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산행>/충청도

단양 도락산(964m); 상선암-제봉-도락산-채운봉-상선암

정도령1 2012. 9. 24. 16:38

<산행계획>

제120차정기산행 단양도락산964m(2012.09.22토)|정기산행공지
나때문에 | 조회 690 |추천 0 |2012.09.07. 16:52 http://cafe.daum.net/kiteshade/Gs3v/921 

 

☞ 산  행 지 : 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도락산(964M)

☞ 산행일자 : 9월 22일 (넷째 토요일)

☞ 산행코스 : 상선암휴게소->제봉->능선분기점->도락산->능선분기점->검봉->상선암휴게소

                     약7.8m      4:30분

☞ 출발시간 : 관저동kt (6:20) - (구)매일약국 건너편(6:30) - 경성큰마을 앞(6:40) -

                   유승기업 정문(6:45) - 오룡역7번출구(6:50) - 한국병원 앞(7:00) - 원두막 (7:03)

☞ 산행담당 : 산악대장

                     나때문에:010-6753-9090,길벗:010-3457-4441,블루엔:010-3481-1422,덕두봉010-9276-1244

                     들풀 :010-5627-2771,번개:010-4252-8732,백두산:010-4544-4444,용마루:010-2387-9744

☞ 산행경비 : 2만원(조식(찰밥,김),뒷풀이제공) 선입금합니다.

                   계좌로 입금 부탁 드립니다. 하나은행 649 -110027 - 00207 김미라

☞ 산행신청 : 참석, 탑승지, 좌석번호 신청란 꼭 기입해 주세요.

☞ 준 비 물 : 중식,간식,식수,갈아입을 여벌 옷, 스틱 및 등산에 필요한 물품입니다.

♠ 산행시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안전사고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 개념도: 

 

 

☞사진:

 

☞개요

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의 도락산(964m)은 월악산국립공원과 소백산국립공원에 인접해 있으며,

서쪽으로 상·중·하선암과 북쪽으로 사인암이 인접해 있어 단양팔경 관광을 겸한 산행지로 제격이며

주변경관이 좋고 암벽을 오르내리는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도락산은 사계절 어느때이고 인기있는 산이다.

도락산이란 이름은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뒤따라야 한다'는
뜻에서 우암 송시열 선생이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지며, 신선봉의 작은 바위 연못에는 숫처녀가 물을 퍼내면

금방 소나기가 쏟아져 다시 물을 채운다는 바위연못이 있다.

 

<산행실시>

맑다. 좀 덥다. 처음 간 산악회라 어색하지만 그런대로 좋은 산행을 한다.  

산행구간; 상선암주차장-제봉-정상삼거리-도락산-정상 삼거리-채운봉-검봉-철다리-상선암 주차장

                      0                                     3.3                                                        3.5

산행시간; 6.8 km / 4시간 (10;10~2;10)/ 13,400보

 

도락산에서

차량 탑승시간이 길어져 화장실이 급한가 보다.

산에는 화장실이 없단다.

사진찍고 산행한다.

등산안내도

 

제봉 방향으로 산행 시작

 

상선암으로 간다

리본도 엄청나게 걸었다.

상선암. 바위 이름과 같다.

상선암

상선암 이정표

처음 시작되는 철계단

약간의 슬랩이 있고

소나무와 조망.

용두산 능선

용두산

급경사 길

 

 

 

갈 능선

사목

생목

바위 틈에 뿌리 박고 살다 

계단길

 

제봉

제봉에서

영봉

검봉

 

정상이 보인다

정상 갈림길

갈림길 전경

철계단으로 오른다

정상 가는 길에

 

도락산 전경

도락산

 

 

도락산 현 위치

 

도락산 암벽

도락산에서 백두대간 황장산

내궁기 갈림길

갈 채운봉, 검봉

 

 

도룡농이 있다.

멋 들어진 소나무

줄지어서 내려간다

다시 온 갈림길. 채운봉으로 간다.

암벽

지나온 영봉

갈 채운봉

백두대간

채운봉-검봉 능선

검봉은 우회한다

지나온 길

채운봉에서 오는 철계단 들

검봉 우회길

철다리

철다리 이정표

철다리까지 임도

임도에서 억새와 용두산

 

 

 

산행은 좋다. 좋은 산이다. 안내도 잘하는 산악회이다.

뒤풀이가 문제였다. 날이 더워 순두부가 쉬었다. 운영진이 급하게 상가에서 부치개를 준비한다. 고생을...

 

문경 즈음에 차량이 벨트가 끊겨 정차한다.

 

 

수리를 위해 백방 노력하지만 최소한 2시간 이상은 기다려야 한다.

내일 금남정맥 9시간 정도를 타야하는데 일찍 출발이 되어 좀 쉬나 했는데 좀 그렇다.

그러나 대전을 지나가는 버스가 있어 태워준다. 덕분에 한시간 정도 일찍 집에 온다. 그래서 평상시 산행과 같아진다.

뒤풀이, 차량문제 이외에 비교적 잘 운영하는 산악회인가 보다. 

신경 좀 써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