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리조트 곤도라-향적봉(1,614m)-중봉-주차장

<산행계획>   

   덕유산 향적봉(1,614m)

<산행지도>

 

<산행실시>

2013년 12월 25일 수요일 맑다. 영하13도~0도 바람이 약간 있다. 그러나 너무 좋은 날씨이다.

산행구간; 무주리조트 곤도라 승차장-설천봉-향적봉-중봉-향적봉-곤도라-주차장

산행시간; 약 4시간 30분 / 살살, 설설 쉬엄쉬엄 간다.

            10;27 곤도라/ 11;02 설천봉/ 11;22 시작/ 11;43~12;20 향적봉/ 12;55 중봉/ 1;40~55 향적봉/ 2;09 설천봉/ 2;54 리조트

 

 중봉에서

 그래도 향적봉에서 한장

 곤도라 승차 전에 갈 설천봉을 보고...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

 곤돌라를 타고 오른다.

올라가는 구간에 곤도라로 오르니 산행인지 놀러간건지...

스키도 단계가 있으니 하급 코스인가?

설천봉까지 쉽게 오른다.

갈 향적봉. 상고대는 아쉽게도 없다. 그냥 춥기만 하다.

설천봉 곤도라와 뒤로 멀리 민주지산 마루금. 우측은 대덕산.

향적봉에 구름이 드리운다.

정상석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서있다.

그래서 그냥 한 컷.

 

향적봉대피소와 뒤로 중봉.

향적봉 오르는 길

대피소 매점에서 컵라면을 사먹는다. 언제 이렇게 호사를 부릴까?

컵라면 2,500원

눈이 제법 있다.

살아 천년, 죽어 천년 간다는 주목.

 

남덕유

 

 

중봉에서 지나온 길

중봉에서 백두대간의 대덕산, 소사마을, 덕유삼봉산

중봉에서 백두대간 뒤로 가야산

중봉에서 덕유 마루금

중봉에서 두로 적상산

 

 

오늘은 중봉만 다녀온다. 다시가는 향적봉

지나온 중봉 길.

 

향적봉 전경

 향적봉에서 칠봉 가는 길. 뒤로 대덕산과 덕유삼봉산  

 향적봉 암봉에서 새기니 좋지요.

 많은 사람들이 정상에 있고 사진은 줄을 서서 찍고...

향적봉에서

 

 

 

 

 

설천봉 스키타는 곳.

내려간다.

스키 슬로프와 칠봉.

 

 

곤도라 타고 내려오면서

 

하산후 본다.

 

곤도라 승차권.

 

성탄절에 발이 묶인다. 산악회는 덕유산을 주로 간다. 나도 금주랑 곤도라나 타고 올라 가야겠다.

좋다. 같이 가니 더 좋다. 천천히 쉬엄쉬엄 간다.

좋은 날씨다. 좀 추우나 겨울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