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근교/대전 주변

사봉마을-먹뱅이골-신선봉-두리봉-현충원 보훈둘레길

정도령1 2016. 1. 25. 20:44

                           

              << 먹뱅이골-신선봉-두리봉-현충원 >>         

 <이렇게 가볼까하는 지도>


2016년 1월 24일 일요일 맑다. 춥다. 영하16도~영하8도  혼자서 간다.

산행구간; 사봉마을-먹뱅이골-호장봉 갈림길-신선봉-두리봉갈림길-두리봉-현충원

                   0                         1.1              0.9        0.6                       0--4.2  

산행시간;  3 시간 36분    약 7 km

               1;21~25 사봉마을 입구(온천2리)-1;29 산행 들머리-1;43 기도원-2;07~14 호장봉 갈림길-2;37~3;04 신선봉-3;13 두리봉 갈림길

              -3;16 두리봉 철책-3;21 두리봉-3;32 임도-3;40 연안 이씨 시조묘-3;47 보훈 둘레길-4;43~57 초소-5;01 현충원 입구. 끝   


현충원 보훈 둘레길에서 


산행 입구인 사봉마을 버스승강장.

사봉마을에는 맛있게하는 식당이 많다.  

사봉마을 입구에서 계룡산 장군봉. 밤사이 내린 눈으로 하얗다.

먹뱅이골로 간다.

먹뱅이골 입구의 수준점. 높이 120m

수준점

먹뱅이골에서 신선봉

갈림길

신선봉과 갑하산 갈림길에서 잠깐 갈등한다. 어느 쪽으로 갈까?

신선봉으로 간다. 누군가 내려온 발자욱이 있다.

돌탑이 있는데 무슨 징조일까?


두리봉 가는 길을 생각하면서 신선봉으로 간다.



조금 가니 또 다른 돌탑.

아~하 기도원이 있다.

굿당같은 기도원

신선봉으로 오른다. 급경사길이 있다.

눈이 살포시 쌓여 있다.

능선에 오르니 호장봉 갈림길.

호장봉이 0.2k라 가보니 갈림길이 있다.


호장봉은 더 가야한다.

갈림길에 다시 와서 신선봉으로 간다.

신선봉 이정표

매봉산으로 가려했으나 두리봉을 가려면 다음에 가야겠다.

신선봉 이정표

신선봉에서 계룡산 주능선

신선봉에서 갑하산, 도덕봉, 금수봉

다시 계룡산 천단. 가보아야 할텐데... 관암지맥도 시작점이 옆에 있고...


두리봉으로 가기 위해 신선봉을 떠난다.

신선봉 정상 옆으로 삼각점이 있다.

신선봉 삼각점

거북바위


거북바위인데 모습이 영~~~


요괴소나무

두리봉 갈림길 직전 쉼터

두리봉 갈림길. 나무로 막았다. 좀 급경사길이다.

두리봉 가는 길

두리봉 안부에 현충원 철책이 있다.

철책에는 개구녘이 있어 낮은 포복으로 통과한다.

두리봉 오르면서 신선봉

두리봉 전경

두리봉은 별 표식이 없다.  그냥 벌목을 하여 공간이 있다.

두리봉에서 갑하산

두리봉에서 갑하산 능선과 계룡산

두리봉에서 현충원 내려가는 길은 급경사길이다. 바위도 있다.

하산길과 현충원

현충원지나 가려했던 매봉산이 보인다.

임도가 나온다. 현충원의 외곽 순찰길이다. 순찰한 흔적인 발자욱이 있다.

가다가 임도에서 옆으로 연안이씨 시조 묘가 있다.


연안 이씨 시조 묘와 신선봉

안내석. 현충원 내부에 이런 곳도 있다.  

임도에서 나오니 현충원 보훈 둘레길이다.

여기가 중간 정도 되는가 보다. 총 8.2km이다.

들레길로 간다.

중간 지점 4.1km에서 보이는 신선봉

영령들의 자리


춥기는 추운 날씨이다.






전망대에서 지나온 신선봉과 두리봉


좋은 길이다.




후문 가는 길


후문에서 정문 가는 길은 1 km 더 간다.

갑하산과 신선봉 그리고 그 아래 두리봉

관리사무소

통제한 계단길 위에 무엇이 있는 지 궁금하여 오른다.

급경사 계단은 453개이다. 좀 힘이 든다.

올라가 보니 초소가 있다.

순찰한 발자욱도 있다.

초소와 갑하산


계단으로 다시 내려온다.

건물 끝 부분이 둘레길 끝이다.

둘레길과 우측으로 초소가는 길.

둘레길의 시작과 끝점



보훈 둘레길은 총 8.2km이다.



지나온 초소가 있는 봉우리


오늘 무척 춥다.

산행예정인 고흥지맥이 취소되었다. 그리고 산악회의 산행도 많이 취소되어 갈만한 곳이 없다.

오전에 자료정리하다가 유성의 두리봉-매봉산을 가기로 한다. 간단히하고 산행한다.

눈이 살짝 덮힌 산길을 가니 좋다. 계획한 매봉산은 못갔으나 보훈둘레길을 한 걸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