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산행>/경상도

남해 금산(705m)-보리암

정도령1 2012. 3. 13. 09:57

<산행예정>

3월 / 10일 (토) 남해 금산 보리암 기암괴석 소금강|

 토 & 일 (공휴일)산행 신청 이미리 | 조회 518 |추천 0 |2012.03.03. 10:01 http://cafe.daum.net/gija924/HYDD/2880 

 

남해    금산(705m)  보리암  기암괴석  소금강   

 산행일시  2012년 3월 10일 (토요일)
 산행코스

 코스 :  자연관찰로 ~ 도선바위 ~  제석봉 ~ 좌선대 ~ 상사바위 ~ 단군성전 ~

           금산(정상) ~ 화업봉 ~  보리암 ~ 쌍홍문 ~ 금산 자연관찰로(4시간)

 회    비  22,000원
버스탑승지

 출 발 : 송강 06:20/ 테크노 25/ 전민 35/ 누리 45/ 수정 50/ 세죤 55/ 

           유승 07:00/ 시민 20/ 홍명 25/ 원두막07:40

 산행신청  회장 010-3671-8545, 대장 010-5234-3034
 식사제공  도시락제공. (반찬지참)
 뒤풀이  어시장경유.
 개인용품  고어텍스, 우의, 장갑, 랜턴, 일회용밴드, 소화제등 등산장비 일체
 카 페 :: 시간. 인원. 탑승지 - 산행공지아래 신청란에 리플 참석예약

 

인기명산 100  48위 (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삼남 제일의 명산이라 일컽는 금산은 보리암에서 바라보는 남해바다에 펼쳐지는 일출명소의 하나이기도 하다.

남녁에 위치하여 봄맞이 산행지로 3월에 가장 많이 찾는다.

인근에 상주해수욕장이 있어 여름 바캉스를 겸한 바다산행으로도 인기 있다.

 

남해 금산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중에 유일한 산악공원이다.

기암괴석의 절경과남해를 한눈에 굽어보고 있어 전망도 장쾌하다. 한겨울에도 포근하여 겨울 등산 코스로도 좋다.

 
금산은 삼남 제일의 명산으로 온갖 전설을 담은 38경의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빼어 닮았다 하여 소금강 혹은

남해금강이라 불린다. 주봉인 망대(701m)를중심으로 왼편에 문장봉, 대장봉, 형사암, 오른편에 삼불암, 천구암등

암봉이 솟아 있다. 탑대(고제암)를 중심으로 가사굴, 쌍호문등 명소가 많다. 금산의  절경 38경 중에서 쌍홍문, 사선대,

상사암, 암불암 등이 대표적인 명소다. 쌍홍문은 여인의 눈동자 같기도 하고 커다란 해골에 두 눈이 뻥 뚫린 듯하기도

한 쌍굴로서 높이는 7~8m쯤이다. 굴이 둥근 모양이어서 ‘한 쌍의 무지개’라는 이름을 얻었다. 굴 속에 들어 뒤로 돌면

다도해의 풍광이 한 눈에 들어온다. 멀리상주해수욕장의 쪽빛 바닷물이 반짝이고 크고 작은 섬들이 그림처럼떠 있다.

 

굴 속에서 내려다보는 산과 바다의 조화도 절경이다. 금산에서 가장 웅장한 높이 80m의 상사암에는 양반집 규수를

짝사랑하던 머슴의 전설이 얽혀 있는데 이 바위에 올라 기원하면 사랑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신라 신문왕 3년(683년) 원효대사가 이 곳에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했다고 한다.

그래서 원래 이름은 보광사였고 산 이름도 보광산이었다.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이 곳에서 약 200m 떨어진 큰 바위 아래에서 기도를 올리고 세상을 얻었다.

산 전체를 비단으로 덮어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그 만큼 큰 비단을 구할 수가 없자 비단이란 이름으로 산을

덮어주었다. 이후 현종은 보광사를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자 보리암으로 개칭했다.

 

<산행지도>  

 

<산행실시>

2012 3 10 토 맑다. 성희 부부와 간다.

산행구간; 매표소-도선바위-쌍흥문-제석봉-산장-좌선대-상사바위-단군성전-흔들바위-정상망대-보리암- 선은전-쌍흥문-매표소

                  0          1.05     0.74      0.13  0.05   0.05        0.32        0.57        0.17       0.38        0.33   왕복0.4   0.26   1.79    

산행시간;  6.24km/ 3시간 35분(11;10~14;45)/ 12,000보

 

 금산 망대 정상에서

 또 다른 정상에서

 남해 들어 가기전 삼천포대교 휴게소에서

금산매표소 주차장에서 금산 줄기

매표소 이정표

자연관찰로 입구

계단길이 계속

약수터에는 물이 없다

쌍홍문이 보이고

그 옆으로 사선대가 있고

쌍홍문을 향해 오르자

쌍홍문

장군암 안내판인데...

장군암

쌍홍문 안의 조그만 굴

굴을 통과하여

통과하면서 아래를 보고

쌍홍문 이정표-단군성전 방향으로 간다.

보리암이 보이고

상주해수욕장이 내려 보인다

 

 

일월봉

날 日자로 보이는 일월봉

상사바위가 보이고

다시 상주해수욕장

제석봉

제석봉에서 산장

제석봉에서 상사바위와 상주해수욕장

 

폼은 잡았는데

 

 

 

 

상사바위

상사바위에서 상주해수욕장

상사바위에서 정상부

보리암을 댕겨보고

상사바위에서 한 장-어제 한 파마가 좋은 지....

상사바위에서 정상

상사바위 전경

상사바위에서 갈길

상사바위 이정표

산불진화용 물통-불조심합시다.

일월봉

상사바위 갈림길

단군성전으로

헬기장에 있는 제단

헹기장

단군성전

 

 

흔들바위

흔들리지는 않는다

보리암이 보이고

정상이 보이고

바위위에서 끓여먹는 맛은 어떨까?

갈림길

금산의 정상 망대

망대

봉수대 설명

금산 정상석-높이가 지워졌다

같이 한 성희와

금산 정상에서

정상부와 망대

정상에서 상주해수욕장

금산 정상 전경

정상에 오는 길이 있다.

망대의 봉수대

조금 아래에 있는 정상표시석

정상에서 상사바위와 일월봉

약간의 신아대길이 있다

보리암 가는길에 매점

태조 이성계가 기도했다는 선은전

 

계단길이 잘 정비되었다

 

선은전

선은전 가는 길

 

 

 

 

 

 

선은전에서 보리암

선은전 앞 전경

선은전에서

 

선은전 모습

 

 

 

 

 

 

 

 

 

 

내려 가는 길에 쌍홍문

금산 38경

내려와서 금산을 다시 본다

 

오는 길에 삼천포 수산횟집에 들린다.

삼천포 수협활어회센타

수협 주차장에서 공원 전망대-다음에 올때는 들려 봐야지.

 

토요일 남해 금산 산행은 가덕산 산행이 취소가 되어 갑자기 결정된 일이다.

산사부가 며칠전에 간다고 하여 이왕이면 같이 가게되어 좋다.

내일 여수 돌산도 종주가 있어 오늘은 천천히 간다. 금산 여기저기를 들려서 재미있는 산행이 된다.