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제9구간 밀재-추월산-수리봉(723)-사법연수원-산신산(391)-천치재
예정 9.7km/ 5시간
실제 4시간30분(8;41-2;10/ 9;30-10;06 알바 36분 포함)/ 19,200보
2011 8 7 일 한겨레산악회 31명 / 노연욱님은 오정자재까지 질주 본능으로 산행합니다.
<산행지도>
<산행실시>
추월산에서
밀재 이정표
밀재에서 무등산
밀재 전경-산행 준비
밀재-추월산 들머리
밀재-호남정맥 안내도; 천치재는 9.7km. 천치재-오정자재는 9.8km이다.
추월산 오를때 전망바위에서 지나온 길
추월산
추월산에서 여러분
울프님
나요
추월산에서 보리암 가는길; 저 끝 까지 갔다 온다
보리암 가다가 무등산과 광주
보리암 가는 헬기장
보리암의 692봉 앞에서 보니 사법연수원이 보인다. 아니 뻘써 끝나나? 이런게 알바라고 하는데...
정맥 갈림길에 왔다. 왕복 36분, 약 2.5km를 알바.
분기점 표지를 잘 보아야 했는데... 산행거리가 짧은 걸 느껴서인가???
갈림길 이정표
담양호와 금성산성, 강천산
가다가 담양호, 금성산성
가야할 수리봉 704봉
사법연수원과 갈 길
수리봉 이정표
수리봉에서 사법영수원은 2km
수리봉에서 지나온 추월산
수리봉에서 사법연수원
무능기재
여기서 꺾는다.
심적산 삼거리
담양호와 금성산성
사법연수원과 갈 510봉
사법연수원 이정표
사법연수원
가인연수관 등산로
연수관의 순창안내도
가인연수원에서 천치재는 3.6km
개간된 밭이 있다
정자
묵향정인가?? 어려운 글씨이다.
500봉의 U자형 도로
담양호를 가운데에, 추월산 보리암 봉우리. 금성산성
알바 한 번하니까 헤맨다. 여기서도 왔다갔다...
천치재 전경
천치재에서 용추봉 들머리
천치재
산행 후 알탕. 물은 별로이다. 바람이 불어 춥다.
뒤풀이한 영광정식당. 온 식구가 서빙한다.
하루가 갔다. 산행 예정에는 폭염으로 밀재-천치재-오정자재 구간을 둘로 나누어 짧게 한다고 한다. 막상 날이 다가오자 태풍이 겁을 준다.
그러나 당일은 산행하기 너무 좋은 날씨이다. 태풍으로 바람이 세차서 더위를 쫓아 준다. 이 기분으로 오정자재까지 그냥 가고 싶다.
하기사 산과숲님과 산이아님은 토요일에 , 그리고 똥벼락님은 오늘 질주 산행을 한다. 좋았겠다.
목적산행은 적절한 이유를 가지고 해야 재미를 더할 것이다. 대신에 산에서는 머리 속을 텅 비워야 할 일이다.
좋은 산행을... 멋진 산행을... 멋진 인생을.... 이렇게 하루는 간다.
'백두대간과 9정맥 > 호남정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남정맥 제11구간 오정자재-강천산-광덕산-덕진봉-금과동산(방축리) (0) | 2011.09.05 |
---|---|
호남정맥 제10구간 천치재-치재산-용추봉-오정자재 (0) | 2011.08.23 |
호남정맥 제8구간 곡두재-감상굴재-대각산-도장봉-밀재 (0) | 2011.07.19 |
호남정맥 제7구간 추령-장군봉-신선봉-백암산-곡두재 (0) | 2011.07.05 |
호남정맥 제6구간 굴재-고당산-개운치-망대봉-복용재-추령 (0) | 2011.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