.




끝에 있는 횟집이라 그런지 생각보다는 별거 아니다.

그리고... 유명한 커피공장이라고 한다.

시설....



박이추 커피공장은 유명하다?


2016년 8월 15일 월요일 광복절이라 연휴로 쉬게된다. 맑다. 더위가 꺾이질 않는다.

휘닉스파크 스키장에서 산정으로 곤도라로 이동한다.


태기산을 보면서 올라간다.

휘닉스 파크 광장



상단부


한강기맥과 계방산...


휘닉스파크 스키장 산 정상은 몽블랑이라고 한다?

정상에는 양 우리가 있다. 이를 양떼목장이라고 한다.


여기는 시원한가?

그늘도 없는 우리.






휘닉스파크 가까운 곳에 있는 식당

더덕과 황태 쌈밥으로 점심을 해결한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원주의 강원 감영을 관람한다.




포정루 뒷 모습.








선화당












강원도 강릉 지역 등을 보고 다니니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