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은 산길

경상도

정도령1 2017. 3. 21. 09:06

    << 가고 싶은 산; 경상도 >>

 

 

8월13일(토) 신백두대간3/4 (구영고개~남해대교)|◈7월9일(토)新백두대간 남진 3/4구간(돌고~구영고개)

금강(錦江) | 조회 84 |추천 0 |2016.07.01. 12:36 http://cafe.daum.net/windsor1/JLS7/145 

   新백두대간 남진 4/4구간
     * 아마추어도 죽기전에 해보고싶은 백두대간 *


  일 시 : 2016년 8월 13일 (토)... 낙동정맥진행 9월 10일 토요일입니다.
 출 발 관저 시외bus06시-도마 교육청10-서대전20-롯데30-유승 
          은하수35-청사역(2번)40-가람육교45-한전50-원두막07
 회 비 : 30,000 / 국,밥(반찬지참),뒤풀이
 시 간 : 7시간 / 18.3km 
 코 스 : 구영고개~남해대교
 금 강 : 010-6522-3589
 지 도 : 신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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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팔환초>

※일시:2010년5월13-14일(무박2일)   날씨: 소나기.산들바람

※산행코스:동명 소야고개(18:15)-오계산-가산바위-중문-가산-할배 할매바위-치키봉-한티휴게소(21:15)-파계봉-서봉(24:4)-

              정상-동봉-갓바위(03:36)-장군바위-능성고개-환성산-새미기재-낙타봉-초례봉(7:48)-신서지(8:45)

※산행거리:약45-6km  ※나홀로 팔공산을 벗삼아

※산행시간:14시간30분

※먹거리: 다부동.한티휴게소(밤 12시까지 영업).갓바위&약사암.능성동 우정식당&양가네 식당

※식수:한티휴게소.38번 지점의 약수터.갓바위.우정식당.

 

※일시:2011년10월29일-30일(무박1일)

※날씨: 밤-비  낮-흐림

※대경지부회원 10여명과 울산의 써니님

※산행코스:소야고개-오계산-서문-가산바위-중문-가산-한티재-파계봉-서봉-91번지점(석가여래입상)-철조망통과-

                 정상(비로봉)-석가여래입상-동봉-신령봉-관봉(갓바위)-용주암-명마산 암릉(우측)-능성재-대문바위(일명 다이어트바위)-환성산-낙타봉-초례봉-신서지

※산행거리및 시간: 약45km &19 시간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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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8(토) 경북 봉화 청량산 환종주 산행계획

서하추천 0조회 6622.10.08 05:48

 




○ 2022.10.08(토) 5시30출발 시청, 25인승 버스 1대
* 5시30분 대전출발 – 9시 청량산관문 탐방안내소 도착 (9시~17시30분)8시간30분 산행 – 뒤풀이-대전도착(21시30분예상)
* (들머리) A코스 경북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402 청량산도립공원 관문 탐방안내소
B코스 경북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 산74 입석주차장
(날머리) 청량산박물관 주차장(청량지문 탐방안내소에서 750m)


○ 산행 일정 :
(A코스) 15.3km 8시간30분
탐방안내소-0.5km-전망대-1.02km-양상봉-1.32km-축융봉(845m)-1.66km-신선대(선택)-0.52km-안부사거리-0.31km-두리봉(817m)-2.31km-오마도터널-2.24km-탁립봉(810m)-0.33km-탁립봉갈림길-0.69km-자소봉(854m)-0.73km-뒷실고개(갈림길)-0.55km- 장인봉갈림길-0.21km-장인봉-0.62km-전망쉼터-1.02km-금강굴-0.65km-청량지문 관문탐방안내소
(총 15.3km 8시간30분 소요예상)

( B코스) 7.5km 6시간30분 예상)
입석주차장 - 청량사 - 김생굴 - 자소봉 - 탁필봉 - 연적봉 - 뒷실고개- 하늘다리 - 선학봉 - 두들삼거리 - 장인봉 - 두들삼거리- 두들마을 - 청량폭포 – 청량지문 관문탐방안내소

○ 회 비 : 50,000원/ 하나은행 620-910022-88205(김종웅)

○ 준 비 물 : 식수, 도시락, 간식, 바람막이, 스틱, 랜턴, 여벌옷 등
○ 비상연락 : 바닥지(김태련) 010-9217-0729, 서하(김인환) 010-3767-3201

청량산(淸凉山) 870m

경상북도 봉화군과 안동시 경계에 위치한 청량산은 해발 800 안밖에 최고봉인 장인봉 포함12개의 암봉(육육봉,장인봉,선학봉,자란봉,자소봉,탁필봉,연적봉,연화봉,향로봉,경일봉,탁립봉,금탑봉,축융봉)과 12개의 대(독서대,어풍대,밀성대,풍혈대,학소대,금강대,원효대,반야대,만월대,자비대,청풍대,송풍대,의상대), 8개의 굴(김생굴,금강굴,원효굴,의상굴,반야굴, 방장굴, 고운굴, 감생굴)과 4개의 약수(총명수, 청량약수,감로수,김생폭)가 어우러져 있으며, 우리나라 삼대 기암산 (봉화 청량산, 청송 주왕산, 영암 월출산)의 하나인 청량산...

국내에서 가장 긴 산악현수 교량으로 하늘다리가 설치 되었는데 길이만 90m 이고 지상70m 높이로 이 다리를 건너면 행운을 얻는다고...

문화재 등으로는 원효대사가 창건한 유리보전, 신라시대의 청량사, 최치원의 유적지인 고운대와 독서당,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은신한 오마대와 청량산성, 김생이 공부하던 김생굴, 퇴계 이황이 도닦으며 성리학을 집대성한 오선당(청량성사)등이 역사적 유적지 등이 있다. 7월에는 빼어난 12계곡의 여름 얼음 계곡 산행과 10월 단풍 관광 산행지로 등산객이 많이 찾기로 유명하다.
또한 청량산에는 중생대 백악기에 퇴적된 역암,사암, 이암층이 융기·풍화·차별침식 등의 작용으로 다양한 지형이 나타나고 있는데, 봉우리들은 모두 역암으로 이루어져 저각도 수평층리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V자곡이 발달된 계곡 주변엔 소규모의 수직·수평절리에 의한 풍화혈과 타모니 등이 발달하여 특별한 경관을 보여줄 뿐 아니라 학술적 가치도 뛰어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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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6/27(목)중대산 태행산 딸기폭포 계곡 트레킹(청송)출발06시20분

소월카페지기추천 0조회 2124.04.19 16:30

 

중대산 태행산 주내천계곡 딸기폭포 트레킹(청송)
일시:6/27(초보대환영 중식지참 회비3만)
발:월드컵역2번출구06시50분-유성홈플58분-월평1번역07시-갈마1번2분-둔산이마트5-유승기업12

          -롯데백15-복록수20-시민뒤(편의점)28-중부경찰서(IBK)30-한국병원43-대전IC원두막07시50분
1코스:만지송>중대산>태행산>안부사거리>도토매기>달기폭포>주내천계곡길3km>월외교[11km(약5시간)
2코스:주내천  딸기폭포 트레킹 관광(초보환영)

스마트폰으로 신청시 통화 문자 우측 텃치 해주세요>> 예약문의문자010 8432 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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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의명산-구절산-철마산-시루봉(경남/고성) Bus 36석 (山)

소월카페지기 추천 0 조회 64 20.11.16 16:49고성의명산-구절산-철마산-시루봉(경남/고성)

 

일시; 2020 12/17(초보대환영 중식지참 회비:23000)

알림:조식 집에서 드시고 나오세요/중식지참

발:유성홈플러스07시45분-갈마1번역50-둔산이마트53-유승기업08

롯데백3-조마루7-시민뒤(편의점)13-삼성생명건너17-명신빌딩30-대전IC원두막35분

1코스:주유소-구절산-철마산-응암산-시루봉-용정리(13km/5시간30분)

2코스:철마령-철마산-시루봉-용정리(8.6km/4시간)

 

 

<산행계획> 호우산

10월 명산산행-대구 가팔환초|명산산행
바이오샘 | 조회 9 |추천 0 |2014.09.23. 15:00 http://cafe.daum.net/sanolleh/AHPy/107 





  << 대구 가-팔-환-초(架八環醮) 종주 산행 >> 


, 공산, 성산, 례봉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글자 가팔환초(架八環醮),
대구 북동부를 병풍처럼 아우르고 있는 산을 묶어서 만든 종주코스로서
도상거리 35km 실제거리 45km에 이르는 극기의 산행코스이다.






 산행구간; 계정사(다비암) 가산 901.8m 치키봉 757m 한티재 파계봉 서봉 1150m 동봉 1167m 
                   관봉 853m명마산 장군바위 550m 능성고개 환성산 804.1m 새미기재
                 초례봉 638.7m 매여동                 (약 42km 18시간 소요 예정)
   산행일시; 
      10/4 ()
                20:00 대전IC 출발
                22:00 학명동 계정사(다비암)
                23:20 가산바위(* 가산)
                01:20 한티재 (* 간식 및 휴식 후 01:30 출발)
                02:10 파계재
      10/5 ()
                05:10 팔공산 서봉
                06:00 팔공산 동봉
                07:00 신령재(샘터)
                09:00 갓바위
                10:20 능성고개 (* 우정식당서 중식 및 휴식 후 11:00 출발)
                13:00 환성산
                15:00 초례봉
                16:00 매여동
                17:00 대전으로 출발
                19:00 대전IC 도착


              산행신청란(명산산행신청)에 신청해 주세요

         시내 승차 장소와 시간; 10월 4일(토)
                관저네거리 18:45 - 공굴안 18:55 - 배재대앞 19:00 - 안골네거리 19:05 - 경성큰마을 19:10
              - 갤러리아 19:12 - 세이브존 19:20 - 청사역2번출구 19:25 - 월드컵 남문주차장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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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가야산 동장대-용기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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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3일(일)/부산 영도 봉래산(394.5m)태종대와 해안절경(초보환영)|평일주말♣산행 신청

원추리 | 조회 448 |추천 0 |2017.04.10. 14:26 http://cafe.daum.net/djchungsol/6zbn/3913 

#부산 영도 봉래산(394.5m)태종대와 해안절경일시:423일(일)     회비:25.000원(조식 뒤풀이제공)
코스:목장원-손봉-봉래산-백련사-해안산책로-중리해녀촌-자갈마당-태종대입구
출발:월드컵역6시-누리10-수정15-세이브20-유승25-롯데28-시민뒤40-
           목척교45-명신55-원두막7시-대전ic
다음카폐:대전청솔산악회 검색(원추리 010-5401-1914)
부산 자유산행도 가능합니다.초보환영합니다.~~

 

 

산이 주는 즐거움 가운데 하나는 일상으로 부터의 탈출을 허용한다는 것.

한 번쯤 자신이 서 있는 자리에서 한발 물러서 돌아보게 하는 마력을 산은 갖고 있다.

특히 바쁘다는 핑계로 가족들과 유리된 생활을 해 왔다면 함께 봉래산을 찾아가자.

영도에 있어 시간을 많이 들일 필요가 없다. 해안을 따라 난 두 개의 산책로를 연달아 걷는 즐거움은 비할 데 없이 크다.

금정산 백양산 장산 등 부산의 유명한 산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면서도 섬이란 특성이 빚어낸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혹시 ‘부산에 있는 산, 다 그렇고 그렇지’ 하는 의심이 든다면 그에 대한 답은 “좀 가마이 나 도라”는 영도 산악인의 원망섞인 눈길로 대신한다.

산허리를 잘라 산책로의 일부 구간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좀 마뜩찮을 뿐 적극 추천할 만한 코스다.

산행코스는 태종대 입구~자갈마당 주차장~감지해변 산책로~중리~절영해안 산책로~백련사~영선사 갈림길~체육공원~

봉래산(394.5곒)~자봉~손봉~목장원. 3시간30분에서 4시간 정도 걸린다.

태종대 정문 자유랜드 앞에서 오른쪽 감지해변으로 빠진다. 주차장을 지나면 감지해변 산책로 조성 기념비가 보인다.

산책로를 따라 몇걸음 올라서면 왼쪽에 사슴사육농장. 5분쯤 완만한 오르막을 지나면 체육공원이 나온다. 아래로 감지해변이 펼쳐진다.

뒤로는 등대가 있는 주전자섬이 살짝 고개를 내밀고 아득한 절벽 아래에는 엉덩이 하나 얹기도 힘든 좁은 여 마다 어김없이 낚시꾼이 앉았다.

 

 
 

 

삼거리에서 직진. 바다는 눈 앞에서 사라지고 숲속으로 들어간다. 100곒쯤 가면 약수터. 큰 파이프를 통해 약수가 졸졸 흐른다.

양은 적지만 맛은 담백하다. 약수터를 지나면 오른쪽으로 휘도는 지점에서 큰 길을 나와 철봉이 선 왼쪽 산길로 들어선다.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하는 철봉이다. 손잡이만 쇠로 만들어졌고 나머지 부분은 나무다.

바다를 보고 내려선다. 10분 정도면 중리해변 해녀촌. 해녀들이 직접 잡은 굴 멍게 소라 등을 판다.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까.

처음에 5천원어치만 팔아달라던 할머니 해녀는 흥정이 진행될수록 “1만원 어치만…, 1만5천원어치만…”하면서 갈수록 요구사항이 많다.

제주출신인 이들이 주고 받는 대화소리가 얼마나 큰 지, 부산대표 자갈치 아지매는 ‘저리가라’다.

벽화가 그려진 담을 따라 횟집촌을 빠져나가면 부산해양경찰서 중리파출소가 있다. 절영해안 산책로 위치표시 ‘17번’ 지점.

8·5광장 오르는 길을 지나면 장미터널을 통과한다. 잠시 뒤 7·5광장 오르는 길 말고 노래미바위낚시터로 직진한다.

곧 바로 절영해안 산책로 전망대가 나온다. 대마도 전망대와 함지골 해녀촌을 지난다.

‘다라라라라라락…’. 바닷물에 쓸려가는 자갈이 리듬감 실린 소리를 낸다.

산책로 ‘3번’위치에서 오른쪽으로 보면 백련사가 있다. 좁은 골목길을 빠져나와 횡단보도를 건넌다. 백련사 입구에 오른쪽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서서히 오르막. 10분이면 영선사 갈림길이다. 직진. 완만한 오르막이 평지로 바뀌는가 싶더니 이내 임도를 만난다.

임도따라 왼쪽으로. 인근 사격장에서 들리는 총소리를 구령삼아 발을 맞춰본다. ‘탕 탕탕 탕 탕탕’.

임도가 싫으면 영선사로 갈라지는 지점을 지나자 마자 왼쪽으로 오르는 희미한 길을 따라 올라서도록. 임도 끝지점에서 만난다.

임도 끝에서는 오른쪽으로 체육공원이 보인다. 이때부터 정상부근까지는 제법 가파르다. 15분 쯤 오르면 함안 조씨묘.

철탑이 선 지점 옆 높은 봉우리가 정상이다. 30분 정도 올라야 한다.

 
 

[해안선을 따라 난 절영해안 산책로 . 기암괴석 사이로 바닷바람을 맞으며 걷는 맛이 일품이다.]

봉래산 정상에는 할배바위가 있다. 그래서 조봉(祖峰)이라고도 불린다. ‘단상에 올라가지 마세요’라고 적힌 바위다. 좀더 시원한 조망을 볼 요량으로 무심코 올랐다가는 “당장 내려오세요”라는 핀잔을 듣기 일쑤다. 영도 사람들이 수호신처럼 경외감을 갖는 바위이기 때문이란다.

하산은 한국해양대학교를 왼쪽에 두고 난 능선길을 따라 시작한다. 바닷물 밀려가는 것이 물고기 비늘처럼 반짝인다.

정상에서 5분이면 ‘산길조심’ 경고문이 선 갈림길. 직진한다. 왼쪽은 동삼주공아파트, 오른쪽은 사격장으로 내려간다.

다시 5분이면 자봉(子峰)에 도착한다. 봉우리는 평평하고 풀만 무성하다. 누군가 정원수처럼 다듬어 놓은 나무가 있다. 엎어놓은 술잔처럼 생겼다.

부산항을 드나드는 고속여객선 지나간 자국이 선명하다. 탈탈 턴 지우개로 빡빡 닦아 깨끗한 칠판에 자를 대고 분필로 선을 죽 그은 것 같다.

그 다음 봉우리는 손봉(孫峰). 제단처럼 평평하게 쌓은 돌무더기가 있다. 이곳을 지나면 쏟아지는 내리막이다. 바로 아래 불쑥 솟은 전망대가 있다.

가끔 추락사고가 나는 곳이므로 올라설 때는 주의. 15분이면 임도에 닿는다. 돌아보면 위에서 보던 경치 못지않게 좋다.

임도를 타고 오른쪽. 바로 나오는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5분이면 목장원 주차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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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첫째주 정기산행-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 트래킹|산행일정

바이오샘 | | 조회 55 |추천 0 | 2013.08.22. 13:23 http://cafe.daum.net/sanolleh/8rIw/138

 
영남의 알프스, 하늘의 억새 길을 걷다.
영축산(靈鷲山-1,092m), 신불산(神佛山-1,159m)
간월산(肝月山-1,083m), 능동산(陵洞山-983m)
재약산(載藥山) 사자봉(1,189m), 수미봉(1,108m)
  가지산과 고헌산을 제외한 영남알프스 5개 산군과 능동산을 이어 걷는 동시에, 억새를 즐기면서 등산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도록 해발 1,000m 내외에 길을 조성했다. 마치 하늘 위에서 억새를 내려다보는 것 같다고 해서 이름도
‘하늘억새길’이라고 명명했다. 총 5개 구간 29.7km로 원점회귀하도록 만들었다.
 하늘억새길은 영남알프스의 하늘과 바람과 구름과 억새와 길이 어우러진 걷는 길이다. 낮엔 햇살을 받아 산들거리고
밤엔 달과 별빛을 받아 반짝이는 억새의 매력은 보는 이로 하여금 영남알프스에 한껏 빠져들게 한다.






▶ 산행 일자 : 2013년 09월 01일(일)
▶ 산행 장소 : 경남 양산 원동·하북, 밀양 단장·산내, 울산 울주 삼남·삼북
▶ 경       비 : 4만원
▶ 산행 코스 : 죽전마을-영축산-신불재-신불산-간월재-간월산-배내봉-배내고개-능동산-
             약수터-샘물산장-사자봉-수미봉-죽전마을        
                                  산행거리 약 29.7㎞(이정표 거리), 10시간 예상
출발지 및 시간 :       
관저동(01:00)-배재대앞(01:10)-갤러리아(01:20)-정부청사 옆(01:25)-세이브존(01:35)-    대전IC(원두막)(01:50)▶ 준비물 : 식사(2식), 식수, 햇빛가리개. (매식 및 식수 보충 가능)


▶ 명산산행 신청방에 신청바랍니다. (타는 곳 기재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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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錦江) | 조회 64 |추천 0 |2011.09.27. 18:22 http://cafe.daum.net/windsor1/JCYG/1 



   함양 독바위~공개바위
   경남 함양군 휴천면







  일 시 : 2013년 12월25일,수

  출 발 : 관저 시외bus정류장06시10분 - 도안(목원대입구bus전용차로)15 - 온천역30
           - 누리육교35 - 정부청사역40 가람육교45 - 구)한전50 - 원두막7시 
                                       청사역(둔산경찰서 뒤편 주차할수 있음)



  회 비 : 30,000 / 찰밥,김(반찬지참),뒤풀이


  시 간 : 5~6시간 /  11km, 단체환영

  코 스 : 함양 독바위 ~ 공개바위
  문 의 : 금강:010-6522-3589, 010-3231-3752.
 
  지 도 :


◈ 사고는 본인 책임이며 필요 시 개인보험 가입을 권합니다.
◈ 대장의 통제를 따라주시고 개인 행동은 금지합니다.
◈ 개인 체질에 맞는 약품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취소 시 글 삭제 마시고 취소 글 다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약속 시간을 지켜 주시고 배려하는 산행을 당부합니다.
◈ 처음오신 분은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 bus내에서 음주,가무,소란 없습니다. 서로 배려하시길 당부 드립니다.
◈ 탑승후 운행시 꼭 ........... 안전벨트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 P.S. : 모든 산우님들은 산행 전날 산행공지를 꼭 다시 확인하세요!!!
준비물:겨울 등산차림, 동계장비(아이젠. 스패츠),보온물... ♠ 산행에는 만약에 대비하여 랜턴을 지참하시면 보다 편한 마음으로 산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고 약 2km 정도 오르니,
     산죽속에  사람들이 있다..?     헉~~~ 놀래라,
     사실 이런 조형물들이 있다고 이야기는 듣고 왔으나,
     날도 꾸무리 하고, 분위기 별로 인데, 산행할 기분이
     확 잡친다. 그러나 일차 목표 "산죽비트" 를 찾았으니,
     다음 목표 찾기힘든다는 "박쥐굴" 을 향해 진군,..
     전군진전,..진군전진,..진전군진,..........헉,...
     누워서 인상쓰고 있는 빨치산 조형물 뒤로 뭉개진 길을
     따라 능선을 오른다. 길표지기도 없고 대략 난감하다.
     산죽길을 따라 오르는데,..갑자기 산죽이 흔들거리며
     우다닥,..
     ,.......산죽이 쏟아진다.
     시커먼스털을 가진 무지막지한 짐승이 능선을 가로질러
     내뺀다,..........쾌~~액,.   산돼지 살려,.. 
     나도 꽤액,..~
     사람 살려~~~~!!!
      
    


     혼비백산 놀란가슴 진정을 시키기도 전에
    바로 옆에서 또 무언가 벼락치는 소리를 하면서 내뺀다....
    아이고,.  관셈 보살 나무래미 타~~~~부리,...!
    진짜루,.  ,. 사~아람 살려~~~~~~~!
 




 
○ 놀랜 가슴을 진정시키고, 이넘들이 다 내빼고서야 나도 능선으로 후다닥 내빼기 시작했다.
짐승들은 사람을 피한다고 하는데,. 실지로 맞닥드리니  강심장도 쿵딱거린다.
박쥐굴은 생각보다 찾기가 쉬웠다. 내가 올라온 지점이 찾기가 좀더 쉬운지점인가보다.
남들은 박쥐굴을 찾기가 참 까다롭다 하는데, 굴입구는 좁은데 내부는 상당히 넓다. ...
낙엽으로 바닥이 깔려 있어 누가 기도를 드렸나 할정도로 포근하고 아늑하였다.      ...
 
 
 
 
 
 
 
 
 
 
 
 
 
 
 
 
 
 
 
 
   
     ○ 지장사절터 -
     능선을 올라 주~욱 타고 올라간다.
     얼마가지 않아서 ,
     넓은 공터를 만난다.
     이곳이 헬기장 이라는데,
     지금은 나무가 무성하여 헬기는
     이착륙이  힘든상황이다.
     이곳에서 표지기를 발견하고 보니
     시계방향  3시를 따르니,
     내림길에서 평평한 넓은 터를 만나게
     되고, 기왓장 부스러진것, 사기그릇
     깨진것들이  보이며, 사람 살았던 흔적이
     보인다. 주춧돌 흔적도 보이고, 어째서
     이렇게 높은산,
     교통이 불편한곳에 절을 지었을까?
     삶을 영위하는 사람의 의지가 정말로
     강하다는것을 느낀다. 


 






 ○ 환희대 오르기전에 있는 바위비트 -
사람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저렇게 험한곳을 자유자재로 다니며 은신하며
민족끼리 총질을 해대었으니,..그 비극은 아직도 끝나지 않아 내똥이 더 굵니,
니 똥이 더 굵니 하며 소통은 간곳없고 민족의 아품을 더 이간질 하고, 해결할
기미 조차 보이지 않으니,..오호라,...불쌍한 민족이여,..갈갈이 찢긴 이 아품이
언제나 해결 될려나,............끙,..




     ○ 환희대 -
    지장사터에서 다시 길없는곳을 타고 내려온다.
    양민거주지를 만나는 지점에서 검둥개 두마리
    를 데리고 만난 새마을 지도자께서는 이쪽방면
    으로 산행하는것을 별로 반가워 하지 않는
    눈치였고,. 산돼지 이야기를 하면서,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는  소만한 산돼지들이
    있으니 크게조심하여야 할것이라고 일침을
    가한다.~~ㅠ.ㅠ
 
    환희대에 오르자 솔봉이 보이며, 사주가 확
    터진다. 천길 낭떠러지라고 하는데,.
    그렇게 보이지는 않으나,
    상당히 위험한 절벽이다.






  


 
 ○ 유슬이굴 -
환희대에서 함양독바위로 오르지 않고 유슬이굴을 찾기로 한다.
독바위 오르기전 오른쪽으로 표지기를 따라간다. 고마운 표지기
없는너덜길을 따라 능선을 따라가니, .  이름이뿐 유슬이굴이다.
어째서 이쪽산에는 이런 굴들이 많을까 ?  지리산공비들이 금방
이라도, 튀어나올것 같은 멋진 아지트 들이다.
 
 
 ○ 선녀굴 -
유슬이굴에서 솔봉쪽으로 흘러들어가 갈림길에서 약간 내려서니 선녀굴이다.
이곳은 지리산 빨치대 정순덕 과 동고동락했던 3인의 위원장 이은조가 사살
당한곳이다. 정순덕은 이곳에서  도주했다고 한다. 아름다운 "선녀굴" 이라고
이름을 붙이기에는,우리 민족의 아품이 서려있는 슬픈곳이었다. 아무리 가물어도
메마르지 않는 식수로 사용할수 있는 샘터까지 있다.
 
 
 
○ 조금 힘든 오름길을 올라와 "의론대" 에 서니, 건너다 함양독바위가 조망된다.
    백무동을 향할때 항상 우뚝서 보이든 웅장한 바위봉 이었다. 그 바위가 눈 앞에있다.


 
○ 신열암터를 지나니 곧장 함양독바위에 이른다.
함양독바위는 여러암봉으로 되어 있다. 위로 올라볼려했으나,
약간 위험한것 같아 포기하고 말았다.?
안락문을 빠져 나온다. 경사가 있고 밑은 얼어있어
조심하면서 오른다. 
 아기자기 하게 만들어진 이곳의 암봉들 , 자연의 힘은 참으로 ,..
 
 
 
◎ 오뚜기 바위 -
 
 
◎ 오뚜기 바위를 지나 조금 오면 상내봉 삼거리가 나타난다.
이곳에서 우측은 벽송사 능선길로~
좌측으로는 사립재를 지나 새봉으로 향한다. 중요한 지점에서 점심을 꺼집어 내었다.
 
 
◎ 군계능선- 을 따라 내려오면 "베틀재" 를 만난다.
우측으로 오봉마을로 내려가며 직진하면 방곡리 공개바위로 간다.
 


 
 ◎ 공개바위 -
말로만 듣던 한국의 피사의사탑이다. 직접 보니 그 기울기가 더 위험해 보이고,
자연석이 어떻게 이렇게 다섯개의 돌로 서로 무게를 지탱하여 발란스를 유지하고 
있는지 참으로 신통방통 하다...거참   ,........헛참,..! 
아무리 쳐다 봐도,......묘 ~ 하네그려,...........끙,. 어쩌면 남근석 같기도 하고,..
참 ,. 힘도 좋게생겼네,,,,,,히,..
 


 벌떡,.~ 하니 나는 깨갱~~~~~~수구리,....넙주덕,...하고 말았다.?
 



 
 ◎ 천상바위 -
호랭이가 살았다는 굴이다. 중간에 밧줄이 있어 타고 올라 봤드니, 호랭이가 살만한 곳은 절때 안되는데,.
누가 공갈을 쳤을까,.- 이런 전설들은 참으로 듣기조차 신비하고 궁금하고,.그대로  믿게도 되는데,.
우지랄 정치인 넘들 국민을 무시하고 매일 거짓말하고 삽질이나 해대고, 스트레스 받게하여 나 같은넘들은 그래서
더 자주 산을 오르는지도 모른다...? 산에오면 모든것이 해결되고 그넘이나 나나,..용서가 되니까 ? 그런모양이다.
 용서 할려면,..소통안되는 분을 산으로 모셔야 것다,.......쯥, ...소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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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산을 품은 통영 두미도(頭尾島)460m

#20명 이상 원두막 07시출발# 통영의 섬 중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두미도 천황산은 천황봉 정상에서 투구봉 능선의 등산로가 험하다 해서 산행전 부담이 많이 가는 곳이다. 두미도 천황봉(頭尾島 天皇峰 467m)은 통영시에서 남서쪽으로 34㎞ 해상에 위치하며, 통영시 여객터미널에서 1일 2회 정기여객선이 운항하는 정기여객선으로 2시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섬전체 회전둘레는 대략 11Km내외다. 행정구역상으로는 통영시에 속해 있지만 면 소재지인 욕지도 보다 남해군의 미조항이 더 가까이에 있으며, 생활권과 풍습 또한 남해와 사천에 가깝다. 

 

산행날짜 예약가능 2021-04-28
산행날짜 당일여행
산행시간 트레킹5시간 (신분증지참)
산행코스 남구-천황봉-북구-둘레길 5시간
난 이 도 20명이상시 원두막07시출발/섬마니아 트레킹(도선료포함)
차 량 비 일반 : 60,000원
출발지역 출발지역 반석역1번 03시 온천7번15분 유성홈18분 누리육교20분 청사역25분
둔산우체국30분 가람육교33분 오정육교35분 한국병원50분 원두막 04시

차량 출발지/출발시간 지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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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테마 2022년 2월 20일 일요일] 유럽 닮은♧ 거제의 명물 "이수도/매미성 기분좋은 트레킹

 풍산(회장)추천 0조회 1,06619.02.21 21:33  
 

봄맞이 하러 가자~`

날       2022년 2월 20일 일요일(초보자}*신청은 댓글 또는 전화로 하시기 바랍니다
산행 코스  "매미성" - 거제 시방 선착장 - 이수도 선착장 - 이수도 둘레길 - 물새전망대 - 해돋이 전망대
 - 파도 전망대 -   사슴농장 -  이수도 선척장 ( 약 3시간 트레킹 ) =
  통영어시장경유 & 동피랑 마을
출 발 신탄진역 06:00 - 송강동 06:10- 테크노 06:15 - 전민동06:20 -서구 보건소 버스정류장 06:30
-선사앞 06;35-
둔산청사역 06:35-시청(둔산우체국후문)06;40-가람버스정류장 06;42-오정동06;45
-
한전 06:50 - 대전IC 07:00
회 비  회비 : 45,000원 왕복도선 운임료포함 (조 중식 찰밥제공.반찬지참 뒤풀이)
준 비 물   물,간식 , 꼭 챙겨 오세요.&
산행신청 회 장 : 010-7244-5008, 총 무 : 010-3403-4386

【거제=뉴시스】 김성찬 기자 = "중세 유럽의 성곽을 보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이 있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경남 거제시 복항마을의 '매미성'이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관광지로 자리매김 중이다.

돌 하나하나 귀를 잘 물려 쌓아올린 짱짱한 성벽과 그 앞으로 완벽한 그림이 되어 주는 푸른 바다는 매미성을 유명

관광지 대열에 올리기에 모자람이 없다. 시나브로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매미성은 지난해와 올해 초

몇몇 지상파 방송사의 예능프로그램과 생활정보 프로그램 등에 소개되면서 이제는 제법 유명세까지 타고 있다.

평일에도 수십명의 가족이나 연인 단위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 있고 주말이면 그 수는 세네곱절이 된다.

이처럼 작은 몽돌해안 끝자락에 어림잡아도 1만개가 넘는 돌을 쌓아 올린 매미성은 오로지 귀촌을 준비하던

한 사내의 땀이 만든 결과물이다.

매미성을 만든(여전히 만들고 있는) 주인공인 백순삼 씨는 지난 2003년 불어닥친 태풍 '매미' 탓에 자신의 농지가

한순간에 초토화되는 것을 본 이후 성을 올리기 시작했다. 백 씨는 다시는 태풍에 피해를 당하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이렇다할 설계도도 변변찮은 건축기술도 없이 15년이라는 시간을 오롯이 성을 쌓는데 바쳤다.

그는 현재 부산에 살고 있으면서 주말이면 짬을 내 복항마을로 내려와 매미성을 관리하고 있다.

비록 고향은 거제가 아니지만 거제의 한 대형 조선소에서 30년 넘게 근무한 덕에 '제 2의 고향'이나 다름없다는 것이

백 씨의 말이다. 얼마 전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한다는 예보가 있던 날 이곳 주민들 역시 당시 '매미'의 악몽을

떠올리며 긴장했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다.

작은 섬이지만 아름다운 섬!! 학을 닮은 섬!!
이로운 물의섬 이수도 거제시 장승포항 북쪽 시방리 해안 동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섬의 모양이 두루미을 닮아

본래 학섬이라 불렸으나 대구의 산란해역으로 알려지고 멸치잡이 권현망이 들어와 마을이 부유해지자

바닷물이 이롭다는 뜻의 이수도(利水島)로 바뀌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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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허굴산-금성산-악견산-의룡산-합천호(대병)|(산행일정/신청)5

소월카페지기 | 조회 288 |추천 0 |2017.05.13. 21:13 http://cafe.daum.net/sowoelmountclub/NrcF/2 



                                    
허굴산-금성산-악견산-의룡산-합천호(대병)
일시;6/15(초보대환영 중식지참 회비:17000)
알림:조식 집에서 드시고 나오세요/휴게소10분 정차
발:스타돔07시-유홈플3-누리상가10-월평씨티12-유승기업17
롯데백20-조마루25-시민뒤30-삼성명건너33-명신빌딩45-원두막07시50분
1코스:용문정-협곡바위-의룡-악견-대원사-금성-쌍암-허굴-청강사(약15km/6시간30분)
2코스:용문정-협곡바위-의룡산-악견산-대원사-창의관P(10km/4-5시간)초보대환영
예약은 아래 댓글 주세요 폰번호 꼭 입력 하기요
댓글 예약 하시면(폰번호 입력 후 밑 자물쇠/클릭)누락 없고 운영자 일하기 편리 합니다
부득이 폰예약시:카톡 문자 연결:010-8432-2816




 

#경북 군위군 아미산 방가산(755.8m)작은 설악산 계곡산행

일시: 8월15일(화)        

회비: 20.000원(뒤풀이제공)

코스: 가암 삼거리-1봉~5봉-무명봉-방가산-장곡휴양림(9.5km)

출발: 누리7시10-수정15-세이브20-유승25-롯데28-시민뒤40-

         목척교45-명신55-원두막8시-대전ic

다음카페: 대전청솔산악회 검색(원추리 010-5401-1914)

 준비물: 점심식사.식수.우의및 방풍의.렌턴.여벌옷,

 

 

 

아미산(402.4m)은 경북 군위군 고로면 석산리 남서쪽에 위치한다.

아미산은 전국에 같은 이름으로 여럿 있다. 거대한 분화구 속에 싸여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에 있는 아미산(960.8m)을 비롯해 충남 부여와 보령 사이에 솟은 아미산(581.4m), 전남 순천군 주암면에도 있다. 특히 불교와 연관이 많은 산으로 중국 사천성에 있는 낙산대불과 함께 이름난 아미산은 불교의 성지로 유명하다.

 

방가산(755.8m) 북서쪽 자락 끝에 붙은 작은 산이지만 기암괴석과 험악함을 따지자면 '작은 설악' 이라 할 만하다.

산세가 수려하며 산이 작아 보여도 바위 형태가 만물상을 이룬 듯하다.

바위틈 사이에서 자라 짧게 뻗은 소나무 가지들은 분재 같은 모양으로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크게 다섯 개의 바위봉우리로 이루어졌는데, 그 모양들이 마치 촛대같이 생겨 청송 주왕산의 촛대바위를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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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2023년 5월 14일 일요일 ] 안동 선비순례길따라 안동호 수면길을 걷는 특별한 경험, 안동 순례길 트레킹 안내

소녀(총무)추천 0조회 4623.04.17 19:16

 

안동 선비순례길따라 안동호 수면길을 걷는 특별한 경험, 안동 순례길 

날짜 2023년 5월 14일 일요일 *신청은 댓글 또는 전화로 하시기 바랍니다.^*
코스  1 코스 선성현길 (13.7㎞) : 오천유적지 ↔ 보광사 ↔ 선성현문화단지 ↔ 호반자연휴양림 ↔ 월천서당
출발시간 신탄진역 06:00-송강동 06:10-테크노 06:15 -전민동06:20-만년육교앞 06:30-선사유적지 06:35
둔산청사역 06:35-시청(둔산우체국후문)06:40-가람버스정류장 06:42-오정동06:45-한전 06:50 -
대전IC 07:00-
회비 회비 40,000원  (조식 중식 찰밥 도시락, 반찬 개인지참], 뒤풀이
◈입금계좌: 농협 [010-7244-5008-99] 예금주: 황 광복
준비물 ① (갈아입을 옷/모자//우의/스틱/썬블럭 등)
② 간단한 행동식 준비(식수, 초코파이, 육포, 사탕등)
신청 회 장 : 010-7244-5008,, 총 무 : 010-3403-4386

1코스는 도산구곡 중 첫번째 물굽이인 운암곡 주변을 둘러보는 길이다. 흔히 안동을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라고 하는데, 선성현길에는 고고한 선비정신을 지키며 살았던 군자들의 흔적이 남아 있다. 마을에 군자 아닌 사람이 없다하여 군자리라는 이름을 얻은 외내마을부터 선비들이 호연지기로 인의를 기르던 예얀향교, 물위로 늘어진 선성수상길을 지나 한국문화테마파크까지, 선성현길에서는 수많은 선인들이 우리 앞을 걸어가며 길을 안내한다.

코스 명칭 및 안내 (91.3㎞)
           ◦ 1 코스 선성현길 (13.7㎞) : 오천유적지 ↔ 보광사 ↔ 선성현문화단지 ↔ 호반자연휴양림 ↔ 월천서당
           ◦ 2 코스 도산서원길(10.8㎞) : 월천서당 ↔ 호반자연휴양림 ↔ 분천리마을회관 ↔ 도산서원 ↔ 퇴계종택
           ◦ 3 코스 청포도길 (6.3㎞) : 퇴계종택 ↔ 수졸당 ↔ 이육사문학관 ↔ 원천교 ↔ 단천교
           ◦ 4 코스 퇴계예던길(11.9㎞) : 단천교 ↔ 청량산조망대 ↔ 건지산 ↔ 농암종택 ↔ 축융봉
           ◦ 5 코스 왕모산성길 (11.9㎞) : 고산정 ↔ 맹개마을 ↔ 백운지 ↔ 칼선대 ↔ 원천교
           ◦ 6 코스 역동길 (10.9㎞) : 원천교 ↔ 번남댁 ↔ 계상고택 ↔ 성성재종택 ↔ 부포선착장
           ◦ 7 코스 산림문학길 (7.8㎞) : 서부리 종합안내소 ↔ 국학진흥원 ↔ 영지산 ↔ 도산온천
           ◦ 8 코스 마의태자길 (10.6㎞) : 도산온천 ↔ 용수사입구 ↔ 용두산정상 ↔ 수운정
           ◦ 9 코스 서도길 (7.4㎞) : 수운정 ↔ 태자1리입구 ↔ 가송리입구 ↔ 고산정
         코스별 문화유적, 관광자원
           ◦ 1 코스 : 오천유적지, 예끼마을, 송곡고택, 예안향교, 선성현문화단지
           ◦ 2 코스 : 월천서당, 세계유교컨벤션센터, 도산서원, 퇴계종택, 퇴계공원
           ◦ 3 코스 : 퇴계선생묘소, 수졸당, 이육사문학관, 계남고택
           ◦ 4 코스 : 청량산조망대, 건지산, 학소대, 농암종택, 축용봉
           ◦ 5 코스 : 맹개마을, 칼선대, 왕모당
           ◦ 6 코스 : 번남댁, 부라원루, 성성재종택, 부포선착장, 계상고택
           ◦ 7 코스 : 국학진흥원, 영지산, 도산온천
           ◦ 8 코스 : 용수사, 국망봉, 용두산
           ◦ 9 코스 : 수운정, 고산정, 가송참살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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