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계획>
|
<여행실시>
2012 6 23 토- 24 일 1박 2일 백령도 여행
백령도 이름이 새겨진 백령 간척지 앞에서
심청은 황해도 장단곶앞이 인당수인데...
백령도에 가기 위해 인천 연안부두에 도착
그러나 안개가 너무 짙어 운항이 대기.
연안여객터미날에는 인천에서 근해로 가는 모든 배편이 안개로 통제되니 많은 사람들로 북적.
백령도 경비가 인하된 이유가 옹진군에서 배삯을 할인해주니 자연 싸진다.
가까운 섬 운항이 재개되니 많은 사람이 빠져 터미널이 좀 여유롭다.
9시 50분 경 이제 안개가 좀 걷히니 백령도행 8시 배와 내가 가는 8시 50분 배가 동시에 개찰한다.
1시간 10분 쯤 늦은 때에 백령도로 출발한다.
1박 2일을 안내할 우리의 온세미로
배의 힘찬 엔진구동으로 물살을 일으키고
3시간 10분 쯤 가니 대청도
대청도항. 그러고 보니 소청도는 지났나? 아 안개가 심하여 사진은 생각지도 안 했다.
좀 지나니 안개로 시야가 어렵고
4시간 40분 쯤 걸려서 백령도에 도착한다. 나갈 사람도 기다리니 항구는 북새통
백령도에 타고 온 배 프린세스
복잡스런 백령도 항.
제일 먼저 백령도에 신고하는 천안한 위령탑
천안함 46인 위령탑. 2011년에 건립되었다.
위령탑 안내
46용사
위령탑에서 보이는 두무진 끝
위령탑에서 중화동 포구방향
천안함 위령탑은 조망이 좋은 곳이다. 특히 천암함이 침몰한 지역이 눈앞에 있다고 한다.
꺼지지 않는 불꽃
천안함 위령탑에서-온세
천안함 위령탑 아래 연화리 몽돌해변. 콘크리트 방벽으로 접근이 어렵다.
버스 안에서 본 무슨바위라고 하던데...
연화리 무궁화 안내
연화리 무궁화
우리나라 2번째, 남한에서 처음 기독교 교회
종
기념비
중화동교회에서-온세
중화동 교회 전경
노송. 오천만원짜리라나?
두무진에 왔다
두무진 마을 주차장
두무진 항
두무진 선대암
두무진 유람선을 타고
항구 입구에 초소
지는 해에 선대암
선대암으로
갈매기가 따라 온다
선대암보다도 갈매기 구경
저 끝에 코끼리바위
갈매기의 파티
대표로 잡혔는데...
우리도 구녁을 내서 한가닥 하고
코끼리바위. 코뿔소바위가 머리통을 봐서 좀 나을 듯.
암벽에 붙어 있는 가마우지
코끼리바위
안개가 밀려온다
다시 돌아 온 선대암
유람선이 또 오고
멋지게
선대암에서 내려오는 길
하얀색은 새들의 화장실
노을에
선대암 사이에서
저 끝에 보이면 장산곶
노을에 선대암
두무진
두무진 선대암 가는 길
석양에
사이좋게-온세
저녁 노을
저녁시간
활어회 정식 1인당 25,000원; 놀래미,우럭, 꽃게, 가리비, 성게, 매운탕, 기타
자연산 활어회라고 한다. 내용은 그렇고, 질은 약간 미달.
성게는 처음 시식한다.
2일차는 2부에서....
'<일반 산행> > 섬 여행과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흥 거금도 적대봉(592m); 금산정사-적대봉-마당재-오천 거석마을 (0) | 2013.03.26 |
---|---|
인천 옹진 백령도 2012 6 24 일요일 2일차 (0) | 2012.06.26 |
군산 새만금 방조제와 신시도 2012 5 5 (0) | 2012.05.07 |
거제 소매물도 트레킹 (0) | 2011.06.15 |
신안 흑산도 칠락산(272m) + 홍도 깃대봉(365m) (0) | 2011.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