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 별/여행

순천만과 주변 여행 2016 11 12 토~13 일

정도령1 2016. 11. 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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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2일 토~13일 일

       

순천만 갈대밭에서

순천의 드라마세트장에서


일찍 출발하여 오니 아직은 덜 붐비다.

이른 점심으로 게장꼬막정식 차림. 별로!!

주차장 앞에 있는 식당이라...

점심 먹고 들어 간다.

올 때마다 이런 저런 사유로 못탄 유람선

이번에도 물때가 맞지않아 못 타는가 했더니 뒤에서 누가 확인하여 당일 예약을 받는다.

유람선 7,000원

물때에 맞추어 4시에 출발한단다. 그동안 뭘하지.

그동안 국가정원에 가려고 했으나 시간이 잘 맞질 않는다.

그럼 일몰을 보려한 전망대나 다녀 와야지..

아직 물은 들어오지 않는다.

이따가 타고 갈 배

사람이 많아진다.

갈대와 더불어...





짱뚱어를 찾아 본다.


아 짱뚱어.





전망대 가는 길.


보조전망대

갈대습지 모습






전에 갔다온 앵무산과 능선

노을이 있으면 멋지겠다.




흑두루미떼가 난다. 월동에 1,000마리 정도가 온단다.





전망대 모습



순천만

전망대에서 되돌아간다.

용산전망대 안내판



많은 사람들이 들어온다.


무진기행의 책을 읽어야겠다.

휴게소에서 짱뚱어 빵

그리고 얼음과자.

유람선 탈 시간이 된다.


몇번을 도전하여 타보는 순천만유람선. 좋은 말로 생태체험선.  

간다.



모여있는 훅두루미가 보인다.

순천만 갈대와 흑두루미.



여러 종류의 새들이 있다.









청둥오리


순천만에서 바쁘게 국가 정원으로 오니 입장 끝이라고 문을 닫는다.

다음에 다시 올 기회를 만든다.


순천의 시장인 아랫장 야시장에 간다.


야시장이 축제장 같다.




새우튀김과 칠게튀김.

여러가지를 사서 먹는다. 맛은 그냥...

무대활동도 한다.



낙안휴양림에서 잔다. 썰렁한 숙소


휴양림 숙소에서 보는 아침 전경.


저 뒤가 금전산인데 일찍 일어나서 가볼걸 그랬나? 왕복 2~3시간정도.

어제 저녁에 순천에서 유명한 이인수베이커리에서 산 빵. 노란 마약빵은 속이 야채인데 맛은 좋다.  

그리고 화월당의 찹쌀빵

여기는 단풍이 곱다.


휴양림 입구.

순천으로 가는 길에 벌교의 중도 방죽.




별량의 화포해변. 일출이 좋다고한다.

 

화포항

화포항 건너에 일몰이 좋은 와온항



화포항의 소망탑

화포마을


와온해변. 물 건너 화포해변  

와온마을비



와온항에서 숭어회 한판. 그리고 서비스로 망둥어회 약간. 망둥어회는 문저리회라고한다. 망둥어는 문저리...

숭어회

와온마을


순천드라마촬영장 안내도

입장료 1인 3,000원


달동네


달동네의 교회. 가장 높은 곳에 위치.


주인공 집.

세트장.






순천 문화의 거리에 있는 향교.

문화의 거리


정원의 거리















어두워 진다. 이제는 집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