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 별/여행

경주 여행 2011 12

정도령1 2011. 12. 15. 09:23

  << 경주 여행 >> 

2011 12 10(토)~12(월) 금주랑 휴가내고 간다.  날씨가 비교적 좋다. 그냥 둘이서 천천히 간다.

 

12일 저녁 포항 호미곶에서 셀카로

 

1일차 ; 2011 12 10 토요일 경주 양동마을로 여행의 첫 관문을 연다. 바람이 불고 춥다.

양동마을의 정충비각 안내문

정충비각

보물인 관가정의 모습. 문화해설사의 설명이 있다.

관가정 안내문

양동마을에서 메주를 달아 놓았다. 이 쪽 동네에서는 넓적하다.

양동마을

양동마을 배치도

양동마을 이정표

 

 양동마을의 안내문

보물인 향단은 문이 닫혀있어 관람이 불가능하다.

숙소를 확인하고 경주시내 성동시장을 둘러 본다.

경주 1일차에 양동마을, 성동시장, 봉황대, 문화거리, 경주 시내등을 구경한다.

 

2일차 ; 2011 12 11 일요일 맑다. 추위가 가신 듯하다. 다니기에 좋다.

경주 보문단지의 맷돌순두부식당의 순두부를 먹으려고 30여분 줄을 서고 식사한다. 예나 지금이나 장사가 잘 된다.

남산의 통일전; 삼국통일 주역인 무열왕,문무왕,김유신장군을 모신 사당. 남산에서 유일하게 입장료가 있다. 300원

서출지 안내문. 통일전 옆에 있다.

서출지 모습

남산리 삼층석탑 안내문. 서출지에서 칠불암 방향으로 간다

보물인 남산리 삼층석탑

남산리 삼층석탑

염불사지 삼층석탑 안내문

염불사지 삼층석탑

칠불암은 여기서부터 산행이 필요하다. 1박2일의 효과로 남산 관광과 산행이 더 많아진 듯하다.

미륵곡 석불좌상 이정표

진달래가 피었다.

미륵곡 보리사 마애석불

보리사 마애석불 안내문

공간이 좁다. 약간의 급경사 오름길이다.

마애석불에서 보리사로 직접 갈수도 있으나 막아 놓았다.

미륵곡 석조여래좌상 안내문

미륵곡 보리사 석조여래좌상

석조여래좌상 광배 뒷면

미륵곡 보리사의 한켠에 석조여래좌상이 있다. 막아논 그 울타리 너머로 마애석불이 있다.

탑곡 마애불상군

보물인 탑곡 마애불상군은 추상화 같다.

탑곡 마애불상군 안내문

마애불상군 위의 모습

불곡 마애여래좌상 안내문

마애여래좌상이 있는 마당

마애여래좌상 앞에서 불공을 드리고 있다

보물인 마애여래좌상 모습

2일차인 오늘은 경주 남산 지역의 동쪽을 주로 본다. 전에는 삼릉계곡, 용장사곡 등 서쪽을 보았다.

저녁 무렵 불국사길에 있는 성박물관을 간다. 살아온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있는데 관람료가 좀 비싸다고 느낀다.

성박물관을 보고 불국사 방향의 괘릉에 들린다.

괘릉의 십이지신상

괘릉의 십이지신상

괘릉 앞에서

괘릉 앞에서

어둠이 내리는 괘릉에서

경주 현대호텔

 

 

호텔

 

2일차는 재미있게 관람한다. 국립공원이라지만 문화재인데도 관람료가 없다.

 

3일차 ; 2011 12 12 월요일 맑다. 춥지는 않아 다니기 좋다.

아침에 호텔에서 보문호. 앞산이 3년 전에 산불이 나서 휑하다.

함월산 골굴사 일주문

골굴사 모습과 위로 마애불이 보인다.

골굴암 마애여래좌상 안내문

마애여래좌상 보러 올라 가는길

비가리개로 가려진 마애여래좌상

보물인 골굴암 마애여래좌상- 돌이 약해 부식이 많이 진행 중

마애여래좌상 제단

감은사지 안내문

감은사지 석탑

 

문무대왕릉

좀 댕겨서

구룡포의 박달대게

식사

박달대게 식사 후 전리품

휴일에는 상7만, 중5만, 하4만이란다. 월요일이라 좀 싸게 먹었는데 내용물이 좀 그렇다.

호미곶 상생의 손

호미곶 광장

그냥 한 번...

좋은 사진기를 가지고 다녀야 할텐데....

전에 없던 관람대가 설치 되었다.

3일차도 끝나고 포항 죽도시장에 가서 해물 좀 사고 대전으로 온다. 포항-대전 약 220km/2;30 소요. 3일동안 약 700km 운행했다.   

재미있고 좋은 여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