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산행>/충청도

금산 자지산(467m); 기러기공원-부엉산-천태산 갈림길-자지산-난들-공원

정도령1 2017. 6. 26. 20:25

<계획>

금산-자지산-부엉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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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

1. 일시; 2017년 6월 24일 토요일 맑다. 덥다. 산행 후 집에 오니 소나기가 내린다.

2. 장소;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3. 구간; 기러기공원-전망대-부엉산-천태산 갈림길-자지산-난들-공원

                     0                   1.6                            3.6                     8.0

4. 시간과 거리; 3시간 33분   GPS  8.0 km (알바 약 1.0km 포함)

5. 산행지에서 역방향으로 가는 산객 부부를 자지산에서 만나다.

7;10 집에서 출발.   

8;05~12 제원 기러기공원에 주차하고 산행 시작.

8;19 데크. 전망대514m

8;32 전망대. 데크 끝. 기러기공원 914m/부엉산0.67k/ 자지산1.89k

8;47 갈림길. 난들길0.9k/전망대0.3k/부엉산0.37k

8;56~9;03 부엉산. 자지산1.2k/전망대0.67k

9;32 천태산 갈림길.

9;47 자지산 삼각점(467m). 묘가 있던 자리였나보다. 여기로 정상석을 옮겨야겠다.

10;13~25 자지산 정상석이 있는 봉우리. 천앙봉 산불을 끄는 헬기를 본다.

10;51~11;13 216봉으로 내려가다가 임도 끝에서 길이 희미하여 돌아와서 임도 갈림길에서 임도로 내려간다.

11;23 강변 도로를 만나 그길로 간다.

11;44 기러기공원. 산행 끝.

<느낌>

일반산행은 별로 갈 곳이 없다. 그냥 자지산에 온다.

산객 부부가 왔다. 자지산 정상석 근방에서 역으로 오는 중에 만난다. 그리고 내려와서 같이 어죽으로 뒤풀이한다.

산행지도는 지녀야 한다. 사전 공부도 하고... 난들교에 있는 안내석이 있는 지점을 가지 못했다.


자지산에서

부엉산에서


기러기공원으로 가는 중에 제원교에서 보니 천앙산에서 산불이 났다. 헬기로 불을 끄고 있다.

난들마을 가는 다리

기러기공원에서 강변데크로 부엉산을 오른다.

기러기공원 뒤로 월영산 

난들마을



기러기공원에서 난들마을 다리를 건너 간다.

강변데크가 시작된다. 전망대는 514m

데크길에서 월영산

데크길 건너 기러기공원

길을 정비하여 새로운 도로가 된다.


터널 위로 전망대까지 데크계단길이 계속 된다.


전망대 이정표

전망대에서 비박하고 있다.


바윗길도 있다.

올라가면서 보는 바위가

이렇게 생겼다.

바위 옆으로 오름길

올라오니 난들길 갈림길


산길이 좋다.

부엉산 전경

바위가 부엉바위?




부엉바위에서 천태산

부엉바위에서 월영봉, 갈기산.


부엉산 지나 선돌.

자지산이 보인다.

조망터에서 자지산과 금산읍내.

저 뒤로 진악산이 보이는데 시정이 별로이다...

좋은 길에 마을 갈림길.


천태산 갈림길.

천태산 갈림길을 지나오면서...

약간의 오름길을 올라서 자지산 삼각점. 삼각점이 있는 봉우리가 묘자리가 있던 흔적이 있어서 정상 구실을 못하고 있다.

자지산에 있는 멋진 소나무. 정상 정비를 하여 좋은 안부가 되었으면 좋겠다.

100여m 옆에 있는 자지산 정상석. 뒷면.

자지산 정상석. 뒤로 천앙산

천앙산과 국사봉과 서대산이 보인다. 작년에 성희와 같던 곳.

지나온 부엉산 능선과 뒤로 갈기산 능선

남쪽의 산군...


천앙산에 산불이 나서 헬기로 물을 뿌리고 있다. 거의 진압이 되어 헬기도 더 이상 오지 않는다.

지나온 자지산 능선

너덜길이 있고...

급경사 바위길도 있다.



그리고 줄을 잡아야하는 곳도 있다.

거친 곳을 지나니 좋은 길이 나온다.

임도따라서 간다.

216봉 안부인데 하산길을 못 찾아 임도로 가기로 한다.

지나왔던 임도 갈림길에서 내려간다.

강변도로를 만나 간다.

지나온 자지산.

지나온 부엉산. 그리고 우측은 월영봉.  난들마을 도로가 좋아지고 있다.

산행 시작한 데크길.

난들마을 다리를 건넌다.

기러기 공원에서 부엉산

산행을 마친다.


가선리 식당에서 뒤풀이한다.

도리뱅뱅이로 막걸리 한잔과 어죽으로 식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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