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 별/여행

보령 석탄박물관과 죽도 상화원

정도령1 2017. 8. 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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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3일 일요일 흐리다. 간간히 비가 내린다. 그래서 덥지 않고 다니기 좋다.

   석탄박물관 관람 1시간 정도.

   상화원 관람과 휴식은 3시간 정도.

   쉬엄쉬엄 천천히 다니다.


죽도 상화원에서 금주랑...


석탄박물관에 먼저 들린다.


입장료 1,500원

탄차

연탄 제조 공정

냉풍터널



연탄만들기 체험


석탄박물관에서 죽도 보물섬에 온다.

바닷물이 빠졌다.

죽도에서 무창포해수욕장. 석대도.

낚시도 하고...


횟감을 고른다.

횟집...

횟집 옆에는 보물섬의 정식 횟집.


농어와 놀래미.


회로 점심식사를 하고 상화원으로 입장한다.

상화원

입장료 6,000원. 커피와 약간의 떡을 준다.  

상화원 정문

산책로는 1.65km 

우선 한 바퀴 돈다.

죽도 입구



해송이 좋다.

삼국지 의형제?

약간의 부조상을 두었다.

연못 정원이 33칸 계속 이어진다.

더울 때는 먹을 물이 필요할게다.

연못전원 분수대

갯바위에는 내려가지 못한다. 철조망이 있다.


한옥이 있어 관람도 하고 쉼터가 된다.




하늘 정원도 있다.







뽕나무 200년

정문 앞에 있는 의곡당에서 커피와 떡을 입장권으로 확인하여 준다.

동굴은 너무 습하다.

죽도의 상화원은 그냥 이것 저것을 꾸며 놓은 쉼터?이다.

그리고 대천항에 와서 활어회를 좀....


일요일 하루 금주랑 그리고... 좋은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