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08토-09일 무박 지리산 대원사-화엄사 48km 산행
동행할 사람이 없어 혼자 간다.
1시에 진주행 버스를 타고 간다. 3시30분에 진주에 도착하여 4시 대원사 버스를 탄다.
5시경 대원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어둡기 전에 걸어서 유평리까지 가기로 한다. 3.7k
유평리에 6시 좀 넘어 도착하여 이른 저녁을 먹고 식당 주인과 이야기를 나눈다.
지리산 대원사
유평리 마을 회관
천왕봉 들마리
산행 시작 모습 10;06
천왕봉 들머리-민박집 옆길
위의 민박집-첫집상회
한판골길의 폭포
새재 갈림길
무제치기교
치밭목 산장의 회식후 모습
치밭목 대피소의 샘터
치밭목대피소 이정표
써리봉 이정표
중봉 이정표
천왕봉 정상석-일출까지 한시간정도 기다린다.
일출 시작
천완봉 앞 능선에서 일출 대기
중산리의 운무
천왕봉의 일출을 보는 산사람들
중봉의 운해
일출 막바지
천왕봉 일출에서1
천왕봉 일출에서2
천왕봉 정상석과 일출
반야봉 쪽의 운해
중산리의 운해
지리 능선을 보며
통천문
제석봉에서 반야봉 운무
지리능선에서
세석산장
선비샘
구벽소령-공단직원이 보수한다
형제봉 이정표
연하천산장 직전의 음정 갈림길
연하천대피소
터끼봉 이정표
화개재 이정표
삼도봉
반야봉 갈림길 직전 묘향암 가는길
반야봉 갈림길
노고단고개 이정표
노고단 이정표
코재 이정표
연기암 갈림길 이정표
화엄사 이정표
한 여름 밤10시부터 천왕봉의 일출을 보고 정도껏 걸어가니 하루가 지난다.
중간 중간에 졸려서 졸고....
밤 8시30분에 화엄사에 도착한다.
다음날 또 걸을려니 피곤할 것 같아 그냥 집으로 향한다.
뜻 깊고 좋은 하루였다. 다음에 또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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