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 별/여행

천사의 섬 신안군 증도 + 병풍도

정도령1 2013. 3. 6. 10:39

   << 천사의섬 신안 증도 >>

2013년 3뤌 1일 금요일과 2일 토요일  

봄이 다가오니 따스한 섬으로 가고프다.

1박 2일로 신안 증도에 가기로 한다.

출발은 날씨가 너무 좋았으나 현지에서는 세찬 바람으로 추위를 느낀다. 태풍이라나.

 

증도 짱뚱어다리에서 바람이 정신없이 세차게 부는데도 금주랑 한 컷.

증도와 병풍도 지도

 

신안 증도 설명.

신안 해저유물 안내

 

 

신안해저유물발굴기념비. 주변 조망이 좋다.

 

트레져 아일랜드. 식당 겸 해저 유물박물관.

 

섬 박물관 가는 길

박물관 내부 모습. 입장료 1,000원/ 식사하면 무료.

 

방축리의 식당.

양식장에도 물결이 출렁인다.

증도대교

1구간은 임도 수준이다.

태평염전

태평염전

태평염전 가는 길에 폐타이어로 안전표시를 한다.

태평염전 창고와 길

소금박물관에서 소금 조각품

태평염전 정문

화도 가는 노두길

노두길

화도 안내도

천사의 섬 신안 증도 개벌공원

저녁 노을.

하루 종일 바람으로 파도가 일렁이고...

조그만 포구의 장군 동상인데 설명이 없다.

짱뚱어 다리. 내일 자세하게 보고 걷고....

 

저녁은 고향식당에서 민어매운탕으로 한다. 민어가 냉동이라 그런지 너무 퍼걱거린다. 그래서 맛은 별로.

 

 

 

아침은 병어조림. 병어가 커서 그런지 먹을게 있다.

저녁, 아침을 해결한 증도의 고향식당.

짱뚱어다리.

짱뚱어다리를 건넌다. 좌측 산봉우리인 상정봉에서 보면 한반도 모양이 보인다는데 시간 상 못 간다.

바람이 세차니 모두 겨울 모습이다.

 

 

우전해수욕장에서 짱뚱어다리 모습.

우전해수욕장의 모래가 자연스럽지 못하다.

다시 보는 태평염전.

태평염전 소금박물관 옆의 버지선착장에서 병풍도에 가려고 기다리는 중에 갯벌과 증도대교 모습.

신안 병풍도 설명.

병풍도의 병풍바위.

병풍바위

병풍바위

병풍바위에서 버지선착장과 태평염전

소악도에서

 

병풍도의 노두길

병풍리와 노두길

 

병풍도에서 증도 버지선착장으로 가는 배편이 바람이 심하여 취소되어 가지 못하고 무안의 신월로 나온다.

신월로 타고온 배.

이배는 증도는 거치지 않고 병풍도와 무안 육지 신월과 압해도의 송공으로 간다.

무안으로 와서 뻘낙지식당 거리로 와서 낚지볶음과 연포탕으로 저녁식사를 한다.

반찬 종류는 많은데 먹을게 좀 그렇다.

산 뻘낚지볶음. 산낚지라 맛은 좋다.

 

신안의 증도와 병풍도를 구경한다. 좋다. 홍보한 증도는 좀 그렇다.

집안에 일이 생겨서 병풍도도 어색하게 본다.

신안의 많은 섬들은 다른 모습으로 보고 느낄게 많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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