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산행>/경기도

가평 실운현-화악산(1,468m)-석룡산(1,147m)-조무락골

정도령1 2011. 9. 20. 10:08

[[산행공지]]

 9월17일(토) 가평 화악산1,468m, 석룡산1,147m 조무락골 "100대명산을 찾아서

|―···토요산행 안내및신청 풍산(회장) | 조회 241 |추천 0 |2011.06.24. 11:17 http://cafe.daum.net/choongil33/Am4B/1842 

 

  

 화악산[華岳山]1,468m, 석룡산1,147m조무락골

100대명산을 찾아서 

 위 치 :  경기 가평군 북면, 강원 화천군 사내면

  산행 날짜

2011년 9월 17일  토요일  *신청은 댓글 또는 전화로 하시기 바랍니다.^*

  산행 코스

1코스;)실운현 - 화악산-쉬밀고개-석룡산-잣나무숲-조무락골-용수목(약5시40분산행)

2코스;)실운현 - 화악산-쉬밀고개-와폭-쌍룡폭포-복호동폭포-조물락골-용수목(약4시50분산행)

  출    발

신탄진역 06:00 - 송강동 06:10 - 테크노 06:15 - 전민동06:20 - 평송수련원 06:30 -

둔산청사역 06:40 - 오정동 06 - 한전 06;50 - 대전IC 07;00

  회    비

회비 : 28,000원 ( 조.중식제공, 반찬지참 )  묵밥 뒤풀이   

  준 비 물

   물, , 꼭 챙겨 오세요.&

  산행신청

회 장 : 011-402-1757, 총 무 : 016-403-4386

 


 

화악산 소개

높이는 1,468.3m이다.

동쪽의 응봉(鷹峰:1,436m), 서쪽의 국망봉(國望峰:1,168m)과 함께 광주산맥(廣州山脈)의 주봉(主峰)을 이루며 경기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다.

가평천 계곡을 사이에 두고 명지산과

마주보고 있는데, 가평읍에서 북쪽으로

약20km 떨어져 있고 경기 5악 중 으뜸으로 친다.

화악산을 중앙으로 동쪽에 매봉, 서쪽에 중봉(1,450m)이 있으며, 이 3개 봉우리를 삼형제봉이라 부른다.

 

산의 서남쪽 사면에서 각각 발원하는 물은 화악천을 이루며 이것은 가평천의 주천(主川)이 되어 북한강으로 흘러든다.

 

38도선이 정상을 가르고 있어 제일 높은 화악산 정상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고, 중봉을 지나 애기봉을 거쳐 수덕산까지 약 10㎞의 능선이 이어지는 코스가 산행에 이용되고 있다.

 

주능선에 오르면 춘천호를 굽어볼 수 있으며, 중봉 정상에서는 남쪽으로는 애기봉과 수덕산, 남서쪽으로는 명지산을 볼 수 있다.

 

산세가 중후하고 험하며, 산 중턱에는 잣나무숲이 울창하다. 화천군쪽으로는 수려한 삼일계곡, 용담계곡, 촛대바위, 법장사 등이 있다. (화악산 인용)

 

 

석룡산(石龍山, 1,153m)

석룡산(1,150m)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적목리 용수동 북쪽에 솟아 있는 산이다.

가평천의 발원지인 이 산은 한북정맥의 도마치봉에서 남서쪽으로 가지를 쳐 화악산(1,469m)으로 달아나는 산릉 가운데에 솟아 있다. 능선을 경계로 북쪽은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이다.

산 정상(1,155m)에서 동남쪽으로 경기도에서 제일 높은 화악산(1,468m)을, 서남쪽으로는 두 번 째로 높은 명지산을 볼 수 있어 전망 또한 일품이다.

가평군 북면은 천혜의 자연림과 빼어난 경관 때문에 1985년 9월 환경처에서 청정지구로 고시한 지역이다. 따라서 석룡산이 있는 가평군 북면 일원은 '경기도의 알프스'라 불린다.

 

석룡산에는 조무락골이라는 청정 피서지가 숨어 있다. 조무락골은 가평천의 최상류에 해당되는 가장 깊고 험한 계곡이다.

 

 

산행 전 필수 스트레칭법

 산행시 사용할 근육과 인대의 가동 범위를 미리 넓혀주는 효과가 있어 부상 방지와 원활한 산행에 도움이 된다. 산행 후 정리 운동으로 스트레칭을 하면 산행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산행 전후 아래의 기본 스트레칭 자세를 취해야 근육에 무리가 없다

최신 보행법-타이거 스텝

타이거 스텝(tiger step)은 호랑이처럼 걷는 동작이다. 발을 일자로 해서 몸 가운데로 모으며 걷는 자세이며 모델들의 워킹을 떠올리면 된다. 걷는다는 것은 왼발, 오른발로 무게중심을 옮겨가며 나가는 것인데 이렇듯 일자로 걸으면 무게중심을 한 방향에 집중시킬 수 있어 걷는 데 소모되는 에너지를 최소화할 수 있다.
보통 11자 걸음이 보편화되어 있지만 11자 역시 엄밀히 따지만 무게중심이 좌우로 이동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론적으로 가장 효율적인 걸음은 1자 스텝(타이거 스텝)이라 할 수 있다. 타이거 스텝은 코오롱등산학교 박승기 강사가 아이디어를 내 고안했다.

산행 전 필수 스트레칭법

 

1. 종아리 근육을 펴주는 자세


▶ 종아리 근육과 아킬레스건을 이완시켜 주는 자세다. 산행시 가장 많이 쓰이는 근육으로 반동을 주지 않고 뒷굽을 밑으로 서서히 내려 멈춘 상태로 15~3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한다. 스틱을 이용해 몸을 지탱해야 한다. 주의사항은 반동을 주지 말고 서서히 내려 정지한 채 지속해야 한다는 것이다.
▶ 뒷굽을 내려 다리를 쫙 펴주는 게 동작의 핵심이다.

4 다리 뒤 근육 전체를 풀어주는 자세

 2. 허벅지 앞 근육을 풀어주는 자세

▶ 허벅지 앞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풀어주는 동작이다. 손으로 발목을 뒤로 잡고 당겨준다. 스틱으로 균형을 잡고 이 자세를 15~30초 정도 지속한다

 

3. 허벅지 뒤 근육을 풀어주는 자세

▶▶ 허벅지 뒤 근육인 햄스트링을 풀어주는 동작이다. 양손으로 다리를 가슴 쪽으로 최대한 당겨준다. 15~30초 정도 지속하면 허벅지 뒤 근육과 엉덩이, 허리 근육까지 이완된다.

<산행실시> 2011 9 17 토 흐리다. 영동은 비 예보다. 비가 내릴까 걱정했는데 흐리고 더웠다.  

                 산행시간 5시간05분(10;35-3;40/ 중봉 왕복 70분 포함)/ 25,000보

 

화악산 중봉에서

실운현 터널에 도착

실운현터널 앞 정자

실운현터널 앞 곰 한쌍

실운현터널 입구에서 임도를 따라 오른다

포장되지 않은 임도

실운현은 포장이 되었다. 군사도로이다.

방카 연통

화악산 정상 시설물이 보인다.

화악산 건너 응봉-작전도로가 선명하다

시설물 옆이 화악산 정상일텐데...

석룡산 갈림길에 화악산 정상의 울타리가 있다

화악산 오르는 작전도로가 잘 보인다

정상 울타리를 따라 중봉으로 간다

지나온 울타리 길

시설물의 입구가 장마로 무너졌다

시설물 정문에 오는  포장된 작전도로

도로턱으로 도로에서 못 나가는 독선생-꼬리를 살랑거리며 고개를 쳐든다

화악산 정상은 군시설물로 못 간다. 대신 중봉으로 간다.

중봉가는 안부

안부에서 중봉 500m

중봉 가는 길

중봉이다

중봉에서

중봉 전경

중봉의 안테나

중봉석 뒷면

화악산 작전도로

정문까지 도로로 간다

지나온 중봉

화악산-석룡산 갈림길 봉우리

운무의 흐름에 갈 석룡산

화악산 울타리-중봉은 왕복 70분 정도 소요되었다.

작전도로 따라서 응봉에 가면 어떨까?

화악산 정상과 중봉의 시설물

 

석룡산 가면서 화악산 능선

벙커와 땡땡이종

오리궁뎅이 버섯이 있다

오리궁뎅이버섯을 따고

쉬밀고개 이정표-화악산 거리는 없다

쉬밀고개 이정표

석룡산 정상석

 

 

맹돌이 대장

석룡산 전경

석룡산 조망바위에서 화악산정상-중봉 능선

화악산 정상과 석룡산

도마치고개 갈림길

석룡산-38교는 4.6km

38교 내려가는 갈림길에 거목

38교 하산갈림길

하산 이정표

조무락골 계곡 식당

식당 갈림길 이정표

쉬밀고개 가는 길

조무락골 식당에서 안내도

38교로 온 길

38교

38교의 석룡산 안내도

38교 매점

38교 이정표

38교 전경

화악산-석룡산을 갔다 왔다. 화악산은 군시설로 정상은 못가고 대신에 중봉을 간다. 산행 시간으로 좀 걸릴 듯한데 그런대로 잘 되어서 화악산 능선을 밟아 본다.

실운현에서 출발하니 오름길이 짧아져 산행이 더 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