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7월 24일 일요일 안개가 거의 없고 맑다.
일출을 보기 위해 부산을 떤다. 그러나 일어나니 시간에 비해 좀 어둡다. 기다린다.
두무진 항구 옆으로 좀 늦게 선대암으로 간다.
안개로 일출의 흔적을 찾을수 없다.
저 끝이 심청각
형제암이 보이고
온세미로님
사진에 몰두하는 온세미로
형제암을 보며
선대암
도사?
갈매기 새끼가 있다
형제암
4형제인가?
늦은 해가 떠 올랐다.
다른 쪽에서 형제암
일출에
위에서 형제암
일출을 마치고 오는데...
백령도 간척지 방파제
담수호
백령도는 군인이 최고여...
용트림바위 전망대
용트림바위
대청도. 좌측 점이 연봉.
갈매기 세상
용트림 전망대
남, 녀 바위가 보인다
갑자기 몰려든 인파로
해적인가?
백령도 면꽃, 해당화
얼쑤! 대한민국/ 사랑해요 백령도
콩돌해안
콩돌해안 입구
엄지바위, 창문바위
백령대교부근에서 사곶과 용기포
담수호 배수갑문
배수갑문에서 엄지바위
백령도에서 가장 긴 다리 백령대교
백령대교 전경
백령도 담수호 댐
심청각에 있는 155평사포
심청각
전차놀이를 하고
그 대포를 아시나요
용기포항
옛 용기포 등대
용기포항
관창동 고봉포구
사자바위.
사곶해수욕장
좋다-온세
1시 50분 배로 정상으로 간다. 용기포에는 태극기가 46개가 게양되어 있는데 천안함 46용사 의미가 아니고 동네가 46가구가 산다는 의미란다.
배표
대청도에 입항하며
대청도
대청도
안개가 없으니 대청도가 잘 보인다
대청도
소청도
어라, 소청도를 그냥 지나친다.
인천대교
인천대교
인천 연안부두에 도착. 4시간 25분 걸렸다.
1박 2일의 백령도 관광이다. 산행은 코스는 있지만 산책로인가 보다. 그래서 산행을 다른 볼거리 코스로 대체하여 간다.
가는날 안개로 걱정이 되었지만 비교적 구경을 잘 한 것 같다. 보는 것 좋은데 노는 일정 등은 없다. 레저가 덜 되어 있다.
가기 어려운 서쪽의 섬에 다녀온 보람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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