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산행>/경상도

울산 신불산 장제-아리랑릿지-억새밭-에배로릿지-금강폭포-장제마을

정도령1 2016. 11. 7. 20:15

<산행계획>

11월6일 신불산(아리랑,쓰리랑) 억새산행|―··11월6일 아리랑쓰리랑

용피리 | 조회 75 |추천 0 |2016.10.16. 20:38 http://cafe.daum.net/hwh9691/dKeB/2  
      



  


산행코스:가천리-장제-아리랑릿지-억새밭-쓰리랑릿지-금강폭포-가천리

 *산행중 사고는 개인의 책임이므로 민,형사상 책임지지 않습니다*

 노은06시-충대05-누리10-수정15-세이브20-유승25-롯데30-

시민40-홍명45-명신55-대전ic 07시

준비물: 간식,식수,여벌옷,방풍의,장갑 ,방한의

회   비: 2만5천,찰밥제공,뒤풀이 제공

산행안내: 용피리 010-5405-8146


<오룩스맵>

울산 신불산 아리랑릿지-에배로릿지 20161106_1004.gpx








<산행실시>

1. 산행 구간;  신불산 장제-아리랑릿지-억새밭-에배로릿지-금강폭포-장제마을

2. 산행한 곳;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3. 산행한 날; 2016년 11월 6일 일요일 흐리다, 비예보가 있어 산 중턱부터는 안개가 자욱하다.

4. 같이 간 이; 청백산악회 48명   회비; 25,000원   

5. 산행시간과 거리;  5시간 07분   GPS   7.5 km

6;25 유승 승차.   

7;00 대전 IC 통과.

10;00 장제마을. 산행 시작. 산안개가 자욱하다.

10;18 사격장 갈림길.

10;32 신불산 등산로 갈림길.

10;47 아리랑리지 갈림길. 약간 알바한다.

11;30 대포바위.

11;55~12;17 점심.

12;31~55 정규 등산로 갈림길 갈등. 쓰리랑리지는 안개로 위험하여 에배로리지구간으로 간다.

1;16 에배로리지 갈림길. 신불산-영축산의 능선에서 내려간다.

1;35 소나무.

2;11 암벽.

2;30 사격장 갈림길.

2;43 작은 폭포.

2;55 사격장 출입구.

3;07 장제 마을. 산행 끝.

4;58 후미도착 후 대전 출발.

7;55 대전IC 통과.


<산행느낌>

비예보가 신불산 주변에 있어 걱정이 되어 산행을 할까말까 장제마을 도착때까지 망설인다.

장제마을에 도착하니 신불산 능선 500여m에 안개가 쩔어있어 산행포기로 굳어지다가 비 맞을 각오로 나선다.

올라 갈수록 안개는 있으나 비는 내리지 않는다. 조망이 없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아리랑리지길을 나중에 알고보니 우회길로 올랐다고 한다. 쓰리랑도 안개로 에배로리지로 바꿔 하산했다.

그래도 아쉬운대로 비맞지 않고 잘 산행한 것이 좋다.


에배로리지에서

아리랑리지에서


장제마을의 노거수

장제마을에서 사격장 옆으로 오른다.

장제마을 금강골에는 도로터널공사중으로 복잡하다.

금강골 안내판

금강골 입구 이정표

임도따라 오른다.

사격장의 시작이다.

사격장 들어가는 문. 이제는 사격장 기능이 상실되었나보다.

사격장 갈림길 우측으로 계속 오른다.


신불산 갈림길.


작은 폭포를 지나 간다.


벌목지 흔적이다. 에배로리지가 보인다.

삼남면 일대

선두가 아리랑리지를 못찾고 에배로 리지길로 가다가 돌아온다.

선두와 후미가 혼재하여 아리랑리지길로 들어선다.

아리랑리지 길로 간다.

급경사 오름길이다.

대포바위


로프가 있다.




산 안개로 조망이 전혀없다.




석성의 흔적이 있다.


아리랑리지 상단부. 그런데 리지길은 온 곳이 아닌가 보다. 그냥 산길.

쓰리랑리지로 가려는데 산길을 알만한 사람이 그곳은 안개와 습기로 바위가 좀 위험하다하여 에베로리지로 가기로 한다.

안개로 산길구분이 좀 안되어 확인하면서 간다. 신불산-영축산 산길은 좋다.



여기가 쓰리랑리지길인 듯한데 그냥 지나친다.


억새능선이다.


억새능선에서 한 컷


에배로리지 가는 갈림길

갈림길 이정표

에배로리지와 금강폭포 갈림길 위험표지판

내려간다.





로프가 있다.








멋진 소나무



저 앞이 쓰리랑리지이다.







알맞을 정도의 경사


좋다.



금강폭포가 보인다.  







좋은 바위구간.





에배로리지 구간에서




쓰리랑리지

마지막 바위구간



너덜구간이 있다.

좌측으로 간다.


사격장이 보인다.

아리랑리지 갈림길.


사격장의 철조망

정상적인 등산로 갈림길



사격장 출입문


터널이 신불산 능선을 지나는가보다.

장제마을 원점산행.

장제마을회관.


뒤풀이는 열무김치 비빔밥.

바위타는 것을 걱정했는데 쉽게 다녀온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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