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여행 3일차
2015년 8월 8일 토요일 맑다. 서파 정상에서는 안개가 좀 있다. 그래도 대충 천지를 본다.
백두산 서파-금강대협곡-왕지
서파에서
37호 경계비에서
서파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서파 산문에서
서파 산문에서 일찍 오른다.
매표소 주차장
안내자들의 아침운동
입장권
매표소에서 셔틀버스를 타러 간다.
셔틀버스타는 줄이 짧다.
서파가 보인다.
주차장
1,442계단을 오른다
인력가마도 곳곳에 있다.
820계단. 좀 더 올라가니 갯수표시가 없다. 그러니까 1,440이니 1,442계단이니한다.
올라가는 사람들만 있다. 그러나 안개가 계속 들어온다.
등정성공 내가 짱이다. 2,470m
서파에서 보는 백두산 천지
장군봉 방향
천문봉 방향
벌써 많은 사람들이 올라와 있다.
천지 정상석에서 사진을 찍어어야 하는데...
서파 전망대 전경
서파 천지 정상석
천지 정상석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한참을 줄을 서야한다. 찍어주는 사진은 6,000원(20위안)
중국 군인이 보초를 선다.
이제는 올라가고 내려오는 사람들이 가득하다.
주차장의 간이 매점
같이 간 최돈민님.
그리고 성희와...
하산길에 주차장에서 전망대길을 보며...
왕지로 간다.
금강대협곡 가기 전에 이른 점심식사
서파구역내에서 부페식당. 맛은 중국식
금강대협곡 입구
대협곡 입구
여기도 사람들은 많다.
대협곡을 보고 왕지로 온다. 예정에 없던 코스이다. 이런 관광은 좋은 일이다.
왕지 입구
왕지 안내판. 왕복 2.5km 정도
왕지화원 길
백두산 서파능선이 보인다.
곰취도 많이 있다.
쌍제자하는 장마로 일부가 무너져 출입금지라 관람이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취소가 된다. 서파 산문으로 오는 길.
한산한 서파 산문
그러나 주차장에는 많은 차가 있다.
서파 풍경구를 잘 보았습니다.
이도백하 오는 길에 식물원에....
그냥 휴식이다.
석청이라는데 진짜인가?
이도백하에 왔다. 선택인 전신마사지를 한다. 별로이다...
저녁은 산천어 특식으로한다.
보쌈 정식에 산천어회 한 접시. 중국식 향신료는 좀 덜하여 먹을만하다.
후식인 수박. 판매도 하는가 보다.
이틀째는 백두산 서파 전망대에서 천지를 본다. 안개가 왔다 갔다 하여 확실한 모습은 어려웠다.
그래도 천지 물은 보았다. 장군봉은 어렴프게보고... 북파에서 확실한 모습을 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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