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고 싶은 산길; 충청도, 대전 지역 >>
괴산 금단산-검단산-덕가산-공림사-낙영산-조봉산
괴산 사랑산(647m)기암과 용추폭포 계곡산행평일주말♣산행 신청
| #충북 괴산 사랑산(647M) 기암과 용추폭포 계곡산행 일시: 7월23(토) 회비: 20.000원(뒤풀이 옥수수 판매장경유) 코스: 용세골입구-585봉-정상-남등릉-코끼리바위-용세골(10KM) 출발: 월드컵역7시-누리10-수정15-쎄이브20-유승25-롯데28-시민뒤40- 목척교45-명신55-원두막8시-대전IC 다음카페: 대전청솔산악회 검색 (원추리 010-5401-1914) 준비물: 점심식사.식수.우의및 방풍의.렌턴.여벌옷.샌달, 사 랑 산 능선엔 기암괴석, 용세골엔 연리목과 용추폭포가 있는 사랑산(647m·충북 괴산) 충북 괴산과 경북 문경 경계를 이루는 백두대간 상의 장성봉 부근에서 서쪽으로 가지를 치는 능선의 첫 봉우리가 막장봉이다. 이 산줄기는 막장봉에서 서진하며 제수리치에서 잠시 가라앉았다가 남군자산에서 능선이 북쪽과 남서쪽 두 가닥으로 나뉜다. 북쪽 산줄기는 군자산으로 이어진다. 남서쪽 산줄기는 675m봉에 이르러 북서쪽으로 녀봉을 분가시키고, 계속 남서쪽으로 이어져 갈모봉(582m)에 이어 가령산(535m)을 들어올리곤 610m봉에 이르러 또 두 가닥으로 나뉜다. 계속 남서쪽으로 가는 능선은 화양천에 이르러 그 여맥을 가라앉힌다. 사랑산은 북으로는 옥녀봉 남서릉과 함께 합작한 용세골, 서쪽 달천강,남쪽 화양구곡을 품고 있는 화양천 등 비경지대로 에워싸여 있는 형국이다. 이 산은 남쪽 화양구곡을 사이에 두고 도명산(632m)과 낙영산(681m)을 마주보고 있다. 하지만 화양구곡의 화려함에 힘입어 인기를 얻고 있는도명산이나 낙영산과는 달리 아직은 유명도에서 뒤떨어진다. 게다가 도락산보다 대중교통편이 좋지 않은데, 그래서 자가용을 이용한 원점회귀 산행에 적합하다. 그렇다고 사랑산을 깔보면 안된다. 화양구곡에는 구경조차 할수없는 괴산에서 가장 규모가 큰 용추폭포와 이산 이름을 낳게한 희귀 소나무 연리목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아는이가 그리 많지 않다. 사랑산에는 코끼리바위 코뿔소바위 독수리바위등 기암괴석들이 계속 나타나 산행의 묘미를 배가 시킨다. 이산은 제당산이라 불리우다 5년전 이산에서 연리목이 발견되자 괴산 군청에서 이 산이름을 사랑산이라 새로지었다, |
8/10(화)여름추천지-사랑산-용추폭포계곡(충북/괴산)
소월카페지기추천 0조회 3021.05.30 13:41
여름추천지-사랑산-용추폭포계곡(충북/괴산)
일시:8/10(초보대환영 중식지참 회비:2만)
출발:월드컵역2번07시-유성홈플5-갈마1번역7-둔산이마트10-유승기업17
롯데백화점20-조마루25-시민뒤30-중부경찰서33-명신빌딩40-대전IC원두막45분
1코스:용추교-585봉-사랑산-제당골-용추폭포-용추교(4/30)
2코스:용추교-용추계곡폭포R-용추교(초보계곡 트레킹 대환영)
댓글 예약 하시면(폰번호 입력 후 밑 자물쇠/클릭)누락 없고 운영자 일하기 편리 합니다
폰.예약시08:00-20:00/폰.예약시08:00-20:00
부득이 문자 카톡 에약시;010-8432-2816
대전16:30 경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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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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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산행=압수마을(입구)---H장--*삼각점393.4ㅡ*양각산--임도--삼도봉--*성주산--임도-
-어재1리경노당=6시간40분(휴식52분포함)으로산행마감한다~~
(*참고=날머리에서---들머리(입구)까지---13분이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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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정호 둘레산길(탑정호 백리길)
1구간 예상 길이: 13km
1구간을 경유하는 산: 매봉(145M)->매봉산(120M)->매봉(94M)->고정산(145M)->수락산(167M)->성태봉(119M)->대명산(181M)
1구간 -> 7개
1구간 이름 가칭: 단테 길
1구간 산행 주소: 충남 논산시 양촌면 명암리 15-6 충남 논산시 양촌면 명암리 75-9
1구간 하산지 주소: 충남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813 충남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749
2구간 예상 길이: 11km
2구간을 경유하는 산: 신사산(125M)->진청산(114M)
2구간 -> 2개
2구간 이름 가칭: 여행 길
2구간 산행 주소:충남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813
2구간 하산지 주소: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강청리 70-11
3구간 예상 길이: 14km
3구간을 경유하는 산: 박우리산(232M)->구명봉(212M)->갈마산(158M)->토성산(164M)->국사봉(333M)
3구간 -> 5개
3구간 산행 주소: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강청리 70-11
3구간 하산지 주소: 충남 논산시 양촌면 명암리 15-6
탑정호 둘레산길(탑정호 백리길) 예상 총 길이: 38km
탑정호 둘레산길(탑정호 백리길)을 경유하는 산 합계 14개
탑정호 둘레산길...
3~4년 전 어느 날 대전 근교의 국토지리정보원 지도를 유심히 보다가 탑정호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탑정호를 둘러싼 산들을 보며 여기에도 대전둘레산길잇기나 대청호오백리길(대청호둘레길)처럼 탑정호 주변의 산길을
연결하면 근사한 길이 하나 탄생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탑정호의 지도를 보며 산길과 임도길을 연결해 보니 제법 그럴듯한 둘레산길이 그려지게 되더군요.
그 뒤 기억의 한편에 잠시 묻어두고 있었는데...
1년 6개월 전쯤 우연히 단테님께서 탑정호 부근의 산을 다녀오셨고 탑정호에도 대청호처럼
산길을 연결해서 진행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저에게 전달이 되었습니다
그 얘기를 듣고 잠시 잊어두었던 지도에 그려진 탑정호의 이어진 산길들이 머리 속에 떠오르며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지도를 보며 실제 답사해봐야 자세히 알겠지만 시간이 흘러 알게된 지식이 더 첨부되어
제법 그럴듯한 둘레산길 지도가 만들어지더군요.
잠시 고민을 하였습니다...
남들이 항상 하는 산행을 따라 하는 것은 누구나 다 할수 있다.
언제까지 다른 사람이 한 것을 따라할 것인가..
남들이 아직 하지 않은 산행..
모두가 다 같이 만들어가는 산행..
그리하여 가칭 탑정호둘레산길(탑정호 백리길)이라는 것을 제가 아는 지식을 바탕으로 감히 만들어 봤습니다.
1구간을 가칭 단테 길로 한 것은 구상은 예전부터 하고 있었지만 단테님의 정보에 의해 계기가 되어 다시 시작하게 되어
특별히 단테 길로 설정하였고 진행하는 단체가 여행과산행이기에 2구간은 여행길 3구간은 산행길로 설정하였습니다.
(구간 이름은 가칭입니다)
이 자료는 최초이며 탑정호 둘레산길(탑정호 백리길) 코스는 100% 본인(풀때기)이 제작한 겁니다.
외부로의 유출은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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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2019년 6월 2일 일요일]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국내 최초 최장 잔도 만천하스카이워크*▶▶장미꽃축제안내―일요산행 안내 및 신청
(단양=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한국판 잔도(棧道)로 관심을 끌고 있는 충북 단양 수양개 역사문화길이 내달 1일 개통한다. 단양군은 단양읍 상진리(상진대교)에서 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만천하 스카이워크)를 잇는 길이 1200m, 폭 2m의 수양개 역사문화길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수양개 역사문화길은 2015년 국토교통부 지역수요맞춤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2억5000만원, 군비 33억5000만원 등 모두 56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7월 착공했다. 1년여 공사 끝에 개통하는 이 길은 주변 자연경관과 잘 어울리도록 친환경 데크로드 공법으로 조성됐다. 총 연장 중 800m 구간은 강과 맞닿은 20여m 암벽위에 설치돼 걸을 때 마다 짜릿한 스릴과 재미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수양개 역사문화길은 개통 전부터 '단양강 잔도(棧道)'로 불리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 길은 강물 위를 걸으며 탁 트인 단양강과 소백산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강물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물빛 길과 흔적의 거리,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춰 탐방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길은 단양호반에 조성된 느림보 강물길과도 연결돼 가족, 연인들의 트래킹코스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수양개 역사문화길 주위에는 만천하 스카이워크, 수양개 빛 터널, 선사유물 전시관 등 관광시설이 골고루 분포해 체험과 휴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한편, 개통 첫날을 맞아 이날 오후 2시부터 수양개 역사문화길 걷기 행사가 마련된다. 단양군체육회가 주관하는 행사는 단양읍 장미터널에서 출발해 강변을 따라 수양개 역사문화길을 돌아오는 약 7㎞ 코스로 치러진다. 군 관계자는 "중국의 잔도를 연상케 하는 수양개 역사문화길은 단양의 색다른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근 만천하 스카이워크, 수양개 빛 터널과 함께 관광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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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테마 블랙야크=섬 &인증 2021년 6월 5일토요일]가고 싶은섬 꽃보다,아름다운섬 열가지꿈 의 보물섬 외연도 안내
풍산(회장) 추천 0 조회 434 19.04.08 14:40
| 산행날짜 | 2021년 6월 5일 토요일 *신청은 댓글 또는 전화로 하시기 바랍니다.^* |
산행코스 |
보건소→망재산→고라금→누적금→돌삭금→작은명금→노랑배→봉화산→마당배→여객선터미널[약8m 3시간트레킹] |
| 출발시간 | 신탄진역 04:00 - 송강동 04:10- 테크노 04:15 - 전민동04:20 -평송수련원 04:30-선사유적지 04;35 둔산청사역 04:35-시청(둔산우체국후문)04;40-가람버스정류장 04;42-오정동04;45-한전 04:50 - 대전IC 05:00- |
| 회 비 | 62.000원 도선료포함 (조식 김밥 중식찰발 제공,반찬지참) 뒤풀이 |
| 준 비 물 | ① (갈아입을 옷/모자//우의/스틱/썬블럭 등) ② 간단한 행동식 준비(식수, 초코파이, 육포, 사탕등) |
| 산행신청 | 회 장 : 010-7244-5008, 총 무 : 010-3403-4386 |
<계획> 금강산악회
열두가지 보물의 섬 외연도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속한 섬이다. 육지에서 약 60㎞ 멀리 떨어져 있고,
마치 연기에 가린 듯 까마득하게 보인다 해서 외연도라 했다고 한다.
주위에 있는 오도·횡견도 등의 유인도와 수도·중청도·대청도·외횡견도 등의 무인도가 외연열도를 이룬다.
최고봉인 동쪽 봉화산(273m)과 남서쪽의 망재산(175m)이 마주 보며, 그 사이는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해안은 남쪽과 북쪽에 각각 깊은 만과 큰 돌출부가 이어져 있으며, 북쪽 돌출부에는 해식애가 발달해 있다.
섬 중앙에는 동백나무와 후박나무가 숲을 이룬 상록수림(천연기념물 제136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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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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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가능 2022-05-05 2022-06-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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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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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부여5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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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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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보건진료소~일출전망대~망재산~사학금~작은명금~노랑배~마당배~선착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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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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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도선료포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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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량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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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7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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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탑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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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지 선택 반석역1번 05시 온천7번15분 유성홈18분 누리육교20분 청사역25분 둔산우체국30분 가람육교33분 오정육교35분 한국병원50분 대전ic 06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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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출발지/출발시간 지켜 주세요】
반석05:00-06:00 ic 출발/ 19:00 대전 도착 예정
#신분증 지참
예약후 실명,주민번호 앞자리, 성별,문자로 보내주세요
※010-2581-3579
♧휴게소 휴식및조식 제공[밥.국.반찬]
중식찰밥제공[반찬 개인지참]
08:00- 대천항 도착후 외연도행 배승선/출발
9:40- 외연도 도착및 트레킹 시작
코스:
1)선착장~보건진료소~일출전망대~망재산~사학금~작은명금~노랑배~마당배~선착장 /4시간
2)선착장~초등학교~봉화산~노랑배~큰명금~돌삭금~상록수림~선착장/3시간
순수산행 4시간(후미기준)/총부여5시간
◈외연도
15:30- 일정종료/ 외연항 집결
15:50- 배선승 후 대천항으로 출발
17:30- 대천항 도착후/대전으로 출발
19:00- 대전 도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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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도비산(352m)부석사와 서해바다 낙조산행(천북항경유)평일주말♣산행 신청
| #충님 서산 도비산(352m)부석사와 서해바다 낙조산행 일시:12월30일(토) 회비:20.000원(조식 천북항 석굴단지경유) 코스:부석사-동사-해돋이전망대-동끝봉-정상-큰바위돔-활공장-해넘이전망대-부석사(6.5m) 출발;누리7시10-수정15-세이브20-유승25-롯데28-시민뒤40- 목척교45-명신55-원두막8시-대전ic 다음카폐:대전청솔산악회 검색(원추리 010-5401-1914)       준비물:점심식사,식수,우의및 방풍의.렌턴.여벌옷,아이젠.스패치. 서산에서 세 번째로 높은 천수만 전망대 ‘섬 도(島)’와 ‘날 비(飛)’를 쓰는 도비산은 ‘섬이 날다’는 뜻이다.천수만 쪽에서 보면 도비산은 바다 위에 떠서 날아가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도비산은 서해바다 조망이 탁월한 산이다. 천수만과 태안의 아름다운 해안을 조망할 수 있다.도비산은 육산이지만 곳곳에 바위무더기와 벼랑이 있어 전망대 역할을 한다.도비산은 352m로 서산에서 연암산(441m), 팔봉산(362m)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이다. 도비산의 동쪽과 서쪽에는 차로 오를 수 있는 해돋이·해넘이 전망대가 만들어져 있다.산길에도 정상 동서에 바위 무더기가 벼랑을 이루고 있어 훌륭한 전망대 역할을 한다.특히 정상에서 북서쪽 능선에 자리한 ‘큰바위듬’은 도비산 제일의 명소이며 천연 해넘이 조망대다.큰바위듬은 집채만 한 바위 수십 개가 모여 있는 곳으로 그 자체가 장관이다. 바위무더기의 서쪽 끝은 천연요새처럼 거대한 성문을 이루고 있다.또 다른 볼거리는 유서 깊은 사찰인 부석사와 동사가 있으며, 북면에는 석천암이 있다. 옛날에는 봉수대가 있었다고 전하며 1416년 조선조 태종이 아들 충녕(뒤에 세종)과 함께 7,000여 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내려와 도비산을 중심으로 사냥을 했다는 기록도 있다. 부석면과 부석사의 이름은 물에 뜬다는 뜻의 ‘부(浮)’ 자와 돌 ‘석(石)’ 자로 ‘물에 뜨는 바위’ 라는 뜻이다. 부석사에서 내려다보이는 천수만에 ‘검은녀’라는 바위가 있었다고 한다. 조수와 상관없이 언제나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바위여서 이 지역 이름과 절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간척사업으로 천수만이 메워지며 검은녀가 묻혀 지금은 검은녀의 상징석을 세워 주민들이 제사를 지내고 있다. 산행은 부석사 주차장을 기점으로 하면 수월하다. 주차장의 이정표에는 ‘부석사 0.5km, 해넘이 0.8km’라 적혀 있다. 500m를 걸어 부석사에 닿으면 여기서 정상은 20분 정도면 닿는다. 부석사가 산의 팔부능선 언저리에 있기 때문이다. 부석사의 창건연대나 내력은 확실하지 않지만,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한다. 하나는 신라 의상대사가 창건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고려 말의 충신 유금헌이 나라를 잃은 한을 품고 내려와 도비산 중턱에 별당을 짓고 독서하며 지냈는데, 유금헌이 죽자 그 별당을 고쳐 절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정상은 서해바다를 감상하는 전망대로 정자가 있다. 정상에서 석천암을 거쳐 산을 휘감아 도는 임도를 따라 해넘이 조망대로 가서 부석사 주차장으로 가는 원점회귀 코스다. 능선길은 내내 숲속이라 시원한 편이다. 가끔 큰 바위무더기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산길은 편안하다. 능선을 이어가면 동사(東寺)로 내려가는 길이 오른편에 있고, 이어 석천암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 능선을 따라 계속 직진하면 경치 좋은 암봉인 동끝봉에 닿는다. 정상에서 25분 걸린다. 석천암은 바위벼랑 아래에 자리 잡고 있다. 암자치곤 큰 편이며 과거에는 바위틈에서 흘러나오는 석간수가 유명했으나 지금은 식수로 사용하기에 부적합하다. 석천암에서 임도를 따라가면 해넘이 조망대에 닿고 더 가면 부석사 주차장에 닿는다. 큰바위듬과 임도 사이 능선에는 행글라이더 활공장이 있는데 이곳 역시 경치가 시원하다. 부석사 주차장을 기점으로 정상과 석천암을 거쳐 임도를 따라 해넘이 조망대 지나 부석사로 돌아오는 코스는 쉬는 시간을 포함해도 세 시간이면 충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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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미인봉-신선봉-금수산-망덕봉
산 행 지: 얼음골 계곡산행... 제천시 청풍면...능강천 얼음계곡산행
산행1코스: 능강천-정방사-미인봉-신선봉-금수산-망덕봉-용아릉-능강천...
산행2코스: 능강천-정방사-미인봉-신선봉-얼음골-능강천계곡
산행시간:1코스-5시간30분/2코스-4시간30분...
홍명-45-대전역동광장-50-명신-55-대전I.C 07시출발...출 발: 노은역-06시-충대-5-누리-10-수정15-세이브존-20-유승25-롯데30-시민-40
11월26일(토)/충북 제천시 시무산(474m)자드락길 충주호 조망산행평일주말♣산행 신청
| #충북 제천시 사무산(474m)자드락길 충주호 조망산행 일시: 11월26일(토) 회비: 25.000원(조식 뒤풀이제공) 코스: 옥순대교-전망대-농막-다불암-형제봉-사무산-고수골 출발: 월드컵역7시-누리10-수정15-세이브20-유승25-롯데28-시민뒤40- 목척교45-명신55-원두막8시-대전ic 다음카폐: 대전청솔산악회 검색(원추리 010-5401-1914) 준비물: 점심식사.식수.우의및 방풍의.렌턴.여벌옷,  |
자드락길이란 나지막한 산기슭의 비탈진땅에 난 좁은길이란 뜻으로, 제천 청풍호 자드락길은 좁은 산기슭 자드락길이 7개 코스에
뱃길이 1개 코스가 있어 총 8개 코스로 구분되어 있고 그 길이는 총연장 58km에 달한다.
자드락길 6코스 괴곡성벽길은 괴곡리 나루터에서 출발하여 다불리 마을을 지나 지곡리 나루터에 이르는 거리 9.9km의 자드락길로
삼국시대에 쌓은 성벽이 있었던 곳이라하여 괴곡성벽길이라 부르며, 5가구 10명이 살고있는 '다불리' 마을은 수산면에서 제일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하늘아래 첫 동네로 불리고있고 해가 제일 빨리 뜨는 마을로 이 동네 산모퉁이를 돌아가는 구불구불한 자드락길은
청풍호 자드락길중에 가장 아름다운 길에 속하는 길이라고 한다. 그리고 자드락길 6코스 전망대(사진찍기좋은명소)에서 보는 청풍호와
사무산(두무산) 정상에 서면 보이는 월악산 조망 또한 명품중의 명품이다.
| [11월12일/일]가을 명품 트레킹 코스~ 단양 온달평강 로맨스길 트레킹 안내 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함께 물결 타듯이 자연을 품는 산자락길 "단양  온달, 평강 로맨스길" 트레킹 안내 해발 540m 고드너머재 시작/ 난이도 중하 이므로 초보자도 환영 합니다. 많은 신청은 기본~★  동방 관광 버스 45석
천혜의 비경과 역사가 어우러진 단양 온달평강로맨스길은 가곡면
보발재를 시작으로 방터, 온달산성, 온달관광지로 이어지는 총 11.2km 구간의 4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다. 고드너미재로 불리기도 하는 보발재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관광사진 공모전 대상작인 ‘굽이굽이 단풍길’의 선정됐다. 보발재에서 면소재지 방향으로 100여m 발길을 옮겨 산길에 들어서면 소백산의 맑은 공기를 머금은 소나무와 삼나무가 빽빽이 들어찬 푸른 숲을 만난다. 숲을 따라 이어진 7.9km 구간의 오솔길엔 생강나무와 산수유나무, 산초나무 등 크고 작은 다양한 종류의 나무가 길게 늘어져 있어 트레킹의 묘미를 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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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남산 계명산(775m)충주호조망과 종댕이길 트렉킹평일주말♣산행 신청
#충북 충주 남산 계명산(775m) 충주호 조망 종댕이길 산행일시: 4월30일(일) 회비: 25.000원(조식 뒤풀이제공)코스: 행복교회-깔딱고개-남산-마즈막재-계명산-사과마을-충주댐(11.8km) B코스 종댕이길 트렉킹출발: 월드컵역7시-누리10-수정15-세이브20-유승25-롯데28-시민뒤40- 목척교45-명신55-원두막8시-대전ic다음카폐: 대전청솔산악회 검색(원추리 010-5401-1914)준비물;점심식사.식수.우의및방풍의.렌턴.여벌옷.아이젠.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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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 계명산과 남산
계명산(鷄鳴山 775m)은 충주시 진산이다.
충주는 예부터 영남에서 서울로 통하는 교통의 요지여서 임진왜란 때에도 왜군이 이곳을 거쳐 북진했다.
이 때 신립장군이 왜군을 막으려다 전사한 곳이 탄금대다. 계명산 서쪽 분지에 자리한 충주시는 지형적으로 천혜의 요새다.
동쪽과 남동쪽은 남한강과 함께 계명산과 남산 줄기가 이중으로 방벽을 이룬다.
북으로는 지등산 앞을 휘돌아 탄금대 앞 달천강과 만나는 합수머리 방면 남한강 줄기가 천혜의 방패역할을 한다.
남쪽으로는 괴산으로부터 흘러온 달천강도 방어에 한 몫한다.
국토의 중앙에 위치하며 중원문화권 중심축을 이루는 충주는 토지가 기름지고,
기후가 온화해서 선사시대부터 취락과 문화가 싹텄던 곳이다.
충주라는 이름은 고려 태조 처음 생겼다. 그 후 중원도, 국원경 등으로 불려오다가 고려 충렬왕 3년(1277년)
충주성을 개축하면서 초석에다 연꽃무늬를 조각한 이유로 일명 예성(蘂城 일명 꽃성)이라 부르기도 했다.
1956년에 충주읍이 충주시로, 충주군은 중원군으로 개칭되었다가 근래에 중원군과 합쳐
넓이 984㎦에 인구 21만의 고을을 이루고 있다. 계명산과 남산에 오르면 충주호와 어우러진 주변 조망 풍광이 일품이다.
등산 후에는 충주댐휴게소의 물박물관, 탄금대, 시내 중앙공원에 있는 관아터 등 볼거리가 많다.
▣ 11월22일(일요일) 사진작가들이 열광하는곳,악어떼를 볼수 있는곳 충주 대미산&악어봉 ※토요일&일요일 산행 안내 및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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