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 별/국외 여행

백두산 여행 5, 6일차 (동경성-이도백하-서파-북파-) 용정-도문-목단강 2015 8 6목~11화

정도령1 2015. 8. 13. 21:44

백두산여행 5, 6일차

 

2015년 8월 9월~11일 화요일 소나기가 자주 내린다. 시원해서 좋다.

어제 백두산 북파 천문봉을 오르고 구룡폭포를 본다. 많은 사람들로 시간이 부족하여 소천지와 녹연담은 생략한다. 연길로 와서 숙박한다.

일정에서 마지막 날 보지 못한 용정과 북한 국경의 도문을 보고 목단강시로 돌아와 팔녀 투강 기념공원을 보고 목단강공항으로 와서 귀국한다.  

 

 용정 대성중학교의 윤동주 시비에서

용정 대성중학교에서

도문의 다리에서

 

 연길의 세기호텔 앞 광장에서 이른 아침부터 무언가를 한다.

 

 

호텔에서 나와 행사장에 가본다.

서비스업종의 경연대회를 하는가보다. 주민한테 물어나 볼껄...

 

 

 

 

연길의 강

 

 

연길대교

 

 

광장 한쪽에서도 운동을 한다.

 

아침식사후 일정에 따른다.  연길 청사

쇼핑 3개 중에서 농산물판매장. 인기있는 참깨. 진공상태를 만들어서 사각이 되었다.  

각종 견과류

연길거리

보이찻집에도 간다. 그리고 죽섬유, 라텍스

용정의 일송정. 작은 산 위로 소나무와 정자가 있다. 가는 길에 차안에서 확인한다.

용정의 해란강. 차창으로 확인. 그리고 식당 가는 길에 용정의 우물지도 본다.

 점심식사하러 간 식당에는 결혼식이 있었다. 신랑과 신부.

용정의 유명한 연길냉면.

그리고 큼직한 탕수육.

용정의 대중랭면식당.

 

식사후 용정의 대성중학교를 방문.

 

대성중학교의 윤동주시비

 

 

이상설 기념관

 

 

 

 

 

 

 

 

 

 

 

 

 

 

 

용정에서 연길에서 본 전망대

 

도문 가는 중에 두만강 저쪽 북한의 땅이 보인다.  

도문에서 북한 남양시로 가는 철로

도문의 공관

중국의 국경표시

 

 

 

 

 

 

중국의 두만강변은 철조망으로 막혀있다.

 

도문다리

두만강 건너편은....

 

 

두만강의 뗏목이라는 배. 옵션이었는데 며칠전에 북한과 문제가 생겨 배를 못 탄단다. 그래서 이렇게 관람하고 있다.

북의 남양시로 가는 도문 다리

 

 

훈춘에서 흘러오는 강

이 강을 건너 목단강시로 간다.

 목단강시로 와서 늦은 저녁식사.

 

 

식사 후 팔녀투강공원을 본다. 밝을 때 보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팔녀 중 두명은 조선족이란다. 안순복 대장, 이봉선 열사.

 

목단강 시의 강 야경

한복입은 안 대장

 

 

목단강 공항에 왔다.

 

 

 

목단강 공항에서 비행기를 탄다.

폼도 잡고...

새벽에 청주공항에 도착하여 백두산 여행은 끝났다.

 

백두산 여행 4박 6일은 금방 지나 간다.

좀 아쉬운 일정도 있고 무지한 것도 있다.

그래도 여행은 언제나 좋다. 특히 같이 가는 사람이 있으면 더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