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 별/국외 여행

중국 청도 여행 3일차 20151113금-20151115일 2박3일

정도령1 2015. 11. 1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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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차 

 

2015년 11월 15일 일요일 맑은 편. 돌아 오는 날

일정; 천주교당-기독교당-독일 감옥-올림픽센타-공항

 

 

 천주교당에서

 

아침에 5.4광장 을 둘러본다.

요트 경기장

 

 

 

5.4광장에서 시청사

건강걷기 행사가 있다.

 

 

유람선 타는 곳. 잔교까지는 1760위안이란다.  

음악공원. 베토벤 조각상

아침에는 모여서 운동을 한다.

 

 

숙소에서 가까운 5.4공원 주변을 한시간 정도 배회한다. 그리고 부페식 식사.

맛은 그런대로 좋다. 중국 고유의 향이 많이 수그러졌다.

좀 좁은 식당. 북적였다.

식사 후 31층 숙소에서 5.4광장과 음악공원이 멋스럽다.

중앙공원과 시청사.

 

이제는 오전에 천주교당 등을 보려고 나가는 중에 돈국호텔에서 결혼식을 했나 보다. 악기소리가 우렁차다.

천주교당에 왔다.

천주교당 앞 광장은 자유롭다.

빨간색 자동차의 행렬은???

아!! 여기에서도 결혼식이 있나 보다.

독일 양식의 천주교당 지정비.

 

교당 안 관람은 입장료 10위안

 

 

입장하고 마당을 본다.

악기소리가 크게 난다.

중국인이 좋아하는 빨간 색 차가 등장.

신랑이 먼저 내리고 신부를 안내한다.

축하의 행사가 있고... 좋겠다.

그 곳에는 예비 신랑 신부의 사진 찍기가 벌어지고... 깜찍하게 등장.

천주교당 안의 모습

 

너무나 자연스럽다.

 

 

예비 신랑신부의 사진 찍기가 많다.

 

천주교당에서 걸어서 20여분 걸려 기독교당에 온다.

 

기독교당에 가볼까요???

입장료 받는 곳

여기도 10위안

교회당 들어가는 입구와

종탑. 그리고 외부에는 시계

 

모습이 동화스럽다.

 

종탑에는 종이 걸려있다.

 

종탑에서 소청도공원

그리고 교회의 마당.

태엽에 의해 시계가 간다. 정각에 종이 울린다.

종탑 오르는 급경사 돌계단.

건축 담당자.

기독교당 우측 뒤로 신호산 공원 전망대가 보인다.

 기독교당에서 10분정도 해변으로 내려오면 독일 감옥 박물관이 있다.

독일 감옥 박물관

그러나 보수로 2016년 3월까지 휴관이다. 첫날에는 늦어 확인을 못해 다시 왔는데 휴관이라니....

돌아 올 시간이 가까워진다. 점심은 올림픽센타에서 유명하다는 물만두식당을 찾아 간다.

그집은 문 닫았고 대체한 식당으로 가서 가지탕수를 주문하고...

여러가지의 모듬 만두를 먹는다. 맛은 좋은 편.

선가어수교의 만두 조개 등의 시식코너식당.  

식사 후에 5.4 광장을 보고 공항으로 간다.

 

 

 

호텔로 돌아와 귀국할 준비를 한다.

청도의 고속도로

 

 

 

 

청도공항

 

 

청도공항의 면세점.

잘 보고 재미있게 다녔쥬?

영종도에 도착.

 

2박3일의 짧은 느낌의 청도 여행은 좋다. 근대의 유물이 많아 공통되는 느낌을 받는다.

다음에는 청도 주변의 산을 유람선을 타고와서 산행이나 할까보다.

좋은 날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