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경표 6기맥/영산기맥

영산기맥 제3구간 수량동고개-축령산(621m)-두루봉-살우치-구황산(500m)-암치치

정도령1 2014. 5. 26. 22:30

<산행계획>

맛 기행과 함께 하는 영산기맥 3구간 산행 공고(5.25)|영산기맥

샹그릴라 | 조회 55 |추천 0 |2014.05.12. 03:24 http://cafe.daum.net/sanolleh/ENqQ/3 

 

안녕하십니까?  아래와 같이 영산기맥 3구간 산행계획을 공고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영산기맥은 맛의 고장 전라도를 두루 지나게 되므로, 산행 후 맛집 탐방을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1. 일자 : 2014년 5월 25일(일)
2. 차량 이동 : 25인승 마이크로 버스를 이용합니다.

               5:00 송강동 북대전농협앞

               5:11 도룡동 4거리

               5:18 누리후문(무지개아파트)

               5:26 세이브존

               5:32 탄방천성교회

               5:42 배재대앞

               5:46 정림동 버스정류소

               5:53 관저동 시외버스 터미널

               5:54 관저 지하차도 위

               5:56 진잠다목적체육관 앞
3. 산행구간 : 도상 16.58km, 6시간 30분 예상함.

    금곡마을-수량고개-문수산-두루봉-소두랑봉-장군봉-구황산-범넘굴봉-암치

4. 회비 : 3만()/인 예상(유류대, 톨비, 식대 등 사용, 차량비 20만원+α(톨비 별도))

5. 준비물 : 중식, 간식, 식수 등

6. 신청방법 : 이 공고 아래에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7. 산행지도

 

 

<산행실시>

2014년 5월 25일 일요일 흐리다. 오후에 비예보로 바람이 세차게 분다. 덕분에 덜 덥다. 호우산산악회 14명.

산행구간; 금곡마을-수량동고개-축령산-서우치-두루봉-살우치-소두랑봉-임도-구황산-암치치

                  0               0.89      3.45

산행시간; 6 시간 04분 / GPS 15.8km

               7;41 금곡영화마을/ 8;03 수량동고개/ 9;06~18 축령산/ 9;29 느티나무/ 9;54 임도/ 10;13 두루봉/ 10;40~11;00 점심/  

               11;12 살우치(초소)/ 11;30 소두랑봉/ 12;15 임도/ 12;41 구황산/ 1;28 범넝굴봉/ 1;45 암치치  

               

축령산에서

 구황산에서

 금곡마을에서 보만식계님의 전체사진.

 금곡영화마을에서 태백산맥을 찍었다.

 

 수량동고개의 세심원 앞 이정표

 수량동고개 모습. 지난 번에 여기서 금곡마을로 내려갔어야 알바로 기다리지 않았을텐데.... 

 수량동고개에서 금곡리

 수량동고개 이정표. 마루금의 산행 시작이다.  

 갈 축령산. 우측 아래로 수량동이 보인다.  

잠시 막걸리 한 잔하고 간다.

 자연의 힘은 언제나...

 갈림길 쉼터

 갈림길

 바위는 돌아서 가고

 휴양림 갈림길

 

 

안전시설이 있고.

 축령산에 올랐다

 축령산 이정표

 영산기맥 길

 

 축령산 안내판. 전에는 축령산 정상표지판이 기둥에 있었는데 없어졌다.  

 보만식계님의 사진

축령산 정자

 막걸리는 닭강정으로 안주

지나온 길과 뒤로 방장산, 갓바위가 보인다.

장성 고속도로와 불태산, 병풍산이 보인다.

축령산에서 셀카로

문수산이 축령산으로 쓰는가 보다. 어느게 산 지명인지... 그리고 정상표지도 제대로 없으니... 참 그렇다.

지도상 느티나무로 표시된 곳.

소상저수지와 장성고속도로

임도를 만나 간다.

임도에서 우측으로 들어선다.

두루봉 삼각점.

지도는 두루봉이라는데 두로봉이라 표시했다.

길이 잡목으로 거칠다.

살우치. 군 포사격장으로 통제한다.

포병사격장.

소두랑봉에서 지나온 길과 축령산.

소두랑봉

잡목, 잡풀길

임도에서 갈 구황산이 보인다.

구황산은 바위사이로 오른다.

구황산 가다가 지나온 길과 아래로 임도  

지나온 길과 축령산, 좌측으로 방장산  

구황산에 올랐다. 바람이 세차 몸이 흔들린다.

구황산에서 지나온 길. 저 위가 장군봉인가 본데 살짝 알바한 곳이다.  

지나온 길

구황산 전경

450봉에서 갈 길과 뒤로 고산.  

갈 고산과 고상산

임도길로 가니 차분하다

암치치

암치치에서 고산 가는 들머리.

 

지난 산행 때 뒤풀이한 식당. 오늘은 재료 준비가 덜 되었다고 하여 근방의 장모님순대식당으로 간다.

장모님순대의 내장볶음.

차림표

친절도는 별로. 맛도 그저 그렇고. 급하게 찾으니 뭐든 부족한 점이 있다.

 

오후에는 비예보가 있어 바쁘게 간다. 비 오기 전이라 그런지 바람이 엄청 세차다. 덕분에 더운것도 좀 가신다.

축령산 지나서부터는 잡목과 잡풀의 길이 연속된다. 잘 보이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