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 별/여행

양평에서 휴가 2014 8 15-16

정도령1 2014. 8. 17. 15:43

<< 경기도 양평에서 >>

2014년 8월 15일-16일

경기도 양평 주변을 관광하다.

 

 수종사에서 양수리 두물머리 배경으로.

 세미원에서 두물머리로 가는 열수주교에서

용문사 은행나무에서

하남에서부터 교통이 복잡하고 밀려 예정보다 한시간이상 늦게 도착한 세미원

세미원에서 안내판

세미원 입장료 4,000원.

한반도 모양의 연못, 국사원

장독대 분수

 

 

연꽃이 다 지고...

세미원 페리연못 전경. 연꽃이 다 떨어졌으니 입장료는 1,500원 정도 깎아야 되지 않을까?

양평국도의 다리아래 있는 돌다리. 다리 아래가 시원하니 약간의 놀이시설도 있다.  

세미원에서 두물머리 가는 길

세한정 소나무

세한정

열수주교 안내문

열수주교

 

상춘원의 금강산 전도

 

두물머리

두물머리

 

 

 

두물머리 액자

 

두물머리에서 드라마를 찍는 중

두물머리에서 다시 세미원으로 간다.

세심로는?

세심로의 빨래판 길

세미원

잠자리는 한가롭고...

 

토끼도 있다

장독대 분수

불이문의 태극기. 출입구.

점심은 양서의 순두부백반. 그냥 그렇다. 무쇠솥밥은 좋다.

용문산리조트 전경. 좀 일찍 와서 주변을 즐긴다. 수영장, 레일썰매장. 보릿고개마을 등.

용문산리조트에서 백운산. 내일 아침에 가볼까?

용문산리조트에서 용문산.

개울물보다는 수영장을 만들었다. 그리고 레일썰매장. 뒤로 보릿고개마을. 체험장도 있다.  

 

주변에는 팬션이 좀 있다.

저녁 노을의 백운산.

저녁은 삼겹살, 목살의 바베큐.

고기와 술은 무제한 리필.

 

리필을 했다.

 

좋은 살림이다. 편하고... 비용이 좀 들어서. 제도는 좋은데 시설이 좀 ...

 

다음날 용문산에 간다. 문화재구역이라 입장료가 있다. 카드는 안 된다.

용문산 매표소

광장을 지나(300m 쯤) 일주문에서 용문사는 1.0km/ 왕복 2.5km 정도

용문사 일주문

중간에 출렁다리도 있고..

용문사  1,200년 된 은행나무

 

 

 

 

 

 

 

 

보물

 

 

 

용문사는 역시 은행나무가 보물이다.

용문사 가는 길 옆으로 물길을 만들어 좋다.

 

 

용문사 매표소 앞에 있는 식당에서 더덕산채정식으로 점심. 산채가 풍성치 못하다.

양평의 중앙선 폐철로에 있는 레일바이크를 타러 간다.

레일바이크 매표소

저녁까지 매진이다. 인터넷예약이라 예약취소가 많기를 바라며 대기자로 기다린다 

그러나 취소자가 거의 없어 대기자로는 타지를 못한다. 그냥 구경만하고 돌아선다. 소나기마을이나 가자.

양평시장에 들린다. 3,8일장이라 한산하다.

소나기 마을 가는 길에 옥천의 유명한 냉면집에 들린다.

늦은 점심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다.

갈고리로 돈을 걷어들이나???

냉면은 육수에 간단하고 양도 적은 편인데 가격은 8,000원

비빔국수

황순원 소나기마을 안내판

 

징검다리는 고개 너머에 있어 못 간다.

황순원 문학관

광장

황순원 부부 합장묘

문학관 내부

광장

소나기라고 내리게한다.

소나기마을의 특징

 

 

 

 소나기마을 길

꽃을 받으시요.

한시간에 한번. 다시 소나기

 

 

소나기마을에서 운길산 수종사로 온다. 일몰의 두물머리를 보려고.

수종사 일주문

 

불이문을 통과하고.

 

 

 

수종사 전경

수종사에서 두물머리. 일몰의 모습은 안개가 끼기 시작한다.

좀 더 땡겨서.

수종사 오층석탑과 부도

 

 

수종사 은행나무 설명

 

수종사 은행나무 앞에서 두물머리

수종사 은행나무

 

 

수종사

 

수종사는 차도가 급경사 길을 2km 정도 오른다. 일주문에서 300m 정도 가면 된다. 두물머리 조망이 좋은 곳이다.

날이 어두워 지면서 운길산역 주변에 있는 장어식당으로 가서 식사한다. 황제 3마리짜리로...  

기본 반찬이 좀 부실하다.

 

장어가 서울타입이다. 싱겁게스리... 다이어트를 했나? 통통치 못하고...

오히려 후라이팬비빔밥이 설득력이 있다. 들어간 재료나 맛으로 보아 그 정도 가격이면 된다.

 

1박 2일을 양평 주변을 보고 다닌다. 여름이라 덥기는 덥다. 땀도 많이 나고...

두물머리, 용문사, 수종사는 근래 다녔지만 다른 맛이다.

팬션의 조,석식의 끼워팔기는 그런대로 좋다. 편하고... 그러나 좀 격식을 주면 더 좋을텐데...

한여름 비소식과 같이 한 여행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