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산행>/경기도

서울 관악산(631m); 서울대-장군봉-삼성산-무너미고개-팔봉능선-관악산-연주암-과천향교

정도령1 2011. 12. 6. 09:55

<산행예정>

12월3일(토)/서울 관악구 관악산(631m)서울 명산산행

 |정기산행일정 & 신청... 원추리 | 조회 17 |추천 0 |2011.11.20. 23:45 http://cafe.daum.net/djchungsol/6zbn/2040 

#서울 관악구 관악산(631m)서울 명산산행

   일시:12월3일(토)      회비:20.000원(조식 반찬지참 뒤풀이)

   코스:서울대-깃대봉-장군봉-삼성산-8봉능선-연주암-관악산-과천

   출발:노은7시-누리10-수정15-세이브20-유승25-롯데28-시민뒤40-

          홍명45-명신55-원두막8시-대전ic

다음카페:대전청솔산악회 검색 (원추리 011-401-1914)

준비물:점심식사.식수.우의및 방풍의.렌턴.행동식.아이젠.스패치.여벌옷,

관악산(冠岳山·631m)과 삼성산(三聖山·455m)은 서울 남측 방벽을 이루고 있는 산이다.  

남태령을 통해 동서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천연의 장벽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지리학적으로는 잔구에 해당하는 노년기 지형이다.
바위 투성이의 산인 관악산은 산세가 미더워 조선 태조에 의해 북한산, 용마산, 덕양산과 더불어 외사산(外四山)으로 꼽혔다.

신라 문무왕 때 원효, 의상, 윤필 세 대사가 도를 깨닫고 성불했다는 삼성산도 관악산과 더불어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불리었다.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는 이 산은 그 줄기가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닿아 있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나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가족동반 당일산행 대상지로서 많은 이들이 찾는다. 합천 가야산과 산세가 더불어 석화성(石火星·바위가 불꽃이 타오르는 듯한 형상) 형상으로 꼽히는

관악산(冠岳山)은 서울 남부(관악구, 금천구)와 경기(과천시, 안양시)를 가르는 산줄기로, 대도시와 위성도시를 끼고 있어 찾는 이들이 매우 많고

그로 인해 등산로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여러 가닥막� 나 있으며 암봉이 많이 솟아 있고, 암릉이 여러 가닥 뻗어 있어 험난하다.

그로 인해 아기자기 하면서도 스릴감 넘치는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산이다.
관악산 정상인 연주대(戀主臺)는 고려가 망하자 10명의 고려 충신들이 관악산에 숨어살면서 간혹 정상에 올라 송도를 내려다보며 통곡을 했다는

애틋한 사연이 흐르는 곳으로 그런 사연에 따라 지명도 임금을 생각한다는 뜻으로 그리워할 연 "‘戀"자를 써서 연주대( 戀主臺)로 이름지어졌다 한다.

아래쪽에 있는 사찰인 ‘관악사’의 이름도 "연주암(戀主庵)"으로 바뀌었다.

 

<산행 지도>

 

 

<산행실시>

2011 12 3일 토 오전 9시경까지 비가 내린다. 산행 시작에는 개어 산행에는 지장이 없다. 산에 오를수록 조망도 좋아져 좋다.

       산행코스; 서울대정문-돌산(왕문봉)-장군봉-국기봉-삼성산-무너미고개-8봉능선-KBS-정상-연주대-연주암-과천향교

                     0                               1.5                1.2         1.4                                     6                     3       

       산행거리; 약13.1 km / 5시간 50분(10;30~16;20)

 

관악산 정상 연주대를 배경으로

서울대 정문에서 하차

서울대 정문 옆으로 산행이 시작

울타리가 쳐져 있어 돌아가서 간다

A코스를 들머리로 한다.

암릉길의 시작이다

서울대 전경

국기봉-왕문봉이라 돌에 써 놓았다.

서울대와 갈 관악산은 운무에 가려있다.

왕문봉 표시

장군봉과 삼성산

물 한모금 먹고-누가 찍었는데...

돌산; 왕문봉이라고... 

돌산 지나 갈림길

길이 좋다

지나온 길

칼바위 시작점에서 서울대

칼바위 능선

가보자

칼바위 능선과 장군봉

깃대봉과 삼성산

칼바위 능선 국기

우회길

지나온 칼바위 능선

갈림길

삼성산 가는길

삼성산의 통신탑

국기봉

국기봉 전경

 

거북바위

무너미고개 방향으로

무너미고개 방향으로 가는데 삼성산길은 포장도로

삼성산 정상표시인데 좀 이상하다

지나온 국기봉

삼성산에서

삼성산 도로와 갈 관악산

삼성산의 통신탑

국기봉과 장군봉

삼성산 정상의 통신탑과 정상표시가 있는 컨테이너박스

삼성산 기슭의 망월암

갈 팔봉능선과 구름낀 관악산

망월암 능선

우측이 팔봉능선

팔봉능선가는 무너미고개 샛길

무너미고개

 

무너미고개에서 팔봉능선 가는 길-물길 같다

팔봉능선 들머리-연주대로 간다

갈림길 안부

지나온 삼성산

갈 관악산

팔봉능선

팔봉능선에서 국기봉과 삼성산

갈 관악산

지나온 팔봉능선길

줄 잡는 길이 수시로 있다

내려오는 산행인

여기도 로프

팔봉능선 끝

팔봉능선 끝 이정표

팔봉능선 깃대

팔봉능선 끝에서 육봉능선

팔봉에서 과천과 청계산

팔봉에서 지나온 삼성산

팔봉에서 이정표

팔봉에서 갈 정상 길

팔봉능선과 삼성산

비행기

KBS 헬기장

헬기장 이정표

기상대

기상관측소와 정상

관악산의 기상관측소

연주암과 과천

정상가는 길

말바위

연주대 안내문

연주대

 

관악산 정상

관악산에서

관악산 정상에 신기하게도 매점이 있다

관악산에서 청계산

관악산 정상 삼각점과 서울대의 경계 표지석

관악산 정상에서 기상관측소와 통신탑

기상관측소와 비행기; 기상관측소에 홍보관이 있다.

 

연주대

연주대의 응진전

연주대 길

연주대 안내문

 

관악산에서 삼성산

기상관측소 길

기상관측소 길에서

연주대 배경으로

연주암

 

과천향교가는 길은 돌계단길이다

데크도 있다

 

과천향교 입구에서 안내도

과천향교 입구 풍경

과천향교

과천향교에서 등산안내도

서울 사람은 좋겠다. 북으로 불수사도북 산을 가지고 있고, 남으로는 삼성,관악.청계등이 있으니 산행하기가 얼마나 좋을까?/

관악산은 돌산이다. 암릉의 연속으로 좀 힘이 든다. 그래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