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산행>/강원도

고성 화암사-쌀바위-신선대-화암사

정도령1 2014. 11. 3. 22:07

<산행계획>  

일시; 2014년 11월 1일 토요일 

산행지; 강원도 고성 화암사-신선봉

산행 ; 만인산악회

회비; 30,000원 (찰밥제공, 반찬지참. 뒤풀이) 

버스시간; 관저6;00-도안기아6;10-청사역6;30-원두막7;00

산행지도;

 

<산행실시>

2014년 11월 1일 토요일 흐리다. 만인산악회 47명

산행구간; 화암사-쌀바위-소나무숲길-신선대-화암사

산행시간;  4시간   4.1km

              11;38 화암사 일주문/ 11;52 쌀바위/ 12;09 퍼즐바위/ 12;22~34 신선대 성인대/ 12;42 화암사 갈림길/ 12;56 상봉 가다가 갈림길/

              1;48 화암사 가다가 다시 올라온 갈림길/ 2;14 성인대/ 2;33 신선대 후 성인대/ 2;47 퍼즐바위/ 3;01 쌀바위/ 3;04~40 화암사 관람. 산행 끝  

 

 신선대에서

오늘 산행 계획도. 4시간 30분 동안 신선봉을 다녀올려면 바쁘겠다.  

한계삼거리의 내설악휴게소. 오랬만에 왔다.

화암사 일주문에서 산행시작한다.

 

 

화암사 입구까지 10여분 완만한 오름길이다.

화암사 입구에서 좌측으로 오른다.

수바위 안내문

수바위 갈림길

수바위가 보인다

수바위 이정표

수바위는 쌀바위

약간 오를수있다.

수바위에서 달마봉

수바위에서 신선대

수바위에서 화암사

수바위 꼬랑지

퍼즐바위

 

 

성인대

 

신선대에서 울산바위 서봉을 본다. 바로 구름에 가려 산행때는 보지 못한다.

미시령

신선대

미시령과 터널

구름에 가린다

 

 

 

곰발바닥바위

수바위

미시령터널

 

 

성인대

화암사 갈림길. 상봉가는 길은 비등이다. 그래도 개를 안고 상봉으로 간다.

화암사 갈림길 이정표

상봉으로 가다가 산대장이 전화통화를 하다가 화암사길로 안내한다. 무슨 일인지...

여기서 상봉가는 길을 고의적으로 막는 것으로 생각된다.

점심먹고 다시 오던 길로 가기로 하고 온다.

다시온 화암사 갈림길.

 

 

다시온 성인대

신선대

 

 

곰발바닥

 

 

성인대

 

 

 

 

 

화암사 갈림길에 왔다. 화암사나 관람하고 가자.

 

화암사에서 본 수바위

화암사

 

 

 

 

 

주차장에 와서 산행 끝

 

오는 길에 부대 앞에서 울산바위.

 

신선대-상봉-신선봉의 구간을 간다는 기대를 안고 산행신청한다.

신선대를 지나 상봉으로 오르고 있는데 산대장이 전화통화를 하더니 상봉길은 다른 길이라고 화암사길로 안내한다.

계속 내려 가다가 화암사에 다가니 이상하다. 고의적인 느낌이다. 산대장은 대전오는 동안 시무룩하다. 무언가 잘못되었지...

산행 시작도 화암사 입구길을 버스가 알바하여 시간을 깨먹고 예정보다 30분이상 늦게 산행 시작이더니

산행 시간도 5시간 예정보다도 30분 짧게주고 다녀오라고 하더니 기어코 가는 길을 되돌려 내려오게 한다.

그래도 아쉬워 왔던길을 되돌아 올라가서 신선대로 내려온다. 참으로 산행길과 시간을 ** 당한 느낌이다.

생각보다도 황당하게 산행한 날이다. 그래도 산들과 동행을 하여 좋은 이야기를 나누니 그걸로 만족해아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