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제12구간 방축재-314.5봉-봉황산-서암산-서흥재-민치-설산갈림길-설산-괘일산-무이산-과치재(13국도)
0 (2.5) 4.2
예정 15.4km /6시간 30분
실제 16.5km
7시간 17분(8;26-3;43)/ 설산왕복 38분(1;24-2;02) + 알바 약15분 = 53분 포함 / 24,800보
2011 9 18 일 한겨레산악회 26명 흐리다. 비가 보이려고 폼을 잡다가 산행하기에 좋은 날씨가 되었다. 바람도 불어 주고.
<산행지도>
<산행실시>
괘일산에서
방축마을의 지난 마루금
방축재의 금과동산에서 산행 시작
방축재의 이 길로 쭈~~욱 가면 된다.
방축재의 정맥 안내도
다니엘이 열씨미 놓았다. 200여m 앞에 정맥길은 좌측을 잘 봐야 한다.
그러나 정맥길을 넘어 왔다. 여기 직전에 좌측마루금을 잘 봐야 알바가 아니다. 임도는 알바길.
아직도 알바인줄 모르고 있다. 앞은 314.5봉
저 위로 가야된다.
이제야 알바를 확인한다. 임도에서 내려온 길.
이동네 뒷길로 간다.
알바 끝. 앞길이 정맥길 날머리이다. 그리고 고속도로는 우측으로 간다. 약15분 알바.
고속도로 날머리에 있는 안내문.
첫번째 횡단할 지점. 고속도로를 건너지 않고 그냥 길을 따라 가기로 한다.
고속도로 건너편 정맥마루금. 가지 않고 그냥 고속도로를 따라 간다.
갈 314,5봉 마루금
고속도로길. 좌측이 마루금이나 약 500m는 안 간다.
고속도로에서 우측으로 나간다. 길이 나 있다. 10분정도 왔다.
고속도로 옆의 정맥길 들머리
두번째 고속도로를 횡단 지점. 다시 들어 올때는 이 지하통로를 이용하여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고속도로만 이용했기에 여기서 만난다.
314.5봉 올라 가는 중. 절개된 고속도로가 보인다
314.5봉/ 잡풀만 무성하고 아무 표지가 없다
편안한 길도 있다
세번째 만날 고속도로 지점.
묘지 아래가 고속도로이다. 멀리 서암산이 보인다.
고속도로가 있다
고속도로 절개지면을 따라 내려간다
고속도로 횡단할 지점
통과할 고속도로 지하 배수구를 찾는다.
배수구를 찾는 것보다 그냥 무단횡단한다.
무단횡단한 지점과 지나온 정맥길
무단횡단을 하고 정맥길로 이동 중에 고속도로 순찰대 경찰에게 계고를 받는다.
정맥길 이동 중
저 앞에 정맥길이 있다
정맥길로 오른다
봉황산 가는 중에 나무밭
봉황산
봉황산 전경
봉황산에서
서암산 가는길-멧돼지가 길 양편을 확장해 놓았다.
단풍나무밭 길이 있다
대나무숲도 지나고
묘지에서 서암산
목동리고개
순창-담양간 서흥고개
단풍나무 묘목장
봉황리의 상신마을과 갈 마루금. 소나무 밑둥을 깎은 3그루 지점의 여기서 좌로 정맥길을 확인.
송지농원 뒤로 마루금이다. 마을을 통과하면 알바!!
송지농원
서암산 들머리
서암산은 1,500m
오름길이 급경사
서암산 직전의 산불감시초소
서암산 오름길에 간간이 밧줄이 있다
여기도
급경사가 힘이 든다. 서암산 정상
정상표시가 산뜻하다
서암산 전경
서암산에서 점심식사
서암산 지나 샘물이 있다. 물은 좀 그렇다.
방성리고개 이정표
저 쪽이 방성리
버섯
설산가는 임도길이다
설산 가는길인 줄 알고 벌목한 곳으로 올랐다가 바로 빽하여 리본이 있는 임도로 간다.
벌목한 이산은 정맥길이 아니다. 우측으로 간다.
설산가는 갈림길-설산이 왕복 한시간이내면 갈려고 했다. 마침 산이아님이 간다고 하여 같이 가게 된다.
설산 갈림길. 정맥길이 아닌 설산을 간다.
설산 입구 갈림길
설산 전경
설산
설산갈림길에서 25분 걸렸다.
설산 줄기
정맥 마루금이 아닌 설산에서
설산에서 괘일산
설산에서 아미산이라는데...
설산아래 갈림길-우측은 올라 올때. 좌측은 내려 갈때. 그리고 금샘이 있다.
괘일봉, 금샘가는 길
금샘 암봉
금샘 표지
금샘굴 안에 맑은 샘물이 있다.
괘일산가는 길
설산 갈림길-괘일산은 임도끝으로 간다.
설산 가는 능선 아래 괘일산 가는 산길이 좋다.
좌측은 정맥 마루금, 우측은 설산에서 내려온 길. 뒤로 괘일산 가는 길. 즉, 아래 쪽의 설산갈림길
지나온 설산
임도 끝 이정표
임도
임도-괘일산
임도 끝 전경
뒤로 설산
설산 갈림길과 임도
갈 괘일산
괘일산 암봉과 뒤로 설산
괘일산
괘일산에서
괘일산 소나무
괘일산에서 산이아님
성심수련원 쪽으로 간다
갈 무이산
성심수련원 방향으로
무이산 전경
무이산
무이산 지나 벌목한 지역이 고사리밭이다.
과치재에 다왔다.
과치재의 신촌주유소가 Nc-oil로 바뀌었다.
과치재 아래 고속도로 지하통로 지점에서 알탕.
고속도로 지하통로 지점. 과치재에서 10분정도.
다음 구간 마루금
예전의 신촌주유소. 지금은 Nc-oil
과치재의 꽃집
생각보다 몸은 덥게한 산행이다. 마루금에서는 바람이 불어 데워진 몸을 식혀 준다. 지난주 호남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었다.
처음부터 한시간 이내에 갔다 올수 있다면 마루금이 아닌 설산을 눈독들이고 있었는데 오랬만에 오신 산이아님이 불을 지펴 준다.
처음 고속도로 근처에서 15분정도 알바를 하니 생각이 무거워진다. 그래도 설산 갈림길에 가니 가고 싶다.
산에서 내려와 좋은 곳에서 알탕을 하니 좋다. 그나저나 산지기님이 어찌 피곤했었나???
과치재는 13번 국도와 호남고속도로가 거의 붙어있다. 다음 구간은 고속도로 갓길에서 내려 산길을 간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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