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계획>
계룡산 칼날능선
<산행실시>
2014년 3월 9일 일요일 아침에는 비와 눈이 내린다. 오후에는 개다.
파란과 진짜사나이님이 유성온천역에서 기다리다가 길이 엇갈려 귀가하여 금강 산악회장과 둘이서 가다.
회장이 휴대전화를 밤에 택시에서 분실하여 연락을 취하지 못하여 내 전화로 연결하여 확인하고 둘이 산에 오른다.
산행구간; 주차장-동학사-은선폭포-칼날능선-쌀개봉-용동저수지-먹뱅이골-괴목정
산행시간; 7 시간 20 분 / 약 15 km
7;03~10 동학사 매표소/ 7;33 동학사/ 8;03 은폭 산장/ 9;33 뜀바위/ 11;37 석문/ 12;36 동학사 갈림길/ 1;20 용동저수지/ 2;27 괴목정
쌀개봉 석문에서
쌀개봉 능선에서
동학사를 거쳐 오른다.
시내는 비가 내리는데 여기는 눈으로 내린다.
눈길에 은선폭포로 간다
은폭 옆 능선
은폭 전망대
은선폭포
은폭산장의 고목. 여기가 칼날의 들머리.
좀 올라와서 보니 산장자리가 안 보인다.
칼날능선에 올라 첫 바위. 길이 눈으로 미끄럽다.
두번째
칼날능선에 통신선이 있는데 확성기의 선이다. 그런데 절단되어 있다.
세번째
네번째
다섯번째
촛대바위
여섯번째. 뜀바위
뜀바위를 지나니 바위길은 끝난다.
눈이 제법...
쌀개봉으로 가기위해 가다가 갈림길에서 산으로 리본을 본다.
흔적
쌀개봉 가는 길이 이리도 멀었던가?
쌀개봉 길
추위와 바람과 함께 피어난 ...
쌀개봉 길
석문이 보인다.
쌀개봉 석문
황적봉 능선으로 진행한다.
눈은 그쳤는데 도대체 보이질 않는다.
이제 좀 보인다. 캉릉과 심우정사, 은폭이 보인다.
갈 길과 동학사
쌀개봉도 보인다.
심우정사가 보인다.
지나온 길
칼릉
은폭
쌀개봉은 아직 모습을 보이지 않고
지나온 길
동학사 갈림길. 여기서 먹뱅이골로 하산한다.
작전도로를 따라 간다.
좌로 암용추 갈림길. 직진은 골프장. 우측은 먹뱅이골
암용추 500m
먹뱅이골의 흔적. 군시설 이전에는 큰 동네였나 보다.
먹뱅이골 날머리. 우측은 황적산 들머리
괴목정 날머리.
백운산.
괴목정. 계룡대 골프장 입구.
일요일 만덕산 산행이 성원 미달로 취소된다. 금강회장이 칼릉을 추천하여 간다.
비와 눈이 오전에 예보되었으나 간다. 눈으로 좀 불편했으나 눈속의 산행을 하니 그 나름대로 호젓한 운치가 있다.
산행으로 좋은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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