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덕유산 설천봉-향적봉-중봉 눈꽃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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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2월 31일 일요일 새볔까지 비나 눈이 내리고 아침부터는 맑다. 향적봉 영하 9도. 체감온도 영하 15도 정도.

무주 덕유산의 눈꽃을 보러 간다.

무주 덕유산리조트의 관광곤도라 예약을 하여 가까스로 오른다.

곤도라 승차 방법이 변경되었다나...       

전날 아래는 비가 내리고 덕유산은 눈이 조금 내렸다.

그리고 안개가 자욱하여 수증기가 얼음이 되어 눈꽃이 된다.  좋다.

관광곤도라는 동계기간에는 예약을 하고 매표를 한다.

왕복요금 15,000원

차량이 점차로 많아지고있다.

사전예약해서 매표했다.

20분 정도 기다려서 곤도라를 탄다.

정상 부근에는 안개가 있다.

곤도라를 15정도 타고 오른 설천봉.

향적봉으로 간다.

향적봉에는 아직 인파가 덜하다.

향적봉 이정표

정상에는 춥지만 그래도 바람이 덜해 좋다.

향적봉대피소에서 컵라면 2,500원에 먹는다.  역시 이런 때 이런 걸 먹어 주는게 좋겠지...

바람이 많이 불어...

중봉 이정표

조망이 좋다. 남덕유를 보며...

향적봉대피소를 지난다. 이제는 사람들이 많다.

다음에 이어갈 덕유지맥을 살펴본다.

곤도라를 타고 내려가면서 보니 사람이 많아진 느낌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